중소기업청은 지난달 30일 고양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제5회 협동조합의 날 기념식과 박람회’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올해 행사는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 100여명을 비롯해 농협·수협·신협 등 개별법 협동조합과 일반시민 300여명이 참석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축하 영상에서 “경제 양극화와 불평등 극복 방안으로 사회적 경제를 주목하고 있다”며 “일상에서 만나는 사회적 경제를 만들기 위해 공공기관의 사회적 경제 제품의 책임 조달을 확대하고 국민이 제품을 더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중기청은 이번 기념식을 기존 행사 운영방식에서 벗어나 협동조합 조합원과 근로자가 주인공이 되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협동조합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토크콘서트 형식으로 전면 개편해 조합원 이야기, 협동조합의 우수상품과 혁신사례를 소개하는 다양한 코너 등을 마련했다. 한마음사회적협동조합의 환경미화원 조합원과 사회적협동조합 카페오아시아의 이주여성 조합원은 협동조합 조합원으로 사는 이야기를 나눴다. 작은 빵집의 활로를 찾은 까레몽협동조합과 청각장애를 스스로 해결
법인이 사택을 주주에게 제공하는 경우, 두 가지 문제가 발생한다. 먼저 시가보다 낮은 임대료로 주주에게 사택을 제공한 경우 시가와 실제 거래금액간의 차액을 법인의 이익으로 간주해 법인은 법인세를 부담해야 하며, 해당 주주에게는 상여나 배당을 받은 것으로 봐 소득세가 과세된다. 또 법인이 시가로 임대료를 수령했다고 하더라도 주주나 주주의 친족이 주로 사용하고 있는 사택의 유지관리비, 사용료 등의 지출금은 업무와 관련없는 비용으로 봐 법인의 손금으로 인정하지 않고, 해당 주주임원의 상여로 간주한다. 사례를 살펴보자. 반도체 제조업을 하는 법인은 공장이 소재한 지방에 아파트를 임차해 주주인 대표이사의 출장 시 숙소로 제공하고 있다. 세무당국은 세무조사를 통해 아파트의 월세가 무상으로 제공됐으므로 부당행위계산부인을 적용하고, 월세상당액 및 유지비용을 업무무관자산으로 봐 대표이사에게 상여처분했다. 법인은 대표이사가 주 2~3회 공장방문 시 아파트를 숙소로 사용하고 있으므로 별도의 숙박비를 지급하는 것과 별 차이가 없으며, 사택의 유지비를 인정하지 않는 법인세법상 사택은 사실상 주거용으로 이용되는 ‘주택’을 의미하는데, 대표이사는 별도의 주택이 있고 쟁점 아파트는 주거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 지난해 도심에서 농촌으로 간 사람 중 20~30대 젊은층 비율이 50%를 넘어섰다. 29일 통계청과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가 공동 발표한 ‘2016년 기준 귀농어·귀촌인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귀촌인은 총 47만5천489명으로 전년보다 1.9%(8천711명) 증가했다. 귀촌가구는 전년보다 1.6%(5천99가구) 늘어난 총 32만2천508가구였다. 귀촌인은 한 지역에 1년 이상 거주한 사람이 읍·면 농촌으로 이동한 사람으로 학생, 군인, 직장근무지 이동으로 인한 일시적으로 이주한 경우는 제외된다. 과거에는 귀촌인 개념에 ‘전원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는 조건이 있었지만, 지난해부터 이 조건이 빠지고 목적에 상관없이 농촌으로 내려간 이들을 모두 포함하게 됐다. 연령대별 구성비를 보면 20대 이하(26.3%), 30대(24.9%)가 전체 귀촌인의 51.2%를 차지했다. 가구주 연령대도 30대(26.4%)가 가장 많았으며 40대(19.4), 50대(18.8%), 20대(18.1%) 등 순이다. 정부는 도심에서의 어려운 주변 환경 탓에 농촌으로 떠나는 인구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했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도시에서 경제적 여건이 어렵고,…
한승희 신임 국세청장 취임 “국민의 시각에서 국세행정 전반을 근본적으로 개혁해 높아진 국민의 눈높이를 맞추도록 하겠습니다.” 한승희(56) 신임 국세청장은 29일 정부세종2청사 국세청 대강당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이같이 밝혔다. 한 신임 청장은 인사청문회 과정에서 밝힌 대로 세수를 안정적으로 조달하는 데 온 힘을 쏟을 예정이다. 그는 “새로운 전산시스템인 엔티스(NTIS) 고도화와 이를 활용한 빅데이터 분석 등을 통해 납세자의 신고에 도움이 되는 안내 자료를 더욱 다양하게 제공하는 한편 모두채움 신고서, 모바일 납부 등 납세자가 공감하고 성실납세에 도움되는 서비스를 지속해서 발전시키겠다”고 말했다. 고의적인 탈세는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하게 대응하겠다고 강조했다. 한 청장은 “최근 사회적으로 많은 관심을 받는 대기업, 대재산가의 변칙적인 상속·증여는 그 과정을 면밀하게 검증해야 한다”며 “기업자금의 불법 유출과 사적 이용, 조세회피처를 이용한 역외탈세 등 성실납세자에게 허탈감을 주는 지능적 탈세는 조사역량을 집중해 엄단해야 하겠다”고 말했
경기지역 제조업체들의 체감경기가 2개월 연속 하락세를 기록했다. 29일 한국은행 경기본부의 ‘2017년 6월 경기지역 기업경기조사 결과’에 따르면 6월 도내 제조업 업황 기업경기실사지수(BSI)는 81로, 지난달 대비 4p 떨어졌다. 도내 제조업 업황BSI는 올해 1~4월 수출 호조 등으로 오름세를 계속해 오다가 지난 4월 88에서 85로 떨어진 이후 두달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7월 전망도 6월보다 5p 낮은 81을 보였다. BSI는 기업이 인식하는 경기 상황을 나타낸 지표로, 기준치인 100 이상이면 경기를 좋게 보는 기업이 그렇지 않은 기업보다 많다는 뜻이다. 신규수주BSI는 92로 전월보다 3p 상승했으나, 매출BSI(89)와 가동률BSI(91)는 전월대비 각각 5p, 2p 하락했다. 채산성BSI도 5월보다 2p 하락한 81을 기록했고, 생산BSI(93)와 원자재구입가격BSI(116)는 전월과 동일했다. 인력사정BSI은 6월 실적과 7월 전망 모두 전달보다 2p 떨어진 91을 기록했다. 체감경기가 나빠지면서 경영 애로가 있다고 응답한 비중은 92.7%로 전월(92.6%)과 비슷한 수준을 보였다. 경영 애로가 있다고 응답한 제조업체들은 내수부진(27.
㈜한샘은 외부 공기를 차단해 여름과 겨울 냉난방 효율을 높이고 장마철 습기로 인한 냄새를 차단하는 중문 신제품 ‘게이트 더 뷰(Gate the View)’를 출시했다고 29일 밝혔다. 한샘플래그샵, 한샘리하우스 등 오프라인매장과 TV홈쇼핑에서 만나볼 수 있는 ‘게이트 더 뷰’는 중문 고유의 기능적인 장점에 최근 유행하는 모던스타일의 디자인과 다양한 색상을 갖춰 집의 첫인상인 현관을 세련되게 연출한다. 지난해 출시 제품 대비 약 20㎜ 얇은 60㎜ 두께의 프레임을 사용해 개방감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며 특히 두꺼운 판유리에 철망을 넣어 더욱 튼튼한 망입유리를 적용해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등 총 7가지로 가격은 제품에 따라 117~127만원이다. 한샘 관계자는 “봄·가을에는 가구수요가 증가하는 반면 냉난방 효율이 중요한 여름과 겨울은 중문 수요가 높아진다”며 “합리적인 가격의 신제품을 한샘 오프라인 매장, TV홈쇼핑 등 다양한 유통채널에서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게이트 더 뷰는’는 다음달 3일 오후 8시40분 현대홈쇼핑에서 첫 선을 보인다. /이상훈기자 lsh@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라마다프라자 수원 호텔에서 ‘제1회 찾아가는 맞춤형 기술교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기술교류회에는 경기지역 집단에너지사업자 열원 및 열배관 담당 팀장 등 30여명이 참석해 업계 간 기술 노하우, 최신설비 기술동향, 에너지 절약방안 등에 대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또 정진원 공단 집단에너지팀장의 ‘집단에너지사업 정책방향’, 정수원 한국지역난방기술 처장의 ‘열원최적화 수요개발 방안’ 등 관련 전문가의 강의도 진행됐다. 천석현 공단 경기본부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계의 니즈를 파악하고 그에 따른 서비스를 제공해 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기술교류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국토정보공사(LX) 경기지역본부는 29일 본부 사옥 2층 대회의실에서 ‘제40주년 창사기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난 1977년 설립된 LX는 40년간 토지등록 및 관리에 관한 지적측량 업무와 공간정보체계 구축, 사물인터넷·자율주행차량·드론 등과 같은 첨단 기술을 활용해 공간정보 서비스 플랫폼 개발에 앞장서고 있다. 전임 본부장을 비롯해 지적분야 원로와 직원 등 140여명이 참석한 이날 기념식에서는 2017년 경영관리부문 기관 시상과 공사 발전에 기여한 직원들을 대상으로 표창장 및 승진임용장을 수여했다. 김기승 LX 경기본부장은 “경기본부가 공사 경영대상 평가에서 종합부문 경영대상을 수상할 수 있었던 건 직원 모두의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라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공사의 힘찬 대도약을 위해 우리 모두의 힘과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장선기자 kjs76@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는 29일 수원 영통구에 있는 ㈜대원고속 CNG충전소에서 가스사고 대비 비상대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새 정부의 ‘4대 비전 12대 약속’ 중 하나인 ‘안전한 대한민국’의 중요성이 대두되면서 CNG 충전소 가스누출 사고를 가정한 비상대응 훈련을 통해 응급대처 능력을 키우고, 대형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공사 경기본부, ㈜삼천리도시가스, CNG충전소 종사자 등 10여명이 참석해 CNG 충전소 압축기실 내 배관부식으로 인한 도시가스 누출을 통해 초기대응 비상대처능력, 유관기관과의 긴밀한 협조체계, 현장복구반의 신속한 출동 등을 점검했다. /김장선기자 kjs76@
경인지방통계청은 지난 28일 천안 연암대학교와 상호 교육지원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협약 체결로 경인통계청은 연암대학교 학생들의 통계지식 함양 교육을, 연암대학교는 경인통계청 직원들의 농업분야 전문교육을 맡게 된다. 또 양 기관은 농업통계 분석을 위한 각종 자료제공 및 지원, 축산분야에 대한 전문성 제고를 위한 축산 관련 시설 및 현장교육을 진행하기로 했다. 김남훈 경인통계청장은 “농·축산 산업은 생명산업으로서 매우 중요한 산업”이라며 “양 기관은 농업발전을 구축한다는 공통점이 있는 만큼 이번 협약을 통해 우리 농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장선기자 kjs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