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문화재단이 ‘예술창작생애지원’과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 공모를 동시에 진행한다. ‘예술창작생애지원’은 ▲생애처음 유형은 재단 지원사업 선정 이력이 없는 70세 미만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대상으로 하며 ▲원로 유형은 70세 이상의 인천 거주 예술인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는 ▲원로 단체 유형을 신설하여 대표자가 70세 이상인 인천 소재의 등록단체까지 확대 지원할 예정이다. ‘창작공간 임차료 지원’은 예술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임차료의 50%를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 특히 올해에는 창작공간의 기준을 명료화하고 창작활동 실적을 완화해 많은 예술인들의 참여 폭을 확대했다. 국가문화예술지원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신청 기한은 오는 29일까지다. 온라인 지원에 익숙하지 않은 예술인을 위해 21일~24일까지 현장 창구를 운영한다. 한국근대문학관 1층 문학쉼터에서 진행된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인천 연수구는 오는 16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구청 3층 대회의실에서 ‘연수구와 함께하는 일자리 매칭! 제2회 일구데이’를 개최한다. ‘일구데이’는 구직자와 기업 간의 현장 면접을 통해 채용을 연계하는 행사로, 구직자에게는 취업 정보를 제공하고 기업에는 우수 인력을 확보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연 5회 운영한다. 이번 행사에는 ▲(주)쇼엠 ▲(주)제이씨재가센터 ▲신동아교통 ▲(주)산청종합관리 ▲태산에이치알 5곳이 참여해 1:1 맞춤형 현장 면접을 진행하며, 사무직, 사회복지사, 버스운전원, 청소원, 하역적재 종사원을 채용할 예정이다. 행사 참여를 원하는 구직자는 15일 오후 6시까지 전화 등으로 사전 신청하거나, 행사 당일 신분증과 이력서를 지참해 행사에 참여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연수구 취업정보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이재호 구청장은 “이번 일구데이가 구직자들의 마음에 희망의 싹을 틔우는 소중한 기회가 되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구민들의 일상에 온기를 더하는 실질적인 일자리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인천= 윤용해 기자 ]
인하대학교는 전영민 인하대 GTEP 지원팀장이 최근 열린 지역특화청년무역전문가양성사업단(이하 GTEP 사업단) 19기 수료식·20기 발대식에서 산업통상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전영민 팀장은 사업단원과 협약 업체 관리에 힘쓰며 전문가 인재 양성과 수출 초보 기업 양성이라는 GTEP 사업단의 사업 목적 달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인천시, 인천상공회의소,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등 여러 관공서와 협업해 관내 수출 기업들의 성과를 극대화하는 데 기여했으며, 키르기스스탄의 도르도이 그룹, 샬롬베코프대학과 협약·수출지원 활동을 지원하는 등 특화 지역 진출에도 역할을 했다. 전영민 인하대 GTEP 지원팀장은 “앞서 수료한 16기부터 19기 학생들과 2026년도 GTEP 사업을 주도할 20기 학생들의 성과와 노력의 결과를 대리 수상한 것 같다”라며 “묵묵한 지원과 응원으로 학생들을 이끌어 주시는 단장님과 지도 교수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인하대 학생들과 국내 수출 기업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인하대 GTEP 사업단 19기 본부장과 운영팀장으로 헌신한 IBT 학과 김민수 학생과 국제통상학과 류기진 학생도 공로를 인정받아
인천시립무용단이 상임훈련장을 뽑는다. 인천문화예술회관은 20~22일 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응시 원서를 이메일로 접수한다고 14일 밝혔다. 단원 훈련과 지도, ‘찾아가는 공연’ 운영을 맡는 상임훈련장의 위촉 기간은 1년으로 업무 성과에 따라 재위촉이 가능하다. 근무 형태는 상근(주 5일 근무/근무시간 오전 10시~오후 3시)이고 보수(연봉제)는 별도 협의한다. 응시 자격은 한국무용 관련 국공립 및 민간무용단에서 10년 이상 근무했거나 한국무용 공연 경력이 10년 이상이고 국공립 기관(단체)에서 최근 3년 이내 징계를 받지 않았어야 한다. 전형 일정은 ▲30일-1차 실기 ▲5월 4일-실기 합격자 발표 ▲8일-2차 면접 ▲12일-최종합격자 발표다. 실기는 전통작품 시연 30점, 창작작품 시연 30점, 작품지도 시연 40점이며 평균 80점 이상 고득점 순으로 2배수 이내를 선발한다. 면접은 ▲예술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자질 25점 ▲공인으로서의 전문성과 자질 25점 ▲친화력 및 인성 25점 ▲성실성 및 책임감 25점이다. 최종 합격자는 실기 80%와 면접 20%를 반영해 결정한다. 인천시립무용단 상임훈련장 공모 관련 문의는 채용 일정 및 절차의 경우 예술단운영팀), 직
부영그룹의 구 송도매립부지 개발 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면서 지역사회의 피로감이 극에 달하고 있다. 최근 인천시는 부영 부지를 제외한 주변 지역을 먼저 개발하는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계획을 발표하며 새로운 국면에 들어섰다. 그러나 부영 측의 본격적인 사업 추진 전망은 여전히 불투명해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지역 주민과 시민단체는 부영그룹의 태도를 ‘알박기식 방치’로 규정하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시민·환경단체는 “부영이 토양오염 정화라는 법적 의무를 외면한 채 아파트 분양 수익만을 추구하는 것 아니냐”며 “인천시가 사업 기한을 반복적으로 연장해 주는 것은 사실상 대기업 특혜”라고 주장했다. 이어 “사업권 취소 등 강력한 행정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인근 주민들의 불만도 커지고 있다. 주민들은 “개발 지연으로 인해 해당 부지가 중고차 야적장으로 변질되면서 도시 미관이 크게 훼손되고 있다”며 “테마파크가 아니더라도 공원이나 문화시설 등 시민을 위한 공간으로 조속히 전환해야 한다”고 호소했다. 인천시는 현재 ‘송도유원지 르네상스 마스터플랜’을 구상 중이다. 부영 소유 부지를 제외한 OCI 유수지와 송도석산 등 6개 블록을
을지대학교(총장 홍성희) 평생교육원(소영진원장) 최고위과정은 원우들이 최근 열린 국내 주요 스포츠 및 웰니스 대회와 클래스 현장에 참여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을지대 대표적인 전문가 양성 프로그램인 브랜딩모델(MBP), 복싱산업(BMP), 젠티웰니스(ZEN-T) 4기 원우들이 총출동했다. 브랜딩모델 최고위과정 원우들은 이번 대회 기간 동안 진행된 모델 클래스와 시상식 등 주요 무대에서 행사 전반의 품격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 각자의 브랜드 가치를 극대화하는 교육을 받아온 이들은 현장에서 세련된 무대 매너와 프로페셔널한 진행을 선보였다. 최근 도쿄 글로벌 연수 등을 통해 선진 스포츠 산업의 인사이트를 흡수한 복싱산업 원우들의 활약도 논에 띄었다. 이들은 박진감 넘치는 생활체육 복싱대회를 기획하고 주최해 실무 진행을 맡아 안전하고 체계적으로 이끌었다. 다가오는 베트남 나트랑 웰니스 연수를 준비하며 결속력을 다지고 있는 젠티웰니스 4기 원우들은 정적인 웰니스 클래스와 멘탈 케어 세션을 주도했다. 이와 관련, 전문가들은 각기 다른 색깔을 가진 최고위과정 원우들이 맞물려 시너지를 내는 것은 매우 이례적이며 고무적인 현상이라고 입을 모은다. 을지대학교 김준
유방축소술은 단순히 크기를 줄이는 수술로 알려져 있지만, 실제 심미적 결과를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 중 하나는 수술 후 유두의 위치다. 휴머니티성형외과 황진희 원장은 최근 열린 ‘대한성형외과학회 국제학술대회(APS)’에서 유방축소수술 후 시간이 지나면서 유두의 위치가 어떻게 변하는지, 그리고 이를 어떻게 사전에 예측해 더 나은 결과를 만들 수 있는지에 대해 강연해 주목을 받았다. APS는 매년 봄 한국의 성형외과 전문의들과 전 세계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한자리에 모여 최신 수술 기법과 임상 경험을 공유하고 깊이 있는 논의를 진행하는 국제 학술대회다. 유방세션의 연자로 나선 황 원장은 “수술 전에는 유두 위치를 정밀하게 디자인하지만, 수술 후 유방 조직은 계속 변화하기 때문에 그 위치가 그대로 유지되지 않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황진희 원장의 발표에 따르면 수술 방법과 유방 조직의 특성에 따라 시간이 지나면서 유두가 위로 이동하기도 하고, 반대로 아래쪽 조직이 늘어지면서 유두가 상대적으로 높아 보이는 경우도 있다. 황 원장은 이러한 변화를 수술 전 미리 예측해 수술 계획에 반영하는 것이 수술 후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결과를 내는 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수억 원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해 신체를 일부 훼손한 50대 남성이 구속됐다. 인천 서부경찰서는 손가락을 고의로 절단해 2억 원대 보험금을 가로챈 혐의(보험사기방지특별법 및 산업재해보상보험법 위반)로 50대 남성 A씨를 구속했다고 13일 밝혔다. A씨는 2024년 6월부터 지난해 3월까지 인천의 공장에서 여러 차례에 걸쳐 자신의 손가락 4개를 절단한 뒤 보험사와 근로복지공단에 허위로 보험금을 청구해 총 2억 5000만 원을 받은 혐의다. 경찰은 첩보를 통해 수사를 벌여 A씨의 사전 구속영장을 신청했으며, 법원은 지난 10일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거쳐 영장을 발부했다. 경찰 관계자는 “수차례 손가락이 절단된 뒤 청구된 기록 등을 토대로 고의성이 인정된다고 판단했다”며 “곧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임병구 인천시교육감 예비후보는 이달 초부터 지역 37개 학교 등굣길을 순차적으로 다니며 학생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임 예비후보는 이음초등학교를 시작으로 구월서초, 선학초, 신송중 등 지역 학교에서 등굣길 안전을 점검하고 학생, 학부모, 교직원 등으로부터 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다. 임 예비후보의 학교 방문은 무엇보다 아이들과의 거리감을 좁히기 위해서다. 딱딱한 이미지보다 언어의 높이를 낮춰 자연스러운 대화를 이끌어가고 있다. 그는 “아이들의 질문과 호기심을 존중하는 것이 교육의 출발점“이라며 ”교육감 역시 아이들과 같은 눈높이에서 시작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학교 현장 점검을 통해 통학 환경의 차이도 확인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 인접 학교에서는 등교 시간대 횡단보도에 학생이 집중돼 안전관리 강화 필요성이 드러났고, 녹색학부모회와 학교보안관이 협력하는 학교에서는 공동체 중심 안전체계가 효과적으로 작동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는 설명이다. 일부 학교에서는 불법 주정차로 인한 시야 확보의 어려움 등으로 통학로 사각지대가 확인되기도 해 학교별 여건을 반영한 맞춤형 통학 안전대책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임 예비후보는 ”아이들의 등굣
강화군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의 도약에 나선다. 군은 오는 6월 용흥궁공원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에 미디어아트를 설치·운영하고, 9월에는 강화 고려궁지 일원까지 범위를 확장해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역사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교육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추진됐다. 먼저 용흥궁공원 미디어아트는 강화의 근대사를 주제로 빛과 영상,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상설 콘텐츠로 운영되며 관광객에게는 야간 명소로, 주민에게는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궁지 일원에서는 ‘강화천도’를 주제로 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 고려궁지 일원에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한시적으로 집중 설치해 선보이고, 증강현실(AR)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를 통해 국비 7억 원을 확보한 사업으로, 총 1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용흥궁공원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