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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성·유아교육 강화를”

도 교육위 2007 주요업무 보고

경기도교육위원회는 25일 제178회 임시회 2차 본회의를 열어 2007년도 전반기 주요업무에 대한 집행부의 보고를 받은 뒤 교육환경 개선 등을 위한 다양한 주문을 쏟아냈다.

이날 회의에 참석한 최창의 위원은 사립학교의 예산과 시설지원을 학교지원과로 통합 관리한데 대해 격려하고 사업의 투명성과 원활한 지원을 당부했다.

또한 일부 고등학교의 학급당 수용인원의 과밀 현상을 지적하고 과학적인 수용계획 수립에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최운용 위원은 유치원을 유아학교로 바꾸고 유아교육과를 설치해 학생교육에 기초가 되는 유아교육을 강화할 것을 주문했다.

이재삼 위원은 공립유치원의 수용시설 확충과 함께 유치원 교원 인사문제 해결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병설형 단설 유치원의 설립이 시급하다고 밝혔다.

정헌모 위원은 농촌지역 유치원의 원아수가 매우 적다는 점을 지적하고, 열악한 통학조건 개선과 소규모 유치원의 통합 필요성을 제기했다.

유옥희 위원은 BTL 사업과 관련 의정부 교육청에서 적절치 않은 행정이 있었다고 지적하고 재발 방지대책을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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