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1일 오전 7시, 구리한강시민공원 인라인 광장에서 열린 ‘2026 병오년(丙午年) 새해맞이 행사’를 시민들의 뜨거운 참여 속에 성료했다. 이번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새해 첫 해돋이를 맞이하며 희망과 화합의 의미를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새해 덕담과 타북 행사를 시작으로 살판의 대북 공연이 펼쳐졌으며, 이어 소프라노 정찬희, 베이스바리톤 김형걸, 구리시립합창단이 함께한 품격 있는 무대가 이어져 새해의 첫 아침을 힘차게 열었다. 특히 시민이 직접 참여하는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었다. 붉은 말의 해를 주제로 한 포토 존에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의 발길이 이어졌고, 시민 타북 및 타북 체험은 새벽의 한기를 잊게 할 만큼 열정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이어진 ‘박 터뜨리기 행사’에서는 시민 모두가 한마음으로 2026년의 건강과 행복, 그리고 구리시의 도약을 기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 여러분과 함께 병오년의 첫해를 맞이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이번 새해맞이 행사를 계기로 구리가 한 단계 더 도약하고, 시민 모두에게 희망과 행복이 가득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은 교통안전 증진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선진교통문화 의정대상’ 최우수의원상을 수상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의정대상은 한국선진교통문화연합회가 주관했으며 교통 분야 전문가와 시민·단체장 등 100명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검증과 평가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 신 의원은 2025년 한 해 동안 의정활동을 통해 교통약자 보호 정책 추진, 보행자 중심의 교통환경 개선 생활밀착형 교통안전 대책 마련, 지역 현안 중심의 교통정책 점검과 대안 제시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며, 지역사회 전반의 교통안전 수준을 높이는 데 기여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신현녀 의원은 “시민의 일상과 가장 가까운 교통안전 분야에서 의미 있는 상을 받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교통안전 정책과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더욱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이어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4년 이상 입주가 지연됐던 ‘삼가2지구 힐스테이트 용인포레’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이 진입도로 문제 해결과 기반시설 공사 완료에 따라 지난달 31일부터 입주를 시작해 오는 3월 31일까지 본격적인 입주가 진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그동안 해당 아파트는 진입도로 확보 문제로 입주가 장기간 지연돼 왔으나, 시와 국민권익위원회의 적극적인 조정을 통해 문제 해결의 전환점을 마련했다. 용인도시공사가 진입도로 개설 공사를 맡아 2024년 6월부터 2025년 4월까지 공사를 진행, 완료했으며 입주자 모집 공고와 공동주택 임시사용 승인 등 입주를 위한 행정 절차와 사전 준비가 단계적으로 진행되면서 입주를 위한 필수 조건이 모두 갖춰지게 됐다. 특히, 이번 진입도로 개설과 함께 우수관·오수관 연결, 가로등과 신호등 설치 등 공동주택 입주에 필요한 기반시설 설치가 모두 완료했다. 시는 이번 입주 개시로 장기간 지연됐던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1950세대의 공급이 정상화되면서 지역 내 주거 안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입주 이후 발생할 수 있는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한 사후 관리 대책도 함께 추진한다. 진입도로의 경사가 비교적 가파른 특성을 고려해,
용인특례시는 이상일 시장이 지난달 31일 시청 컨벤션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을 방해하려는 일부 지역, 일부 여권의 정치인과 일부 행정부 인사의 움직임과 관련해 대통령이나 국무총리가 정부 차원의 공식적인 입장 발표를 통해 논란과 혼란을 종식시켜 줄 것을 요구했다고 1일 밝혔다. 용인특례시에서 진행되어온 반도체 메가 클러스터 조성 사업과 관련해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과 더불어민주당 안호영 국회의원 등의 발언으로 지방 이전론이 촉발된 것에 대한 정부 차원의 정리를 요구한 것이다. 이상일 시장은 "잘 진행되는 용인의 반도체 프로젝트에 일부 장관이 브레이크를 거는 것은 개인의 생각인가, 여론 떠보기인가, 그냥 선거를 의식한 정치용 발언인가"라고 물은 뒤 중앙정부 행정의 신뢰를 위해 대통령과 총리가 나서서 정부 차원에서 공식 입장을 밝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시장은 "국정 운영을 책임질 여권 일각에서 터무니없는 주장이 나오면 나올수록 정부·여당에 대한 국민의 신뢰도는 떨어질 것"이라고 지적했다. 김성환 기후에너지부 장관은 같은 달 26일 CBS라디오에 출연해 "용인의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가 입주하면 그 두 기업이 쓸 전기의 총량이 원
용인특례시는 기후변화체험교육센터가 운영 중인 3개의 환경교육프로그램이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주관한 ‘2025년 제3차 우수 환경교육프로그램’으로 재지정됐다고 1일 밝혔다. 시는 그동안 기후위기 시대에 맞춰 혁신적 교육 콘텐츠를 운영하기 위해 현장 전문가와 협력해 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기울여왔고, 학교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다. 선정된 프로그램들은 2022년 환경교육프로그램 인증을 받았고, 3년의 지정 기간 만료 후 재심사를 거쳐 재차 선정됐다. 선정된 환경교육프로그램은 ▲기후탐험대 ▲로컬푸드와 기후변화 ▲24절기와 기후변화다. 기후탐험대는 폭염·폭우 등 가상 재난 상황에 놓인 과제를 해결할 수 있도록 ‘생존배낭’을 꾸려보는 체험형 교육으로, 학생들의 위기 대응 능력을 키울 수 있다. 로컬푸드와 기후변화는 초등5학년을 대상으로 사회·실과 교과와 연계해 먹거리와 탄소 배출의 관계를 배우고 로컬푸드의 가치를 이해한다. 24절기와 기후변화는 초등6학년을 대상으로 우리 전통 절기와 실제 기후 데이터를 비교 분석하며, 기후 감수성을 높이는 융합형 교육이다. 조윤희 기후대기과장은 “환경교육프로그램의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현장의 전문가와 적극 협력했고, 프
용인특례시는 처인구 경안천 산책로 인근에 있는 약 250평(829㎡) 규모의 반려동물 놀이터를 확대 조성했다고 1일 밝혔다. 반려견 놀이터는 대형견과 중·소형견 공간이 구분됐으며,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도록 잔디도 심었다. 아울러 놀이터에는 반려동물이 이용할 수 있는 어질리티 3종과 배변 봉투함, 간이 의자 등이 설치됐고, 산책 교육을 위한 야자 매트도 조성했다. 반려견 놀이터는 내년 1월부터 개장해 이용자들은 24시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다만 안전사고 방지를 위해 폭우나 폭설 등 이상상황에는 휴장한다. 놀이터를 이용할 때는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 입장해야 하며, 배변 봉투를 필수 지참해야 한다. 이길우 동물보호과장은 “기존의 중·소형견 놀이터는 있었으나 대형견 놀이터까지 추가 조성을 했다”며 “사람과 동물이 함께 행복한 올바른 반려 문화를 조성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기흥구 하갈동 기흥호수공원, 기흥구 상하동 구갈레스피아, 수지구 상현동 상현레스피아 등 3곳에 반려동물 놀이터를 조성해 운영 중이다. [ 경기신문 = 최정용 기자 ]
용인특례시는 2026년 시민에게 풍성하고 체계적인 도서 정보를 제공하고자 ‘책과 사람을 연결하는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북큐레이션’은 사서가 특정 주제에 맞는 도서를 골라 시민에게 제안하는 맞춤형서비스다. 먼저 동부도서관(용인중앙·포곡·동백·모현·청덕·남사·양지해밀·이동꿈틀)은 새해 습관 등 일상 밀착형 주제로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중부도서관(기흥·구성·보라·흥덕·서농·영덕)은 도서관을 벗어나 공원에서도 독서를 즐길 수 있는 ‘햇살 아래, 한 페이지’ 북큐레이션을 운영한다. 서부도서관(수지·죽전·상현·성복·동천)은 ‘온라인 트렌드 검색어’를 활용한 ‘북 시그널’을 운영한다. 도서관별로 예술·진로·4차 산업 등 특성화 주제 도서 전시도 이뤄진다. 올해의 책을 직접 필사하며 감상하는 ‘필사, 책을 담다’와 시민이 직접 문장을 추천하는 ‘오늘의 문장’ 코너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김학면 도서관사업소장은 “2026년 북큐레이션은 단순히 책을 전시하는 것을 넘어 시민의 삶과 트렌드를 밀착하는데 집중했다”며 “사서의 전문성과 시민의 참여가 어우러진 차별화된 독서 서비스를 통해 용인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정용
용인특례시는 지난달 31일 처인구 원삼면 국도17호선 가재월사거리와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를 잇는 ‘보개원삼로’를 왕복 4차로로 임시 개통한다고 1일 밝혔다. 이번 도로 확장 개통은 SK하이닉스의 반도체 팹(fab) 착공 등 본격적인 산업단지 조성에 따른 교통량 급증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시는 사업비 433억 원을 들여 지난해 5월 22일부터 처인구 원삼면 가재월리에서 독성리까지 이어지는 1.88㎞ 구간을 기존 왕복 2차로에서 4차로로 확장해 왔다. 가재월1교(교량부)를 제외한 전 구간이 우선 임시 개통된다. 교량부를 포함한 전체 구간은 오는 5월 21일 정식 개통 예정이다. 시는 그간 좁은 도로 폭으로 대형 공사차량과 출퇴근 차량이 뒤섞여 극심한 정체가 빚어졌던 만큼 이번 임시 개통으로 교통 흐름 개선이 이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상일 시장은 “기존 왕복 2차로일 당시 상습 정체로 시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으나 이번 임시 개통으로 쾌적하고,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며 “남은 공정도 차질 없이 마무리해 반도체 클러스터의 성공적인 조성을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보개원삼로는 최근 개통한 세종포천고속도로의 남용인 나들
포천시의회 임종훈 의장 2026년 붉은 말의 해인 병오년(丙午年)의 새해를 맞아 포천 시민들 한 분 한 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하는 신년사를 밝혔다. 임 의장은 지난 한 해동안 “포천시는 대내외적으로 쉽지 않은 여건 속에서도 시민들의 단합된 힘과 성숙한 참여로 여러 성과를 이뤄냈다”고 밝힌 가운데 “시의회는 시민들과 가장 가까운 지방의 대표기관으로써 의회 역할을 다하기 위한 책임있는 행동을 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러한 결과 지난 한 해동안 시의회는 ▲소규모 노후주택 집수리 지원 조례 ▲중소기업 공장 전기화재 예방 안전시설 지원 조례 ▲중증장애인 생산품 우선구매 촉진 조례 ▲공예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개인형 이동장치 이용 및 안전증진 조례 ▲중장년 지원에 관한 조례 ▲치매관리 및 지원에 관한 조례 제정 등 의원들의 활발한 입법활동을 통해 시민들 복지 향상과 민생 안정에 최선을 다했다. 특히나 포천지역은 정부의 각종 중첩규제로 인해 지역발전이 여느 지자체보다 낙후돼 왔다고 밝힌 임 의장은 시민들의 교통편의 증진과 교통 인프라 확충에 따라▲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G 노선 포천 유치 촉구 결의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 불안정 문제 해소
한세대학교가 2026학년도 수시모집 합격자 등록률이 95%를 기록했다고 1일 밝혔다. 이는 2025학년도 등록률 92.5%, 2024학년도 90%와 비교해 매년 상승세를 이어간 결과다. 한세대는 이 같은 수시모집 결과를 반영해 정시로 이월되는 인원을 21명으로 확정했으며, 2026학년도 정시모집에서는 총 208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대학 측은 이번 등록률 상승의 배경으로 무전공 및 광역모집 확대를 꼽았다. 한세대는 지난해부터 신입생이 입학 이후 전공 탐색 과정을 거쳐 진로를 결정할 수 있도록 ‘무전공 자율전공학부’를 운영하고 있으며, IT학부와 디자인학부를 중심으로 한 광역모집 제도 역시 수험생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는 설명이다. 한세대학교는 높은 취업률과 장학금 수혜 수준도 신입생 유치에 긍정적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2024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한세대 취업률은 73.5%로, 전국 대학 평균인 64.6%를 웃도는 수치다. 또한 2025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학생 1인당 연간 장학금 수혜액은 431만 원으로 전국 대학 상위권 수준을 기록했다. [ 경기신문 = 신소형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