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스포츠 축제인 ‘2026 인터내셔널 키스포츠페스티벌’이 대구에서 열렸다. 12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 11~12일 양일간 진행한 키스포츠페스티벌은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스포츠 축제를 지향하는 이벤트다. 올해는 대구의 랜드마크와 역동적인 에너지를 배경으로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규모와 다채로운 종목들을 선보였다. 특히 올해는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한민국 스포츠 및 피트니스 산업을 이끄는 핵심 인사들이 총출동했다. 개막식 현장에는 김준수 을지대학교 교수와 행사를 총괄하는 권기철 대표, 그리고 K-클래식 김찬규 대표가 참석해 페스티벌의 시작을 함께 축하했다. 김준수 교수의 학술적·스포츠 의학적 통찰, 권기철 대표의 기획력, 그리고 김찬규 대표가 이끄는 K-클래식의 대중성이 시너지를 내며 이번 대회의 완성도를 한층 끌어올렸다는 평가다. 키스포츠페스티벌 대구는 보디빌딩, 피트니스, 크로스핏, 팔씨름 등 다양한 종목의 박진감 넘치는 경기들이 치러졌다. 또 일반 시민들도 직접 참여하고 체험할 수 있는 스포츠 엑스포와 부대행사가 함께 마련됐으며, 3H(쓰리에이치)와 아스릭슨(ARTHRIXON) 등 주요 건강·웰니스 브랜드들더 후원사로 참여했다. [ 경기신문
인천 남동구는 공예 예술가의 지속적인 창작활동 촉진과 상품화를 이끌어 공예 문화산업을 육성하도록 돕는 '2026년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공고일 기준 지역에 거주하거나 사업장이 있는 공예 문화산업 종사자를 대상으로 공예품 생산과 개발 등에 필요한 원․부자재 구입비 및 도안 제작비, 지역 공예품 전시회 참가비용 등을 지원한다. 상품화 가능성 및 최근 2년간 평균 매출액, 최근 5년간 인천시 및 대한민국 공예품 대전 입상 경력 등을 공정하고 엄격한 기준에 따라 평가해 7개 기업이나 예술인을 선발, 전체 사업비 350만 원 안팎으로 균증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방법은 구청 누리집 고시·공고란 ‘2026년 남동구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 세부 계획 공고’에 첨부된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해 오는 24일 오후 6시까지 현장 방문이나 우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공예품개발장려금 지원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구청 기업지원과 산업지원팀으로 문의하면 안내를 받을 수 있다. 박종효 구청장은 “대한민국 전통문화의 맥을 잇는 공예 산업의 발전을 위해 매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며 “우수공예인 발굴과 공예 문화산업의 발전, 나아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 영종지소는 지난 11일 영종도 해안남로 방조제와 갯벌 일대에서 직원과 자원봉사자 약 60여명이 함께 ‘청정 영종 앞바다 지키기’ 해안정화 활동을 했다. 이번 행사는 영종도 지역의 하수처리를 책임지고 있는 운북사업소 영종지소에서 주관해 지역 사회의 책임감 있는 역할을 수행하고 쾌적한 해안 환경 조성을 통해 시민들에게 차별화된 환경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화활동에는 공단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함께 했으며 오전 9시부터 약 4시간 동안 영종지소 앞 해안남로 방조제부터 갯벌 주변까지 왕복 약 5km 구간을 정화하며 약 50kg의 해양폐기물을 수거했다. 특히 겨울 내 유입된 해안 쓰레기와 폐어망, 폐낚시 도구 등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폐기물을 집중 수거했다. 김성훈 공단 이사장은 “이번 해안정화활동은 단순히 쓰레기를 줍는 것을 넘어 지역사회와 함께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내·외부 고객의 환경 만족도를 높이는 데 목적이 있다”며 “앞으로도 인천의 깨끗한 바다 환경을 지키기 위해 전사적인 참여와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환경전문공기업으로서의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운북사업소는 매년 상·하반기 정기적인 해안정화의 날 운영을 통
인천교통공사는 노사 간 협력과 상생을 기반으로 한 지속가능 경영 실현을 위해 노사 협력 브랜드 'CO:LAB ITC'를 출범했다고 12일 밝혔다. CO:LAB ITC는 노사협력 활동을 하나의 브랜드로 통합·운영하는 모델이다. 기존 갈등 관리 중심의 노사관계를 넘어 공동가치 창출 중심의 협력적 파트너십으로 전환하기 위해 마련됐다. 브랜드명은 '함께(CO)'와 '실험·연구(Lab)'를 결합한 의미를 담았다. 노사가 함께 조직의 미래를 고민하고 발전 방향을 모색하는 협력 플랫폼을 지향한다. 이를 통해 노사가 공동 발전방안을 모색하고 산재된 노사협의체를 통합해 협력 체계를 정비할 계획이다. 공사는 브랜드 기반 협력 모델이 공공기관 노사협력의 선도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사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노사화합 합동 워크숍'을 개최하고 브랜드 출범을 기념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노사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협력 선언이 이뤄졌다. 노사는 공동 선언을 통해 지속가능 경영과 공공서비스 향상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김현기 노조위원장은 "노사협력 브랜드는 신뢰를 바탕으로 한 협력의 출발점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며 "노동조합도 조직 발전에 기여하는
중구는 합리적인 가격과 고품질의 서비스로 지역 물가 안정에 힘쓰고 있는 신규 ‘착한가격업소’를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격업소는 소비자들에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소다. 가격과 위생, 서비스 등 행정안전부가 정한 평가 기준에 따라 지정 여부가 결정된다. 모집 대상은 지역 내 음식업, 이·미용업, 세탁업 등 개인서비스업종이다. 단, 법인이 운영하는 프랜차이즈 업소 등은 제외된다. 착한가격업소로 지정되면 인증 표찰 지원, 공공요금 지원, 필요 물품 지원, 중구 누리집을 통한 가게 홍보 등 다양한 맞춤형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참여 희망 업소는 다음 달 8일까지 신청서 등 필수서류를 갖춰 중구 경제산업과로 이메일 또는 방문 제출하면 된다. 영업자가 직접 신청하거나 읍면동장 또는 소비자단체가 추천하면 된다. 김정헌 구청장은 “고물가 현상의 장기화로 민생 경제 안정이 어느 때보다 시급한 상황”이라며 “착한가격업소 발굴·지원으로 지역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구 누리집 고시공고란을 참고하거나 구 경제산업과 상권활성화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시가 75세 이상 노인을 대상으로 한 ‘아이(i)-실버 패스’를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한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 제도는 기존 지하철에 한정됐던 무임 혜택이 인천 시내버스로까지 확대돼 하나의 카드로 두 교통수단을 모두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약 22만 명으로 기존 시니어 프리패스를 i-실버 패스로 교체 발급받아 사용하게 된다. 올해 사업비는 170억 원으로 전액 시비가 투입된다. 이번 정책은 단순한 교통비 지원을 넘어 노인 이동권을 실질적으로 보장하는 제도 전환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특히 버스를 포함한 통합 무임 교통비 지원체계 구축은 수도권에서 처음으로 향후 유사 정책 확산의 기준이 될 수 있다는 평가다. 사업 준비도 속도를 내고 있다. 시는 지난달 카드 디자인을 확정했으며 현재 카드 제작과 교통카드 단말기 시스템 개선 작업을 진행 중이다. 앞으로 사전 테스트를 거쳐 안정성을 점검한 뒤 행정복지센터 담당자 교육과 대시민 홍보를 병행할 계획이다. 장철배 시 교통국장은 “i-실버 패스는 고물가 상황에서 노인의 교통비 부담을 덜고 일상 이동과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정책”이라며 “하반기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
동구는 최근 구청 소나무홀에서 현장 근로자들의 안전사고 예방 및 위기 대응 역량 강화를 위한 ‘2026년 중대산업재해 예방 응급처치 실무 대응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은 중대재해처벌법 시행에 따른 안전보건 관리체계 구축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 대피요령 및 외상 사고에 대한 신속한 조치 능력을 배양해 인명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 내용은 ▲화재 발생에 따른 대피 및 질식 예방법 ▲현장 외상 사고 발생 시 감염 방지와 지혈을 위한 붕대법 등으로 진행됐다. 대한응급처치교육센터 소속 전문 응급구조사가 초빙돼 약 2시간 동안 이뤄졌다. 이론 중심의 강의가 아닌 현장 근로자들이 위급 상황에서 즉각 대처할 수 있도록 체험형 실습 위주로 구성됐다. 김찬진 구청장은 “교육을 통해 더 많은 사업장의 안전 관리 수준을 높여 중대재해를 예방하고 위험으로부터 안전한 근로여건을 조성해 나가겠다”며 “구청 전 직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관련 정책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인천시가 전국 최초로 외로움돌봄국을 신설한 데 이어 외로움 정책 기반 사업을 수행할 수행기관 선정을 마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 12일 시에 따르면 외로움 정책 기반 조성 사업은 올해 외로움돌봄국 출범과 함께 새롭게 추진된다. 시민들이 건강한 사회적 관계를 형성하고 지역사회와 자연스럽게 연결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목표다. 특히 고립·은둔 등 사회적 고립 문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지역 중심의 촘촘한 지원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는 지난 달 13일부터 27일까지 수행기관 공모를 진행했으며 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선정심사위원회를 통해 사업계획의 적정성, 실행 가능성, 추진 기반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총 5개 군·구(8개 수행기관)를 최종 선정했다. 각 수행기관은 가상회사 참여자 모집과 우리동네 마음라면 전용 공간 조성 등 사업 운영 준비에 착수하고 연중 상시 진행되는 시민 참여형 챌린지와 지역사회 연계 이벤트 등 다양한 방식의 연결 캠페인을 통해 정책 홍보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시는 사업 전 과정에 대한 면밀한 모니터링을 통해 시범 사업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주력한다. 특히 운영 성과를 바탕으로 도출된 우수 사례를 시 전역으로 확산해…
인천 서북부 지역과 강화·옹진군의 교통 지형이 대대적으로 재편돼 서울과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불균형도 대폭 해소될 전망이다. 12일 인천시에 따르면 검단신도시를 포함한 서북부 지역과 강화·옹진군을 중심으로 총 2조 5000억 원 규모의 도로 인프라 확충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급증하는 교통 수요에 대응하고, 인천권역 간 연계와 광역 이동 편의성을 높여 지역 간 균형발전을 이루겠다는 핵심 프로젝트다. 검단지역에서는 검단양촌IC~봉수대로, 금곡동~대곡동 구간 등 모두 16개 도로사업이 추진된다. 총연장 40.73㎞, 사업비는 약 1조 6137억 원에 달한다. 이 사업은 올해 4개 사업을 시작으로 추진한다. 다음 해는 5개, 2028년은 4개, 이후 3개 사업을 순차적으로 시작해 먼저 시작한 사업 순으로 개통될 예정이다. 시는 주요 간선도로가 단계적으로 연결되면 상습 정체 구간이 해소되고, 지역 간 이동 시간이 단축되는 등 시민 체감형 교통 개선 효과가 나타날 것으로 기대한다. 강화·옹진 지역은 서해 남북평화도로와 국지도 84호선(길상~선원) 등 총 7개 사업이 추진된다. 총연장 31.93㎞, 사업비는 약 9217억 원 규모다. 강화지역은 최근 착공한
인천경찰청은 한창훈 청장이 봄철 지역축제 대규모 인파에 대비해 진달래 꽃구경 명소인 인천 강화군 고려산 일대 현장점검을 했다고 12일 밝혔다. 고려산은 전국 최고 수준의 진달래 군락지로 지난 11일부터 19일까지 꽃구경 행사가 열린다. 강화군과 인천청은 약 13만 명의 방문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한다. 한 청장은 현장에서 시민들의 주요 이동 동선과 안전관리 준비 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지자체 등 협력기관과의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행사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강조했다. 인천경찰청은 경찰관기동대와 광역예방순찰대를 현장에 배치해 인파 밀집 사고 등 각종 위험에 대비하고 있다. 한창훈 청장은 “진달래 꽃구경을 비롯해 각종 봄철 축제 기간 중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현장괸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