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해양경찰서는 해양오염 예방을 위해 위촉된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을 대상으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30일 전했다. 이번 간담회는 ▲명예감시원의 역할과 임무 ▲해양오염방제과 주요업무 소개 ▲해양오염사고 및 신고 현황 ▲해양오염방제 자재‧약재 ▲당부사항 및 건의사항 청취 등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최근 기름오염 외 각종 해양쓰레기로 인한 해양오염이 날로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정부의 노력만으로는 예방관리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환경감시의 필요성이 요구되고 있다. 인천지역에는 해양경찰청 명예해양환경감시원이 총 178명 위촉되어 해양오염 예방을 위한 대국민 홍보, 오염물질 해양배출 감시 및 신고, 바다 정화활동 참여 및 주민의견 수렴 등 다양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김종필 인천해경 해양오염방제과장은 “명예해양환경감시원과 함께 해양오염예방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깨끗하고 건강한 바다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도.단속 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인천중기청은 올 하반기 ‘스마트공장 보급ㆍ확산 지원사업’ 참여 희망 중소ㆍ중견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고는 수요기업이 경영 여건 등을 고려해 사업을 신청할 수 있도록 지난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와 K-스마트등대공장 육성 등 2개 사업이다. 우선, ‘스마트공장 구축 및 고도화’에 전국 850개사를 선정해 총 702억 원을 지원하며, 기업별 맞춤형으로 스마트화 목표 수준에 따라 기초단계는 5천만 원, 고도화1은 2억 원으로 지원금액을 차등화해 시행한다 다음, 인공지능, 빅데이터, 디지털 트윈이 적용된 최고 수준의 스마트공장 도입을 지원하는 ‘케이(K)-스마트등대공장’도 4개사를 선정해 기업당 4억 원씩 총 16억 원을 지원한다. 케이(K)-스마트등대공장이란 세계경제포럼(WEF)이 세계 제조업의 미래를 혁신적으로 이끄는 공장으로서 대기업 위주로 선정하는 글로벌 등대공장(Lighthouse Factory)을 벤치마킹한 중소·중견기업 중심의 선도형 스마트공장이다. 특히, 미래형 스마트공장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단년도 지원을 넘어 업체당 향후 3년간 최대 12억 원을 지원하는 점이 특징이다. 이번에는 다양한 업종별로 고도화에 대한 이정
인천경찰청이 최근 성매매 집중 단속을 통해 매수자와 매매자, 업주 등 69명을 적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단속은 지난 5월 2일부터 6월 24일까지 진행됐다. 대상은 성매매 알선 사이트와 채팅앱을 통한 온라인 성매매, 마사지·다방 등 오프라인상 성매매다. 경찰은 미추홀구에 마사지 업체를 차려놓고 불법체류 외국인 여성 2명을 고용해 성매매를 알선한 A씨(40), 동구의 한 모텔에서 성매매를 알선한 B씨(41·여)와 이를 방조한 건물주 C씨(51) 등을 성매매알선 등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 따르면 전체 단속 결과는 마사지 업소 26건(39명), 다방 12건(14명), 숙박업소 7건(10명), 오피스텔 3건(6명)이다. 또 단속 과정에서 성매매 사실이 확인된 불법체류 외국인 12명은 출입국관리법 위반 혐의로 받아 출입국사무소로 인계했다. 이번엔 건물주 3명도 성매매 방조 혐의로 형사입건했다. 과거에도 같은 장소를 성매매 알선 업주에게 제공했던 건물주들이다. 경찰은 이들에 대해 국세청에 과세 자료를 통보해 재영업을 차단할 계획이다. 인천경찰청 관계자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완화 분위기에 편승한 온·오프라인 성매매 영업이 급증할 것으로…
재선에 성공한 도성훈 인천교육감이 '현장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교육청은 지난 1일 시교육청 대회의실에서 도 교육감 취임식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그는 취임사에서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 시민들의 요구와 열망을 외면하지 않고 반드시 지키겠다"며 "내 약속들을 꼼꼼히 챙기기 위해 직접 듣고 발로 뛰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육에는 진보, 보수가 따로 없다"며 "이념이나 진영논리, 나의 지지 여부를 떠나 모든 분들의 소중한 의견에 귀를 기울이며 소통하는 현장형 교육감이 되겠다"고 강조했다. 자신의 구호였던 '학생 성공시대'도 자신했다. 그는 "급격한 시대변화에 대비해 아이들이 어떤 인재로 자라야 하는지 준비해야 한다"며 "시대적 요구와 교육감으로서의 사명을 마음에 새기고, 학생들의 성공시대를 열겠다"고 했다. 도 교육감은 이를 위해 ▲학생 중심 교육 ▲한 아이도 포기하지 않는 교육 ▲결대로 성장하는 교육을 방안으로 제시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최태용 기자 ]
유정복 2기 인천시정부가 출범했다. 그는 "시민이 행복한 인천을 만들겠다"고 약속했다. 인천시는 유 시장이 지난 1일 미추홀구 수봉공원 현충탑 참배로 민선8기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고 3일 밝혔다. 이후 시청으로 출근해 사무인계인수서에 서명한 뒤 구내식당 근무자와 청원경찰, 미화원, 민원실과 코로나19 상황실 근무자들을 차례로 격려했다. 이날 오후 2시 인천시의회 개원식에 참석한 유 시장은 "따끔한 질책과 조언을 통한 견제와 감시로 시민행복과 인천발전의 밑거름이 돼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후 7시에는 인천항 내항 8부두 상상플랫폼 야외광장에서 유정복 시장 취임식과 함께 '제1회 나눌래 시민축제'를 개최했다. 8부두는 유 시장 1호 공약인 '제물포 르네상스 프로젝트'의 시작점이다. 유정복 2기 인천시정부가의 원도심 균형발전을 강력하게 추진한다는 의지를 표현하는 상징적 공간이기도 하다. 취임식은 윤석열 대통령 축하메시지와 인천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유정복 시장이 직접 작사한 '꿈의 나라'를 부른 가수 양하영, 인천이 낳은 유명가수 송창식 등의 공연으로 채워졌다. 유정복 시장은 취임사에서 균형·창조·소통 3대 핵심 가치를 강조했다. 균형을 위해 제물포 르네상스…
인천시가 2022년 지역 독서 활성화 지원사업에 '인천 독서대전'이 선정돼 국비 2000만 원을 지원받는다고 3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하는 이 사업은 책의 도시를 선포한 전국 자치단체를 대상으로 독서 문화를 확산하고자 추진됐다. 지난 5월 공모 접수 후 지난달 말 김해, 부산, 전주, 제주와 함께 인천이 지원사업에 선정됐다. 시는 2015년 책의 도시를 선포하고 대한민국 독서대전을 개최한지 6년 만인 지난해 인천 독서대전을 재개한 바 있다. 올해 9월 개최되는 인천 독서대전은 24일부터 개막식을 시작으로 10월 2일까지 인천애뜰과 관내 공공도서관·서점 등 인천 곳곳에서 책문화예술축제가 열릴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인천 공공도서관 개관 100년이 되는 만큼 이를 주제로 토론, 전시, 강연, 체험행사 등이 다양하게 마련된다. 안채명 시 도서관정책과장은 "이번 국비 지원사업 선정을 계기로 인천 시민과 다시 만나게 된 인천 독서대전을 더욱 알차고 풍성하게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인천시가 인천도시철도 1호선 검단연장선(계양역~검단신도시)과 서울도시철도 7호선 청라연장선(석남역~청라국제도시역)에 대한 차량운행시스템 구축에 나선다. 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이달 중 전동차 제작구매 착수보고회를 열고 차량운행시스템 구축 준비에 나선다고 3일 밝혔다. 전동차 발주는 검단연장선 8량 1편성, 청라연장선 56량 7편성으로 이뤄진다. 철도 사업은 터널 굴착과 역사 건축, 궤도 공사, 차량운행시스템 구축 등 기계·전기·신호·통신 설비가 복합적으로 진행된다. 검단연장선은 계양역부터 검단신도시 간 6.83㎞(정거장 3곳)을 잇는 사업으로 전체 사업비는 7277억 원에 달한다. 지난 2020년 11월 착공해 오는 2024년 말 개통 예정이다. 지난 2020년 9월 기계 분야 실시설계를 끝냈고, 올해 중 전기·신호·통신 분야 설계를 마친 뒤 내년 상반기 내년 상반기 차량운행시스템 구축공사에 들어간다. 지난 2월 착공한 청라연장선은 2027년 말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인천 2호선과 서울 7호선이 만나는 석남역에서 공항철도 청라국제도시역까지 10.77㎞(정거장 7곳)을 잇는 1조 3760억 원 규모 사업이다. 지난 4월 기계 분야 실시설계를 완료했고 내년…
인천시가 이번 달부터 병원 이용이 잦은 어르신들을 위해 병원 동행 매니저 서비스 지원 사업을 시범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사업은 만 70세 이상 기초연금 대상 어르신과 자원봉사자가 집에서부터 병원 진료 및 검사 후 귀가 때까지 함께하는 원스톱 동행 서비스다. 시는 급속한 고령화 및 맞벌이 가구의 증가로 노인 돌봄 지원의 필요성이 커짐에 따라 이 사업을 추진했다. 병원까지 이동은 물론 키오스크를 이용한 진료 접수와 수납 등 편의 서비스를 도와 어르신들이 병원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주말과 공휴일을 제외한 주중 평일에 택시 또는 자원봉사자 차량으로 이동하며 본인 부담금 없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강화·옹진·영종(용유) 등 도서지역을 제외한 인천 전역의 병원급 의료기관을 이용할 때 8개 구 행정복지센터와 구 자원봉사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고창식 시 자지행정과장은 "시범운영을 통해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에 귀 기울이고 지속 가능한 자원봉사활동으로 정착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지현 수습기자 ]
김정헌 인천 중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사람과 문화, 산업이 융합하는 스마트한 중구 미래 건설과 소중한 구민의 행복을 위해 헌신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김 구청장은 ‘새로운 도약 글로벌 융합 도시 인천 중구’라는 구정 비전을 제시했다. 이를 실행하기 위한 ▲희망의 내항 개발 ▲상생하는 균형도시 ▲사통팔달 교통중심도시 ▲역동적 경제 ▲미래산업 국제도시▲역사와 예술이 융합된 문화관광도시 ▲구민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등 구정 목표도 발표했다. 그는 “구민과 중구의 미래를 위해 구상했던 많은 계획을 완성하기 위해 열정과 능력을 모두 쏟아 부을 것”이라고 약속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구민과 소통하며 현장에서 뛰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이영훈 인천 미추홀구청장이 지난 1일 취임식을 시작으로 미추홀구 새로운 도약을 다지기 위한 본격 행보에 나섰다. 이 구청장은 “도시인프라 시설 확충, 상생복지, 창의적 인재 육성, 안전하고 건강한 삶 등을 위해 앞으로 4년간 구민과 눈높이를 맞춰 공감할 수 있는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는 구정구호를 ‘새로운 변화! 함께 뛰는 미추홀구’로 정하고, “미추홀구 41만 주민들과 함께 새롭게 도약하는 미추홀구를 반드시 만들겠다”고 덧붙였다. 이 이청장은 취임식 직후 첫 공식일정으로 미추홀노인복지관으로 이동해 이날 함께 취임한 유정복 인천시장과 함께 배식 봉사활동을 했다. [ 경기신문 = 윤용해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