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위원 백종원, 안성재가 9월 11일(수)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에서 열린 넷플릭스(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NETFLIX 예능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은 맛 하나는 최고라고 평가받는 재야의 고수 ‘흑수저’ 셰프들이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 셰프 ‘백수저’들에게 도전장을 내밀며 치열하게 맞붙는 100인의 요리 계급 전쟁으로 오는 17일(화)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배우 조정석이 8월 27일(화) 오후, 서울시 마포구 마포동 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에서 열린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가수 데뷔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넷플릭스 새 예능 ‘신인가수 조정석’은 싱어송라이터를 꿈꾸는 데뷔 20년 차 배우 조정석이 신인가수로 데뷔하는 프로젝트를 다룬 리얼리티 예능으로 오는 30일 공개한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 제공입니다.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가 김재중의 유쾌한 코믹 연기 변신 성공에 힘입어 넷플릭스 4위에 등극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 드라마는 기억 지우개로 인생이 바뀐 남자와 그의 첫사랑이 되어버린 여자의 아슬아슬 첫사랑 조작 로맨스다. 나쁜 기억 지우개 수술이라는 기발한 소재와 온몸을 불사른 김재중의 코믹 연기에 힘입어 ‘나쁜 기억 지우개’는 공개 직후 ‘오늘 대한민국의 TOP 10 시리즈’ 4위에 등극하며 국내외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8월 5일 기준) 김재중은 ‘나쁜 기억 지우개’에서 마치 1인 2역을 연상시키는 뻔뻔한 자아도취 이군 캐릭터로 시청자의 배꼽을 잡게 한다. 김재중의 코믹한 존재감은 앞으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하게 만든다. 이에 각종 커뮤니티와 SNS에서는 “우리 애가 너무 달라졌어요. 버터남 군이 텐션 장난 아니다”, “MRI 들어가는데 손하트 날리는 거 너무 귀엽고 웃기잖아”, “김재중 코믹 연기도 잘하네. 앞으로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전했다. 한편 MBN 금토미니시리즈 ‘나쁜 기억 지우개’는 매주 금요일, 토요일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OTT 넷플릭스, 티빙, 웨이브는 물론 일본 U-NEXT, 미주, 유럽,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푸른 눈의 사무라이’는 미국産이다. 넷플릭스 재팬이 만든 것은 아니다. 그러나 워낙 사무라이 색채가 강하고 다수의 일본인들이 제작에 참여해서 마치 일본 작품처럼 느껴진다. 한국에서 지난해 11월 첫 공개됐을 때 그다지 큰 반응을 얻지 못했던 건 일본에 대한 우리의 역사적 반감이 작동했을 가능성이 높다. 현재 이 애니메이션은 국내에서 폭발적이라고까지 할 정도는 아니지만 비교적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세계 반응도 비슷해서 인구에 회자되는 빈도가 높아지고 결국 넷플릭스가 올해 말 시즌 2를 내놓을 예정이다. 시즌 1, 에피소드 8편 마지막이 얘기의 매듭을 짓지 않기도 했다. 완연하게 시즌 2를 예고하는 끝맺음이었던 셈이다. 주인공이자 혼혈 사무라이 검객인 미즈(타무라 무츠미)는 자신의 원수 중 한 명인 어바이저 파울러(타키 사토시)를 죽이지 않는 대신 그를 앞세워 영국 런던으로(혹은 어디엔 가로) 향하는 배를 타고 가는 것으로 끝난다. 미즈는 사실 여자인데, 푸른 눈을 가졌고, 자신의 생모가 어바이저 파울러를 비롯해 백인 남자 넷에게 겁탈을 당해 자신을 낳은 것으로 보인다. 미즈는 그래서, 매우 불행한 어린 시절과 인생을 살아왔고 자신을 혼혈
배우 설경구, 김희애가 6월 25일(화) 오전, 서울시 종로구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시리즈 '돌풍' 제작발표회에서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넷플릭스(Netflix) '돌풍'은 세상을 뒤엎기 위해 대통령 시해를 결심한 국무총리와 그를 막아 권력을 손에 쥐려는 경제부총리 사이의 대결을 그린 넷플릭스 시리즈로 오는 28일 공개한다. [ 경기신문 = 양철수 기자 ]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했습니다.
구글과 넷플릭스, 페이스북, 네이버, 카카오, 콘텐츠웨이브 등 6개 사가 통신 서비스의 품질 유지 의무를 부과하는 이른바 '넷플릭스법' 적용 사업자로 지정됐다. 18일 과학기술정보통신부(과기정통부)는 주요 부가통신 서비스의 안정성 확보를 위해 개정된 '전기통신사업법'에 따라 2021년 의무 대상사업자를 지정한다고 밝혔다. 대상사업자 지정 기준은 직전년도 3개월(20.10 ~12월)간 일평균 이용자 수가 100만 명 이상이면서 국내 발생 트래픽 양이 국내 총 트래픽 소통량의 1% 이상인 사업자다. 글로벌 기업인 구글과 페이스북은 국내에 영업소가 없어, 이를 위해 국내 대리인 지정도 의무화했다. 대상사업자들은 전기통신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제공하기 위해 트래픽 발생량이 과도하게 집중될 경우를 대비해 서버의 다중화와 콘텐츠 전송량 최적화 등 조치를 취해야 하며, 서버 용량의 증가, 영업시간 중 이용자 요구사항을 한국어로 접수할 수 있는 처리시스템 등을 확보해야 한다. 이를 위해 과기정통부는 지난주 각 사에 지정 결과를 통보했으며, 사업자들의 의견수렴 등을 거쳐 2월 초에 대상 사업자를 확정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법령상 규율하고 있는 부가통신 서비스 안정성 확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