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지난 4일 장자호수생태공원에서 개최한 '2026 벚꽃 아래, 사회적경제 팝업스토어'가 시민 6000여 명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벚꽃 개화 시기에 맞춰 시민들이 일상에서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직접 체험하고 소비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다소 흐린 날씨 예보에도 불구하고 만개한 벚꽃 경관과 어우러지며, 행사장은 하루 종일 가족 단위 방문객들로 붐볐다. 특히 봄 정취를 담은 꽃차와 꽃다발 등 시즌 상품은 준비된 물량이 조기에 완판될 정도로 큰 인기를 끌었으며, 수공예품과 친환경 제품 등 다양한 사회적경제 제품도 높은 관심 속에 판매로 이어졌다. 또한 현장에 마련된 보이차 시음 코너에서는 당초 준비한 500잔을 훌쩍 넘는 1700잔 이상이 제공되며 시민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아울러 ‘돗자리 존’에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이 벚꽃 아래에서 휴식과 여유를 즐기며 행사 만족도를 높였다. 이번 반짝가게(팝업스토어)는 공원 방문객 유입이 자연스럽게 인근 상권으로 이어지며 주변 식당과 카페 등 지역 상권 매출 증가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 것으로 나타났다. 이를 통해 사회적경제와 지역경제가 함께 성장하는 상생의 가능성을 확인하는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미래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전국 수목원·식물원에서 필요한 청년인턴을 모집한다. 청년인턴은 전국 권역별 사립 수목원·식물원 8개소에 2명씩 배치되며, 이들은 약 6개월간 ▲국가 수목유전자원 DB 관리, ▲전문전시원 조성 및 식재상 관리,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 정책 참여 등의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국립수목원은 선발된 청년인턴을 대상으로 실무역량 강화 집합교육을 진행한다. 수목원·식물원의 이해와 국가표준식물종관리시스템(식물 이력 관리 프로그램) 사용법 등 수목원 실무에 필요한 기초 교육을 제공한다. 국립수목원 배준규 전시교육연구과장은 “국립수목원은 국내 수목원·식물원 분야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각종 지원 정책 및 제도를 지속적으로 도입·운영할 계획”이라며 “전국 수목원·식물원 청년인턴에 많은 관심과 지원을 부탁한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시흥시는 시민 건강 보호와 쾌적한 대기환경 조성을 위해 미세먼지 저감 대책의 하나로 살수차 4대 운영을 올 연말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살수차는 비산먼지 발생 사업장 인근 도로를 중심으로 구성된 총 16개 노선에 투입되며, 예산 범위 내에서 기상 상황과 미세먼지 농도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된다. 특히 산업단지 주변과 차량 통행량이 많은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집중 살수를 통해 도로 재비산먼지 발생을 최소화할 방침이다. 도로에 쌓인 미세먼지는 차량 통행 시, 대기 중으로 다시 날리는 ‘재비산먼지’의 주요 원인으로 지목된다. 시는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표면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물리적으로 제거함으로써 대기 중 미세먼지 농도를 낮추고, 시민이 체감하는 대기질을 개선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앞서 시는 지난해에도 4대의 살수차를 운행해 연간 4510km 구간의 도로에 살수를 한 바 있다. 이를 통해 도로 위에 쌓인 먼지와 오염물질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시민 체감 대기질 개선에 이바지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양순필 환경국장은 “주기적인 살수차 운영을 통해 도로 미세먼지를 체계적으로 저감하고, 시민들이 더 청정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수원시가 관내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제공한다. 시는 9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2026 수원시 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일자리를 찾는 수원 시민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박람회에는 50개 기업이 참여한다. 구직자를 대상으로 1:1 현장 면접을 진행하고, 30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이밖에 15개 일자리 관련기관 취업 정보를 제공하는 취업정보관도 운영된다. 오전 10시에는 직업계고 학생을 대상으로 취업 역량강화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1:1 실전면접 클리닉 ▲인공지능 프롬프트 엔지니어링 특강 ▲멘토링 프로그램 ‘'아주 나이스(AJOU NICE)한 만남' 등이다. 부대행사로는 ▲인공지능(AI) 기업매칭 ▲인공지능 모의 면접 ▲뷰티 인공지능 분석 ▲면접 메이크업 컨설팅 ▲이력서 사진촬영 ▲취업 타로 등이 열린다. 시 관계자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특화산업 중심의 일자리 매칭으로 구직자들에게 실질적인 채용 기회를 재공할 것"이라며 "직업계고 학생 대상 취업 지원 프로그램으로 학생들이 취업 준비 과정에서 필요한 실전 역량을 강화하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박람회 참여 기업은 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
인천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반인 ‘오메가 추적 징수반’으로 고의적 납부 회피자의 강도 높은 가택수사를 벌여 모두 1억 4000만 원의 체납액을 현장에서 징수하고 명품 등 동산 30점을 압류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가택수색은 지난달 24일과 26일, 31일 등 총 3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체납자 5명을 대상으로 현장 징수 및 일부 납부를 이끌어 냈다. 특히 가족 명의 위장전입과 배우자 명의 재산 은닉, 차명 사업 운영 등 고의적인 체납 회피 행위가 확인된 대상자를 중심으로 집중 수색을 벌여 현금 징수와 함께 동산 압류 조치도 병행했다. 압류한 물품은 오는 7월 중 동산 공매를 진행할 계획이다. 시가 고액 체납자 징수 전담조직 이름에 붙인 오메가는 그리스 문자의 마지막 자모로, 체납액을 끝까지 추적해 징수하겠다는 의미가 담겼다. 시는 고액 체납자 전담조직을 운영해 지난 2021년부터 지난해까지 모두 481억 원의 체납액을 징수했다. 김범수 시 재정기획관은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재산을 은닉하며 체납을 회피하는 고액 체납자에 대해서는 끝까지 추적·징수할 것”이라며 “성실 납세자가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도록 조세 정의 실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재난·안전 콘텐츠를 직접 만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 3기 참가자를 오는 1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도민이 직접 참여하는 안전홍보를 넓히기 위해 추진한다. 도민119 재난·안전 미디어 제작단은 재난과 생활안전을 주제로 콘텐츠를 기획하고 제작하는 사업이다. 북부소방재난본부는 경기도시청자미디어센터와 함께 도민 눈높이에 맞는 안전정보를 알릴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소방과 미디어콘텐츠 분야에 관심 있는 전문가, 학생, 일반 도민이다. 모집 인원은 50명 내외이며, 최종 선발 결과는 오는 22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된 제작단은 오는 30일 위촉식을 거쳐 5월부터 12월까지 활동한다. 이들은 재난·안전 영상을 직접 기획하고 촬영·편집하며, 소방체험과 교육 및 전문가 멘토링 등 다양한 지원도 함께 받는다. 김재홍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장 전담 직무대리는 “도민이 직접 만드는 재난·안전 콘텐츠는 공감대를 넓히고 안전문화를 생활 속에 퍼뜨리는 힘이 있다”며 “참신한 아이디어와 열정을 가진 도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지원 및 문의는 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생활안전팀(031-849-4021) 또는 경기시청자미디어센터
경복대학교는 ‘THE 2026 NYF-K-NBA 뉴욕페스티벌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 대학국제화 부문(Internationalization of universities)에 1위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2024년과 2025년 UNIVERSITY COLLEGE 부문 수상에 이어, 2026년 대학국제화 부문까지 3년 연속 수상하며 대한민국 대표 대학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재확인했다. 올해로 제17회를 맞은 ‘NYF K-NBA 대한민국 국가브랜드대상’은 국가 자산으로서 가치와 경쟁력을 갖춘 브랜드를 선정하는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교육·산업·문화 등 각 분야에서 지속적인 혁신과 성과를 창출한 기관에 수여된다. 전지용 총장은 “경복대학교의 비전과 전문성, 기업가정신을 바탕으로 글로벌 시민 인재를 양성해 온 노력이 3년 연속 수상으로 이어졌다”며 “앞으로도 ‘잠재력을 전문가로!’라는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 산업 수요 기반 온디맨드 교육과정과 개인 맞춤형 진로설계 시스템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경복대학교는 AI와 디지털트윈 기반 교육 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AI디지털트윈연구원을 중심으로 산업계·학계·지역사회와 협력해 현장 문제 해결형 연구를
국민의힘 송흥석 시의원 동두천시 나선거구 예비후보가 주한미군 평택 이전 이후 지역 경제 침체와 인근 신도시 개발에 따른 인구 유출로 인구감소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는 동두천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는 결의로 시의원에 도전한다. 6일 송 예비후보 측에 따르면 송 예비후보는 “동두천시의 급격한 인구 감소의 원인은 일자리와 교육 인프라 부족에서 기인한 것이라고 볼 수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일자리 문제는 사업자가 원하는 인력, 인프라, 지역여건 등 단기적 해결이 아닌 중·장기적 계획이 필요하지만 교육은 공적자금을 투입해 다양한 정책을 펼친다면 단기간에 큰 효과를 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송 예비후보는 “청소년 국제 교류를 추진하고 지난 4년간 민선 8기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 등 다양한 교육분야에서 활동한 교육전문가로서 정주여건을 늘릴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마련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그는 “(저는) 제7대 동두천시의원과 민선 8기 박형덕 동두천시장의 정책 보좌관을 역임하면서 의정활동 경험과 시 집행부에서의 행정 경험을 활용해 시와 시의회 간 소통하는 가교 역할을 맡아 궁극적으로는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적임자”라고 말했다. [ 경기신
본격적인 봄철을 맞아 지역주민들이 나눔 활동 일환으로 다양한 봄꽃을 판매해 눈길을 끌었다. 인천옹진군 북도면은 농가주부모임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근 옹진농협 시도지점과 북도지점에서 열린 ‘봄꽃 판매행사’가 성황리 마무리됐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나눔 활동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봄을 맞아 다양한 꽃을 판매하고 그 수익금을 취약계층 지원에 활용할 예정이다. 판매장을 찾은 주민과 방문객들도 큰 호응을 보이며 발길이 이어졌다. 특히 회원들은 행사 준비부터 판매까지 전 과정에 적극 참여해 나눔의 가치를 실천했으며, 지역 주민들도 자발적으로 동참해 이웃사랑의 취지를 더욱 빛냈다. 농가주부모임 관계자는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따뜻한 문화를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3일 시청 목민방에서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및 추진위원장들과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6일 밝혔다. 간담회는 ‘남양주형 주택정비 원패스(ONE-PASS) 추진계획’을 공유하며 정비사업의 신속하고 안정적인 추진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시 관계자와 관내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조합장 12명, 추진위원장 2명이 참석했다. 정비사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체감하는 문제점과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주요 내용은 ▲정비사업 실무협의기구 설치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구성·운영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 마련 ▲조합임원 운영·윤리 교육 실시 ▲맞춤형 정비사업 운영체계 정비 등이다. 부시장 주재의 실무협의기구를 통해 협의 지연 요인을 줄이고,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통해 건축·경관·교통·재해영향·도시계획 등 각종 심의를 원스톱으로 처리함으로써 사업 추진 속도를 높일 예정이다. 또한 해체공사 통합감리 기준을 마련하고 조합임원 교육을 강화해 사업 운영의 전문성과 투명성도 높일 방침이다. 시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시는 정비사업의 전 과정에서 불필요한 지연을 줄이고 단계별 지원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