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와 인천관광공사는 오는 22일까지 ‘2026 인천 원도심 관광 콘텐츠 공모’를 진행한다. 이번 공모는 인천 원도심 전역의 역사와 문화, 관광시설, 미식·상권 등 관광자원을 활용한 축제·이벤트 및 스포츠 행사, 투어·체험 등 다양한 관광 콘텐츠 발굴을 목적으로 한다. 인천 관광상품 및 서비스, 콘텐츠 등을 제공하는 단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올해는 월미도와 개항장을 비롯해 부평·계양·서구·강화 등 원도심 전역을 중심으로 인천의 특색을 담은 시민 참여형 체험 콘텐츠 발굴에 중점을 둔다. 절차는 1차 서류 심사와 2차 발표 심사를 거쳐 최종 5개 업체를 선정한다. 선정된 업체에는 각 2000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되며, 시와 공사의 공식 홍보 채널(SNS, 보도자료 등)을 활용한 마케팅 지원 혜택도 함께 제공된다. 또 최근 트렌드에 맞춰 야간 관광 및 반려동물 동반 관광 콘텐츠 공모도 추진한다. 유지상 공사 사장은 “이번 공모를 통해 지역의 특색 있는 관광 콘텐츠를 발굴하고, 민간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지속 가능한 관광 생태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하민호 기자 ]
수원새빛돌봄, 새빛민원실, 새빛톡톡,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수원기업새빛펀드, 새빛하우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민선 8기 수원시가 추진한 주요 정책이다. 민선 8기 비전 '수원을 새롭게, 시민을 빛나게'에서 '새롭게'와 '빛나게'를 축약해 만든 민선 8기 정책브랜드 '새빛시리즈'는 시민의 삶에 실질적으로 보탬이 되는 생활혁신정책들로 이뤄져 있다. 새빛시리즈는 ▲시민 생활비 절감 정책 ▲시민 삶의 환경 개선 정책 ▲지방정부 혁신 선도 정책으로 분류할 수 있다. ◇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 시민 생활비 줄인다 '수원 새빛 생활비 패키지'는 지난 1월 시작한 시민 생활비 절감 청책이다.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 지원, 청년 주거 패키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 어르신·사회초년·장애인 무상교통(교통비 지원사업) 등으로 구성됐다. 출산 가정, 청소년, 청년, 어르신까지 모든 계층이 고르게 혜택받을 수 있는 정책이다. 시는 첫째 자녀 출산지원금(50만 원)을 신설했고, 둘째 자녀는 100만 원(기존 50만 원)으로 증액했다. 셋째 자녀 200만 원, 넷째 자녀 500만 원, 다섯째 자녀는 1000만 원을 지원한다. 시에 주소지·체류지·거소
안양군포의왕과천공동급식지원센터는 오는 11월까지 ‘찾아가는 학생 식생활 교육’을 실시한다고 6일 밝혔다. 교육은 관내 병설유치원생과 초·중학교 학생 1만 6500여 명을 대상으로 모두 750차례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기존 이론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학년별 맞춤형 주제를 선정해 체험교육으로 운영된다. 유치원생과 초등학생은 ‘채소 탐색 활동’, ‘건강 간식 선택’, ‘전통 식문화 이해’, ‘쌀과 농업의 가치’, ‘탄소 저감 식생활’ 등으로 이뤄진다. 중학생은 ‘찾아가는 텃밭교육’을 통해 작물 재배과정을 체험하고, 생태순환과 지속 가능한 식생활을 중요성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열린다. 이은희 센터장은 “학생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는 것은 평생 건강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앞으로도 체험 중심 식생활 교육을 꾸준히 늘려 건강한 식문화 확산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분당서울대병원 비뇨의학과 정성진 교수가 대한척수학회 제14대 회장으로 취임했다. 임기는 2026년 3월부터 2027년 2월까지다. 대한척수학회는 척수손상 및 척수질환 분야의 연구와 교육을 수행하는 국내 최고 권위의 학회로, 비뇨의학과·재활의학과·신경외과·정형외과 등 다양한 전문의들이 참여해 다학제적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또한 국제척수손상학회(ISCoS) 등 해외 학술단체와의 교류를 통해 임상 가이드라인과 치료 기준 정립에도 기여하고 있다. 이와 함께 학회는 척수질환 치료사를 위한 실질적인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척수장애인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척수장애인의 사회 복귀를 지원하는 다양한 활동도 펼치고 있다. 정성진 교수는 배뇨장애, 요실금, 신경인성 방광 분야의 권위자로, 특히 척수질환으로 인한 신경인성 방광 치료에서 혁신적인 접근을 시도해 왔다. 고령 환자에서 발생하는 저활동성 방광의 진단과 치료, 임상 경과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며 관련 논문을 다수의 SCI(E)급 국제학술지에 발표한 바 있다. 정 교수는 취임사를 통해 “학회 본연의 사명인 척수질환 분야 의학 발전과 전문의 역량 강화를 위해 교육과 학술대회, 국제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겠다”며 “척수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이달 4일부터 11월까지 동두천 자연휴양림 내 치유의 숲에서 시민들의 심신 회복을 돕는 2026년 산림치유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산림치유 프로그램은 일반 성인·가족·만 65세 이상 어르신·학급 단체 등을 대상으로 맞춤형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비는 1인당 5000원으로 동두천 시민과 단체에는 20~30% 감면 혜택이 제공된다. 프로그램은 사전 예약제로 운영되며 개인 참가자의 경우 숲나들e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예약할 수 있다. 단체는 동두천시 시설관리공단 치유의 숲 담당자에게 신청하면 된다. 동두천 치유의 숲은 지난해 운영 기간 중 평균 참여율 약 70%를 기록하는 등 이용객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 역시 예약 문의가 쇄도하는 등 지역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서 입지를 굳히고 있다. 동두천 자연휴양림 관계자는 “숲은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가장 완벽한 휴식처”라며 “많은 이들이 동두천 치유의 숲에서 몸과 마음의 활력을 되찾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
인천광역시는 국제 유가상승으로 경영 부담이 커진 어업인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어업용 면세유 지원사업’을 대폭 확대 시행한다고 밝혔다. 최근 중동 지역 긴장 고조 등 국제 정세 불안과 환율 상승이 겹치면서 국내 유류 가격이 오름세를 보임에 따라 유류비 비중이 큰 어업 현장에서는 출어를 포기하거나 조업을 축소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실질적인 지원 확대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 사업은 2023년부터 매년 추진되고 있으며, 올해는 총 14억 7300만 원(시비 50%, 군·구비 50%)을 투입해 약 1078척의 어선을 확대 지원할 계획이다. 면세유는 농림수산업 등 1차 산업 생산 활동에 사용하는 기계·장비에 공급되는 연료로, 일반 유류 가격에서 교통·에너지·환경세, 교육세, 주행세, 부가가치세 등을 제외하고 산정된다. 인천시는 현장 의견을 반영해 지원 기준을 상향 조정했다. 어선 규모별 지원 비율은 최대 15%까지 확대되고, 연간 지원금 상한액도 최대 700만 원으로 인상된다. 구체적으로 ▲5톤 미만 어선은 지원 비율을 기존 12%에서 15%로, 상한액은 300만 원에서 400만 원으로 ▲5톤 이상 10톤 미만 어선은 8%에서 10%로, 상한액은 500만
인천 계양구가 도심 속에서 아이들이 자연을 체험할 수 있는 ‘학고을 유아숲체험원’을 4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학고을 유아숲체험원은 임학동 산 9-8번지 일원 임학공원 상부 숲에 조성된 자연형 체험 공간으로, 동절기 휴식기를 거쳐 4월부터 운영을 재개한다. 체험원은 장소 대여 방식으로 운영되며, 숲 체험 활동이 가능한 전문 교사를 동반한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 유아 단체가 이용할 수 있다. 이용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계양구청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운영 시간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3부제로 나뉘어 ▲1부(10:00~12:00) ▲2부(13:00~15:00) ▲3부(15:00~17:00)로 이용할 수 있다. 토요일과 일요일, 법정공휴일은 휴무이며, 악천후나 시설 보수 시에는 운영이 제한될 수 있다. 체험원에는 타잔 놀이, 거미그물, 인디언 집 등 아이들의 모험심과 창의력을 자극하는 놀이시설을 비롯해 생태물웅덩이, 나이테 관찰용 통나무, 나무더미, 돌더미 등 자연 소재를 활용한 체험 공간이 조성돼 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안성시가 자원안보 위기 ‘경계’ 단계 발령에 대응해 공영주차장 이용을 조정하는 승용차 5부제를 도입하며 에너지 절감 정책을 본격화했다. 시는 원유 수급 불안 등 대외 여건 악화에 따른 에너지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오는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해당 조치는 위기 단계 해제 시까지 한시적으로 운영되며, 적용 시간은 평일로 제한되고 주말과 공휴일은 제외된다. 적용 대상은 안성맞춤공감 주차장을 비롯해 금산동, 아양2·3, 원곡면, 대덕 내리·광덕 공영주차장 등 총 7개소다. 시는 공영주차장 이용을 분산시켜 불필요한 차량 운행을 줄이고, 대중교통 이용을 유도하는 데 정책의 초점을 맞췄다. 다만 지역 상권과 시민 편의를 고려한 예외 적용도 병행된다. 석정동·서인동·동본동 공영주차장과 장기로·신시장로·명륜천 노상주차장, 공도저류지 및 안성 제2산단 공영주차장 등은 이번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교통약자와 특수 목적 차량에 대한 배려도 포함됐다. 장애인과 국가유공자, 임산부 차량, 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은 제한 대상에서 제외되며, 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차량과 긴급·의료·경찰·소방 차량 역시 적용을 받지 않는다. 시는 이번 조치를 단
인천교통공사는 서구 가정역 1·2번 출구 설치공사 현장을 방문해 고위험 도급사업에 대한 CEO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지난달 27일부터 2주간 ‘경영진과 함께하는 고위험 도급사업 현장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임학역, 작전역 등 6개 주요 사업장을 대상으로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하고 유해·위험 요인을 발굴하고 있다. 이번 가정역 현장 점검은 해당 점검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최근 대형 화재 사고 이후 건설사업장의 안전관리 중요성이 커지면서 경영진이 직접 현장을 찾았다. 이날 최정규 공사 사장은 용접·용단 등 화재 위험 작업 시 소화기 비치 여부와 가연성 자재 관리 상태, 작업 전 안전회의(TBM) 이행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 역사 내 공사 특성을 고려해 보행자 안전 통로 확보와 비상 대응 체계도 함께 확인했다. 공사는 오는 16일 동춘변전소 전력설비 개량사업장에 대한 현장 점검도 이어갈 계획이다. 해당 사업은 지하철 운영에 필요한 전력설비를 개선하는 것으로, 약 86억 원 규모로 지난해 11월 착공해 오는 12월 준공될 예정이다. 최정규 사장은 “도급사업 현장에서의 작은 방심이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철저한 안전관리와
수원시는 2027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1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이 직접 지역에 필요한 사업을 제안하고, 예산에 반영하는 제도다. 생활 불편 해소와 복지 증진 등 다수의 주민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공공성 있는 사업을 제안할 수 있다. 제안 사업은 시·구 단위 사업과 동 단위 사업으로 구분한다. 시·구 단위 사업은 2개 동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사업이나 시·구·사업소 소관 주민생활 밀착형 사업이다. 동 단위 사업은 1개 동을 대상으로 하는 마을 문제 해결형 생활밀착 사업이다. 시민이 제안한 사업은 부서 검토와 주민 의견 수렴, 주민 총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등을 거쳐 우선순위가 결정된다. 선정된 사업은 시 예산안에 반영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주민참여예산제는 시민이 지역 문제 해결에 참여하는 대표적인 주민자치 제도"라며 "생활 속 불편을 개선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제안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이번 공모 신청은 시 시정참여 플랫폼 '새빛톡톡'과 시 누리집을 통해 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