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공평한 출발을 지원하기 위해 '2026년 구리시 드림스타트 사업 기본계획'을 지난 29일 수립하고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구리시 드림스타트는 12세 이하 취약계층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보건·복지·교육 등 균형 있는 성장과 발달을 위한 맞춤형 통합서비스 지원 사업으로, 구리시는 올해 ‘아이들의 꿈에 날개를’이라는 구호 아래 아동 중심의 사례 관리와 가족 지원을 한층 강화할 계획이다. 특히 구리시는 지난해 실시한 아동 전수조사를 통해 총 426명의 아동 안전을 확인하고, 신규 대상자 64명을 발굴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이를 바탕으로 올해는 취약계층 아동 251명의 욕구를 반영한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2026년에는 아동의 발달 단계에 초점을 맞춰 ▲‘팬티데이’ ▲‘미래의 부모에게 응원을’ ▲‘졸업여행’ 등 신규 프로그램을 개발·운영하고, 영유아 교육 중재 프로그램을 비롯해 놀이 기반 발달지원, 학습·정서 지원 등 아동의 다양한 욕구를 반영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호자의 양육 역량 강화를 위한 부모 교육과 심리·정서 지원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관계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과천시가 (사)한국건설감정사회와 협약을 맺고 관내 주요개발사업에 대한 분쟁 예방에 나선다. 과천시는 지난 4일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계용 과천시장과 (사)한국건설감정사회 김창근 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건설 안전 도시 구현을 위한 기술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과천지식정보타운, 과천과천지구, 과천주암지구 재건축 사업 등 주요 개발사업 추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건설분쟁 및 건설감정 사안에 대해, 전문적이고 객관적인 평가 자문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한국건설감정사회는 과천 지역 내 건설사업과 관련한 기술적 자문을 제공하고, 과천시는 이를 통해 건설 분쟁·감정 분야의 대응 역량을 강화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주요 개발사업 전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건설 분쟁과 감정 사안에 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기반을 마련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건설안전도시 구현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한국건설감정사회는 건설공정, 품질, 안전, 구조, 설계 등 건설 분야 전반의 분쟁 감정을 수행하는 전문가들로 구성된 단체로, 기술 검토와 소송 전 협상 지원, 건설 관련 평가 업무 등을 수
과천시 관내 모든 공영주차장이 설 명절 연휴 기간인 16일부터 3일간 무료 개방된다. 과천시는 설 명절 연휴 기간 귀성객과 시민의 주차 편의를 돕기 위해 16일부터 18일까지 3일간 관내 전체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설 연휴 기간 과천을 찾는 귀성객과 전통시장 및 상가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주차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과천시는 이를 통해 도로변 불법 주차를 예방하고, 원활한 교통 흐름을 유지하는 한편 지역 상권 이용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과천시 관계자는 “공영주차장은 시민 모두가 함께 이용하는 시설인 만큼 장기 주차를 지양하고, 안전하고 질서 있는 주차 문화 조성에 적극 협조해 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인천도시공사(iH)가 인천 구월2공공주택지구 조성 사업을 본격화한다. 5일 iH에 따르면 구월2지구는 올해 하반기 협의보상을 시작으로 향후 철거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철거 이후 내년 상반기 단지 조성공사 착공에 돌입해 오는 2032년 하반기까지 준공할 계획이다. 구월2지구는 정부의 주택공급정책에 따라 추진 중인 사업으로 남동구 구월·남촌·수산동과 연수구 선학동, 미추홀구 문학·관교동 일대 2.2㎢에 조성한다. 공공임대 4843가구와 공공분야 4857가구 등 1만 5996가구의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 지난해 말 국토교통부로부터 공공주택지구계획 승인을 받은 iH는 이곳을 송도와 영종, 청라 등에 이어 인천을 대표하는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iH 관계자는 "구월2지구가 단순한 주택 공급지구가 아니다"며 "인천의 새로운 중심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단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구리시의회 지난 4일 시의회 멀티룸에서 구리시체육회와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동화 의장, 김성태 부의장, 정은철 운영위원장, 권봉수 의원, 양경애 의원과 구리시체육회 임직원, 종목단체 회장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는 구리시체육회 운영 및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현안에 대해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해결방안을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구체적인 안건으로는 구리시 내 공공체육시설에 대한 구리시체육회 직운영 확대, 비영리재단인 체육회 운영비에 대한 자부담비율 조정, 24시간 운영되는 공공체육시설 신설, 구리시의장기 체육대회 종목 확대 등 다양한 제안사항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윤재근 회장은 “구리시민 모두가 1인 1종목 생활체육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체육회에서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며 “구리시의회에서 적극적으로 지원해주셔서 좋은 성과를 내고 있고,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원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신동화 의장은 “구리시민이 생활 체육을 통해서 건강을 가꿀 수 있도록 체육회에서 늘 신경 써주심에 감사드린다”며,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된 안건들을 바탕으로 생활체육하기 좋은 건강한 구리시를 만들기 위해
포천시 소재 국립수목원은 5일 “2월의 우리 정원식물로 길마가지나무(Lonicera harae Makino)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길마가지나무는 인동과에 속하는 낙엽성 관목으로서, 잎보다 먼저 또는 잎과 함께 피는 꽃에서 은은한 향기가 나는 것이 특징이다. 화려하지 않지만 소박한 아름다움을 지닌 이 식물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기슭과 숲 가장자리에서 자라는 한국 특산식물로서, 이른 봄 정원에서 생기를 더해준다. 이러한 길마가지나무는 2월부터 꽃을 피우기 시작해 4월까지 개화가 이어지며, 이 시기 정원 주변을 상큼한 레몬 향기로 가득찬다. 5월경 붉게 익는 열매의 모양이 말이나 소의 등에 얹는 안장인 길마를 닮은 데서 나무 이름이 유래됐다. 길마가지나무 재배 시는 숲 가장자리와 같은 반그늘이나 햇볕이 잘 드는 곳이 적합하며, 물 빠짐이 좋으며, 건조하지 않은 토양에서 잘 자라 추위에 강한 특성을 지니고 있다. 특히 길마가지나무는 종자 파종이나 삽목으로 번식할 수 있으며, 종자는 5~6월에 열매를 채취해 바로 파종하고, 삽목은 이른 봄이나 여름철 새로 자란 가지를 이용하면 비교적 쉽게 번식할 수 있다. 한편 국립수목원 김혁진 산림생물자원활용센터장은 “길마가지나무는
한신대학교는 육군 제51보병사단이 주관한 ‘2025년도 동원예비군 정기감사’에서 최우수부대로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 이번 감사는 지난 2025년 3월부터 11월까지 51사단 관할 구역 내 10개 대학(성균관대, 성결대, 수원대, 아주대, 장안대, 한국공학대, 한국교통대의왕캠퍼스, 한세대, 한신대, 한양대ERICA)의 직장예비군 부대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한신대 직장예비군대대는 이번 정기감사에서 종합 평점 95.57%의 높은 점수를 기록하며 10개 대학 중 ‘최우수부대’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세부 평가 항목을 살펴보면 한신대는 ▲원격감사(100%) ▲근무운영(100%)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해 탁월한 행정 운영 능력을 입증했다. 또한 ▲예비군 교육훈련(98.33%) ▲작전준비태세(96.6%) 등 주요 안보·작전 분야에서도 매우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한신대 직장예비군대대는 제51보병사단장 부대 표창을 수상했다. 특히, 부대를 이끈 권기민 예비군대대장은 빈틈없는 부대 관리와 예비전력 정예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51사단장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권기민 예비군대대장은 “대학 직장예비군 부대원들의 빈틈없는 작전 준
부천세종병원은 2026년을 맞아 혈관촬영실·심장초음파실·심전도실을 증설하며 심장전문병원의 위상을 다지고 있다. 5일 병원에 따르면 기존 5실이던 혈관촬영실을 7실로 40% 확대했다. 심장초음파실 2실, 심전도실 1실도 증설했다. 더 정확하고 빠른 시술·수술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혈관촬영실은 방사선 장비로 혈관 협착·폐쇄를 확인하고 스텐트 삽입 등 치료 시술을 한다. 심장·뇌 혈관 이상 진단의 기본 관문이다. 이번 증설로 일반·응급 대처력이 향상됐다. 병원은 혈관촬영실 7실, 심장초음파실 12실(성인 8·소아 4), 심전도실 5실, 수술실 6실 등 국내 최대 규모를 갖췄다. 심장내과 16명, 심장혈관흉부외과 9명, 소아청소년과 8명 등 전문의 33명도 확보했다. 지난해 심혈관 촬영 2180회, 중재 시술 3317회를 시행했다. 1989년부터 누적 7만5010회, 4만133회에 달한다. 연 1000여건 심장 수술 실적도 입증됐다. 세종심혈관네트워크(SJ-CCN)는 출범 3년 만에 50곳을 돌파했다. 365일 24시간 환자 수용, 헬기 이송 등 응급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명묵 병원장은 “심장치료 역량을 다각도로 키우겠다”며 “심장병 없는 세상을 위해 연
남양주시는 시민의 법률 접근성을 높이고 생활 속 법률 고충을 해소하기 위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과정에서 드러난 불편 사항을 개선해 시민 중심의 법률서비스 제공에 나선다고 5일 밝혔다. 시는 경제적·시간적 제약으로 법률 상담을 받기 어려운 시민을 대상으로 무료법률상담실을 운영한다. 상담 대상은 남양주에 거주하거나 관내에 직장 또는 사업장을 둔 시민이다. 무료법률상담실은 매주 수요일과 금요일에 운영한다. 1인당 30분 이내로 법률 상담과 소송 관련 자문을 제공하며, 현직 변호사 18명이 재능기부 형태로 참여해 민사·형사·가사 등 생활 밀착형 법률 상담을 진행한다. 2021년부터 현재까지 총 431회를 운영해 2213건의 상담을 처리하며 시민의 법률 고충 해소에 기여해 왔다. 시는 보다 나은 상담서비스 제공을 위해 이용자를 대상으로 매월 만족도 조사를 실시해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전반을 점검할 계획이다.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상담 운영 체계를 보완하고 시민의 법률 접근성과 이용 편의를 높이는 방향으로 상담실 운영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갈 방침이다. 이봉규 의회법무과장은 “법은 우리 일상에 가장 밀접하지만 실제로 도움을 받기 어려운 영역”이라며 “무료법률상담실 운영
동두천시 불현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4일 광탑정육점이 설 명절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을 위해 사골·우족 31세트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광탑정육점은 설과 추석 등 명절마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으며 이번 설에도 정성껏 준비한 성품을 전달했다. 심우엽 대표는 “유난히 추운 이번 설 명절에 어르신들께서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유정훈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