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인재양성재단은 지역 인재 양성과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장학생’을 635명 내외로 선발한다고 6일 밝혔다. 재단은 2026년을 맞아 장학사업을 전면 개편해 복잡했던 전형 체계를 통합·간소화하고, 지원 대상과 선발 기준을 확대했다. 특히 올해는 시민 눈높이에 맞춰 세분돼 있던 장학 전형을 총 5개 분야로 재편해 이해하기 쉬운 구조로 정비했다. 또한, 지원 대상을 초등학생까지 확대해 보다 이른 시기부터 잠재력 있는 인재를 발굴하고 성장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상반기 장학생 선발은 ▲일반 장학 ▲지역상생 장학 ▲예체능 장학 ▲추천 장학 등 4개 분야로 진행되며, 학업 성취도뿐 아니라 재능과 성장 가능성, 가정환경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발할 예정이다. 아울러 하반기에는 기능경기대회 입상자를 대상으로 한 ‘기능 인재 전형’ 분야를 신설해 기술 역량과 노력의 가치를 반영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재단은 지역 교육 기회의 형평성을 높이고, 장기적인 인재 양성 체계를 구축할 방침이다. 이종성 사무국장은 “장학금은 한 사람의 가능성을 키우는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인재를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장학
국가보훈부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가 제대군인의 사회 진출을 돕기 위한 드론 전문인력 양성에 나섰다. 경기남부보훈지청 제대군인지원센터는 6일 지청 내 안재홍 홀에서 전문 교육기관인 ㈜플라이존드론교육원과 함께 제대(예정)군인 15명을 대상으로 ‘드론 조종자 국가자격증 과정’ 위탁교육 입교식을 열고 본격적인 교육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번 과정은 농업 방제, 건설 측량, 재난 구조, 물류 배송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고 있는 드론 산업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군 복무를 통해 축적한 실무 경험에 드론 운용 기술을 접목해, 제대군인의 안정적인 사회 정착을 지원하는 맞춤형 직업훈련 프로그램이다. 드론 조종은 고도의 집중력과 정밀한 장비 운용 능력, 돌발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력이 요구되는 분야다. 센터는 이러한 역량이 제대군인들의 강점과 맞닿아 있다고 보고, 이번 교육을 통해 참가자들이 드론 국가자격증(1종)을 취득해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의 안전 점검, 환경 감시, 항공 촬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경쟁력을 갖출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센터는 교육 이후에도 취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구직 활동 전반을 지원할 방침이다. 입교식에 참석한 한 교육생은 “군에서 익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화성 인투(into) 테크노폴 10기 성과공유회’를 열고 해외탐방을 통해 도출한 정책 아이디어를 공유했다. 재단은 최근 화성시평생학습관에서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뉴질랜드와 호주 탐방 경험을 바탕으로 참여자들이 직접 발굴한 정책 제안을 발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탐방단 학생과 인솔단, 재단 임직원 등 약 30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내빈 소개와 인사말에 이어 조별 정책제안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발표에서는 테마형 신호등 도입, 환경교육공간 조성, 스마트 승차벨 설치 등 다양한 정책 아이디어가 제시됐다. 학생들은 현황 분석과 해외 사례 연구를 토대로 실현 가능성을 강조하며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설명했다. 특히 참가자들은 뉴질랜드와 호주의 정책 사례를 화성시 여건과 비교·분석해 정책 방향을 도출하고, 적용 전략과 기대 효과, 예산 소요까지 포함한 종합적인 제안을 내놨다. 임선일 화성시인재육성재단 대표이사는 “해외탐방 경험이 지역 정책 아이디어로 이어진 의미 있는 과정”이라며 “청년들이 글로벌 역량을 갖춘 미래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지역 예술인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공모한다. 공모 분야는 ‘모든예술31(경기예술활동지원)’, ‘신진예술’, ‘청년 생애 최초’ 등 3개 부문으로 나눠 진행한다. 경기도내 예술인 중 안양에서 활동할 예술인(단체)을 지원하는 ‘모든예술31’은 단체와 개인에게 각각 최고 1200만 원과 800만 원을 정액 지원한다. 신진예술 부문은 지역에 거주하는 예술인(단체)이나 활동 경력 5년 이하인 예술인(단체)에 최고 500만 원(문학 분야 250만 원)을 지원한다. 청년 생애 최초 지원은 지역에 거주하거나 지역 학생에 재학 중인 만 19~39세 청년을 대상으로 지원 이력이 없는 예술인과 단체에 최대 300만 원(문학 분야 정액 200만 원)을 지원한다. 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지역 예술 생태계가 활성화되고, 시민들의 문화 향유 기회가 확대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가천대 길병원 가정의학과는 오는 11일 응급의료센터 11층 가천홀에서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와 공동으로 ‘2025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춘계연수강좌’를 개최한다. 연수강좌는 대한가정의학회 인천지회 주관으로 일선 진료 현장에서 흔하게 보는 만성질환과 놓치기 쉬운 영역을 중심으로 총 2개 섹션, 6개 강좌로 구성 된다. 첫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만성 질환 관리'를 주제로 ▲GLP-1 이후 무엇이 오는가? NuSH 기반 치료 살펴보기(소화기내과 이윤석 교수) ▲심부전의 진단과 치료(심장내과 양태일 교수) ▲국가건강검진 폐기능 검사의 이해(호흡기알레르기내과 박정웅 교수) 등의 강의가 진행된다. 두 번째 섹션은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영역’을 주제로 ▲일차의료에서 놓치기 쉬운 류마티스 질환(류마티스내과 여지나 교수) ▲외래에서 바로 쓰는 불면증 평가와 약물치료 전략(인하대병원 정신건강의학과 조은정 교수) ▲성인예방접종: 폐렴 예방접종 & RSV 예방접종(감염내과 박윤선 교수) 등의 강의가 이어진다. 연수강좌를 준비한 고기동 가정의학과 교수는 “일차의료 현장에서 자주 접하는 질환을 중심으로 최신 진료 지견을 반영해 강좌를 구성했다”며 “이번 연수강좌가
경기농협과 양평축산농협은 경기도 양평군 개군면에 위치한 축산농가에서 외부 경관 및 이미지 개선을 위한 ‘축산환경·소독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사)나눔축산운동본부로 모인 기부금을 재원으로 추진됐다. 엄범식 본부장을 비롯해 권영주 양평군지부장, 정규성 조합장 및 임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축사 주변 방취림 조성(라일락 70그루 및 목백합 30그루) ▲축사 벽면 벽화 그리기 ▲농장 내·외부 소독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축산농가의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200만 원 상당의 축산기자재를 양평축산농협에 전달했다. 엄범식 본부장은 “깨끗한 축산환경 조성은 지속 가능한 축산업의 출발점”이라며 “농업과 농촌의 가치를 소중히 여기는 농심천심의 정신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축산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축산업을 만들어 갈 것”이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포천시 국·공립어린이집인 송우어린이집이 태봉 사회기반(SOC)복합시설에 새로운 보금자리를 마련해 개원식을 개최했다. 6일 시 관계자에 따르면 송우어린이집은 태봉 사회기반복합시설 아리움체육센터 1층에 보금자리를 마련했다. 개원식을 가진 송우어린이집에선 포천시장과 국·공립어린이집 원장, 학부모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원아들의 축하공연, 테이프 커팅, 어린이집 둘러보기 순으로 진행됐다. 송우어린이집은 지난 2019년부터 국·공립인 열린어린이집으로 지정돼 운영해 왔으나, 새로운 시설로 꾸며진 현대식 건물에 이전해 개방형 보육환경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용인특례시는 경기도가 주관한 세외수입 운영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세정분야 ‘3관왕’을 달성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올해 도 주관 종합평가에서 세외수입 운영평가 '최우수', 세무조사 실적평가 '최우수', 지방세정 종합평가 '노력상'을 수상했다. 시는 지난해에 이어 연속으로 최고 평가를 받으며 변화하는 행정 환경 속에서도 흔들림 없는 안정적인 세외수입 운영 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앞서 시는 징수대책보고회 개최, 세외수입 우수부서 평가 실시, 조례 제·개정 등을 통한 제도개선, 세외수입 징수 전담조직 운영, 세외수입 직무 교육, 찾아가는 세외수입 컨설팅 운영 등 세외수입 증대를 위한 다양한 특수시책을 추진했다. 지난달 수상한 세무조사 실적평가에서는 법인 세무조사 실적, 직무환경 개선 노력도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아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는 지방 세정 운영 실적을 바탕으로 노력상을 수상하는 등 2년 연속 세무 행정 전반에 걸쳐 고른 성과를 냈다. 이상일 시장은 “이번 경기도 평가 3관왕 달성과 세외수입 2년 연속 최고 기관 선정은 공정한 세정 질서를 확인하고 자주재원 확충을 위해 전 직원이 합심해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군포시가 4월 한 달간 2025년 귀속 ‘법인지방소득세의 집중 신고·납부 기간’을 운영한다. 이번 신고·납부기간은 관내 사업장을 둔 12월 결산 법인을 대상으로 한다. 법인세법에 따른 납세의무가 있는 법인은 사업연도 종료일로부터 4개월 이내에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법인지방소득세를 신고 및 납부해야 한다. 다만, 연결납세방식 적용 법인 및 성실신고확인서 제출 대상 법인의 신고·납부 기한은 5개월 이내이다. 신고는 위택스를 통한 간편한 전자신고 또는 우편·방문을 통한 서면 신고가 가능하다. 둘 이상의 지방자치단체에 사업장이 있는 경우 각 사업장 소재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 안분율에 따라 각각 신고하여야 하며, 소득금액이 없거나 결손금이 있는 경우에도 반드시 신고해야 하며, 미신고 시 가산세가 부과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또한 납부세액이 100만 원을 초과할 경우 중소기업은 최대 2개월, 그 외 법인은 1개월 내 분할 납부가 가능하다. 한편, 군포시는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석유화학·철강·건설업 분야 중소·중견기업 등을 대상으로 세정 지원을 제공한다. 해당 법인에 대해서는 납부기한을 3개월 직권 연장하고, 필요시 신청 법인에 한해 6개월의 범위 내에서 납부
한신대학교는 지난 3일 오전 11시 경기캠퍼스 샬롬채플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고난과 희생을 기리는 ‘성금요일 예배’를 거행했다. 전철 교목실장의 인도로 진행된 이날 예배에서는 한국기독교장로회 이종화 총회장이 ‘어둠 속에서 부활을 꿈꾸는 한신’이라는 주제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종화 총회장은 “생명보다 행정적 편의와 기득권을 우선시했던 우리의 교만과 무관심을 십자가에 못 박고, 진정한 생명 존중의 신앙을 회복해야 한다”며 “슬픔과 아픔을 기억하는 것을 넘어, 서로를 배려하며 생명을 지켜내는 안전한 공동체를 만들어가는 것이야말로 진정한 부활의 삶”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예배 중 거행된 성만찬 예전은 전철 교목실장의 집례로 진행됐으며, 나현기, 김희선, 이서영, 한경미 목사가 배찬위원으로 참여했다. 강성영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위기 극복을 위해서는 무엇보다 기도가 절실하다”며 “폰을 보지 말고 봄을 바라보는 디지털 디톡스를 통해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고, 매일 오후 1시 1분간 한신대를 위한 기도를 실천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이날 모인 성금요일 예배 헌금 전액은 ‘어려운 이웃을 위한 헌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신대는 오는 4월 17일(금) 개교 86주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