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시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활성화를 통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면허 반납 지급 지연이 해소됐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예산 부족으로 지급이 지연됐던 '고령운전자 운전면허 자진 반납 지원사업'과 관련 2024년 12월부터 2025년 12월까지 면허를 반납하고도 지원금을 받지 못한 대기자 전원에게 지난 14일부터 오는 6월 말까지 지원금을 순차적으로 지급한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리시는 면허 반납 신청이 꾸준히 이어져 왔으나, 한정된 예산으로 인해 모든 신청자에게 적기에 지원금을 지급하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전년도 미지급분을 다음 해 예산으로 우선 충당하면서, 해당 연도 신청자의 지급 시기가 다시 지연되는 문제가 반복됐다. 시는 이러한 문제를 해소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2026년 제1차 추가경정예산을 편성·확보해 기존 미지급분은 물론 2026년 신청자에 대해서도 예산 범위 내에서 순차적으로 지원금을 지급할 계획이다. 지원금은 구리사랑상품권(구리사랑카드)으로 지급된다. 지원 대상은 신청일 기준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구리시인 만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이다. 일반 반납자
더불어민주당 강병덕 하남시장 예비후보가 하남시와 경기도의 상생 발전을 위한 주요 정책 과제를 제안하며 협력 강화에 나섰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지난 15일 오후 추미애 경기도지사 후보를 만나, 하남 발전과 광역 차원의 연계를 위한 핵심 정책들을 공식 제안했다. 이번 제안은 교통·교육·경제 등 시민 체감도가 높은 분야를 중심으로 하남과 경기도가 공동 추진해야 할 상생 과제를 담고 있다. 주요 내용은 ▲미사·감일·위례 지역 출퇴근 대중교통 확대 및 광역교통망 개선 ▲포스텍 AI+X 대학원 및 한국예술종합학교 유치를 통한 글로벌 AI 교육도시 조성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AI 기반 혁신 클러스터 구축 ▲지역화폐 ‘하머니’ 확대 ▲지식산업센터 규제 개선을 통한 청년주택 공급 확대 ▲위례·감일 과밀학급 해소를 위한 도시형 캠퍼스 설립 등을 목표로 한다. 교통 분야도 출퇴근 시간대 혼잡을 줄이기 위한 대중교통 확충과 함께 광역교통망 개선을 통해 하남을 ‘30분 생활권’으로 연결하는 방안이 강조됐다. 교육 분야에서는 신도시 지역의 과밀학급 문제 해결을 위해 도시형 캠퍼스 도입 등 현실적인 대안이 제시됐다. 강병덕 예비후보는 “하남과 경기도가 함께 추진해야 할 핵심 과제를
인천 미추홀구는 15일 인천남부교육지원청과 다문화 교육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미추홀구청(용비도서관)과 인천남부교육지원청이 협력해 다문화 교육 지원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교육 지원 사업 운영 협력, 다문화 이해 교육 자료 제작 및 지역 연계 사업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구는 용비도서관의 공간과 장비를 제공하고 다문화 도서 지원, 그림책 제작 프로그램 공동 기획 등을 담당한다. 이를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의 한국어 능력 향상과 기초학력 증진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 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이영훈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문화 가정 학생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학습하고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협력을 바탕으로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적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구는 기존 도서관 다문화 프로그램과 이번 협력 사업을 연계 운영해 학습·정서·문화 영역을 통합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의 참여를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사진은=오
인천 부평구 십정동에 위치한 ‘다나은365의원’이 소아를 대상으로 한 야간·휴일 진료를 시작했다. ‘다나은365의원’은 최근 진행된 보건복지부 공모사업인 ‘취약지 소아 야간·휴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에 선정돼 지난 14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보건복지부의 ‘취약지 소아 야간·유일 진료기관 육성사업’은 ‘달빛어린이병원(야간·휴일에도 소아 경증 환자를 진료하는 지정 의료기관)’이 운영되지 않는 지역의 의료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다나은365의원’은 응급의학과 전문의를 중심으로 365일 평일 야간과 주말·공휴일을 포함해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소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부평구는 ‘다나은365의원’에 연간 최대 1억 2000만 원의 인건비와 운영비를 지원한다. 이를 통해 의료기관의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응급실 과밀화를 분산하는 한편, 지역 내 소아 의료 접근성을 높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야간·휴일에도 어린이들이 안심하고 진료받을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아 의료 공백 해소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장열 기자 ]
군포시가 미래형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자체 예산으로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을 올해 처음 시행한다. 시는 2026년 전자칠판 구축 지원사업 대상 학교로 관내 초·중·고등학교 11개교를 선정하고, 총 8000만원 규모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전자칠판을 활용한 시청각 중심 수업을 확대해 학생들의 수업 참여도를 높이고, 학교 간 디지털 교육격차를 완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컴퓨터실과 과학실 등 특별실을 중심으로 전자칠판을 설치해 수업 활용도를 높이고 디지털 기반 학습환경 조성에 힘을 보탤 계획이다. 앞서 시는 관내 초·중·고 12개교의 신청을 받아 심사를 진행했으며, 전자칠판 보유 여부와 학생 수, 학교시설 개방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지원 대상을 선정했다. 선정학교는 초등학교 4개교, 중학교 3개교, 고등학교 4개교 등 총 11개교다. 시는 특히 체육관과 운동장 개방 여부를 평가에 반영해 학교시설의 지역사회 활용도도 함께 고려했다고 설명했다. 선정된 학교에는 4월 중 보조금 신청 절차를 거쳐 예산을 신속히 교부 할 계획이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전자칠판 도입은 학생 중심의 수업환경을 조성하고 수업의 질을 높이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란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자국을 공격한 미국 등이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불참할 가능성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일축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상황 속에서도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재확인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 대표팀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란은 확실히 온다”고 밝혔다. 이는 2월 28일부터 이어진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제기된 불참 가능성을 사실상 반전시킨 발언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른다. 이란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멕시코 개최를 요청했지만 FI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판티노 회장은 “상황이 평화로워지길 바라지만 이란은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팀으로서 참가 자격이 충분하다”며 “선수들도 월드컵 무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주 전 터키 안탈리아에서 이란 대표팀을 직접 만난 사실도 전하며 “이란은 경쟁력 있는 팀이고 반드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돼
시화병원이 지난 15일 본관 지하 1층에서 ‘제1회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16일 밝혔다.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에서 주관한 이번 캠페인은 ‘오늘, 내 마음에 똑똑’을 주제로 자살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생명존중 문화 확산 및 임직원의 정신건강 증진과 소진 예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의료진을 포함한 전 직원이 참여했으며, ▲우울감을 점검하는 내 마음 감정 온도계와 마음검진 ▲정신질환 및 자살예방에 대한 OX퀴즈 ▲마음 우체국 ▲포토부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마음 상태를 점검하고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와 정신건강에 대한 지식을 습득하는 시간을 가졌다. 점심시간을 이용해 캠페인을 접한 직원은 “업무를 잠시 멈추고 재충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평소 무심코 지나쳤던 마음 상태를 진단해 볼 수 있어 스스로를 돌보는 데 큰 도움이 됐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시화병원 생명사랑위기대응센터 박지명 센터장은 “이번 캠페인이 환자를 돌보는 우리 직원들에게 잠시나마 재충전과 힐링의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의료진과 센터 간의 긴밀한 협력체계를 공고히 해, 지역 내 자살 예방 및 자살 시도자에 대한 신속하고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일동면 소재 국군포천병원에서 군장병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마음건강 점검을 15일 진행했다. 군부대 특성에 맞춰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정신적 건강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인지와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장병들과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등 편견을 해소하고 나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실질적인 정신건강 현황과 서비스 수요 파악을 비롯해 위기 상담전화 등 공공 지원 체계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장병들은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병원을 방문한 한 장병은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에 힘들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시흥시는 행정정보 공동이용 활성화를 통한 행정업무 효율성 제고와 민원서류 간소화를 위해 지난 15일 시청 늠내홀에서 직원을 대상으로 ‘행정정보 공동이용 제도 이해 및 활용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행정안전부 행정정보공유과 담당자와 사업단이 강사로 참여해 제도의 개념과 운영 체계 전반을 설명하는 이론 교육과 함께, 실제 시스템 화면을 활용한 시연 중심의 실무교육으로 진행됐다. 이를 통해 직원들이 현장에서 제도를 더 쉽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행정정보 공동이용을 통해 민원인이 각종 증빙서류를 별도로 제출하지 않아도 되는 서비스 개선 사례와 행정기관 간 정보 연계를 통한 업무 처리 효율화 방안이 중점적으로 다뤄졌다. 아울러 제도 활용 시 유의 사항과 개인정보 보호 등 필수 준수사항에 대한 안내도 병행됐다. 윤효진 민원여권과장은 “행정정보 공동이용 제도는 불필요한 서류 제출을 줄이고 행정서비스의 신속성과 편의성을 높이는 핵심 수단”이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직원들의 활용 역량이 강화되면 민원 처리 과정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편의성도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사단법인 케이컬처포럼은 오는 21일 이태원 더그레이소울에서 Beyond K-Contents: AI 문화강국을 말하다를 주제로 4월 정기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K콘텐츠의 세계적인 성공을 넘어, 다가오는 인공지능(AI) 시대에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으로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기 위한 청사진이 제시된다. 이번 포럼은 K콘텐츠 생태계의 최전선에 있는 실무진과 문화 정책 및 저작권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AI 시대의 새로운 생존 전략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이날 행사는 1부에서 스미스 김세훈 대표가 K콘텐츠 활용 IP 사업 성공전략을 공유하고 크리에이터벤쳐스튜디오 고동기 대표가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 크리에이터 이코노미의 현재와 미래를 진단하는 등 현장 중심의 비즈니스 전략이 다뤄진다. 또, 포럼의 핵심인 2부에서는 시민기술네트워크 이사이자 국가 인공지능(AI)전략위원회 민간위원으로 활동 중인 이재흥 이사가 문화 AI 정책과 저작권 공유 활성화 방안을 제시하는 등 AI 기술 발전과 맞물려 문화계의 뜨거운 감자로 떠오른 정책 및 저작권 이슈를 심도 있게 파헤친다. 이어지는 3부에서는 K콘텐츠와 문화 AI 정책 방향을 주제로 김세훈 대표, 이재흥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