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교흥(더불어민주·인천서구갑) 의원은 최근 한국토지주택공사(LH) 국정감사에서 7호선 가정역 신설 비용에 대한 분담을 촉구했다. 김 의원이 인천시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12월 국토교통부가 가정2공공주택지구 지구계획에 대한 공공주택 통합심의위원회 심의 결과에서 7호선 가정역 신설 비용 분담에 대해 인천시와 추가 협의할 것을 권고한 것으로 드러났다. 시가 시비로 부담해 추진할 계획이었던 ‘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사업 봉수대로역 추가사업비’에 대해 LH가 분담할 근거가 생긴 것이다. 이에 김 의원은 “LH가 시행 중인 가정2지구, 루원시티, 청라국제도시는 서울7호선 연장사업으로 인해 가장 큰 혜택을 받고있는 수혜지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지적한 뒤 “원인자부담 원칙은 물론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하는 공기업으로서 사업비 부담에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변창흠 LH 사장은 “지하철역이 만들어지면 지가상승이나 자산가격이 높아지는 것을 고려해 부담하도록 하겠다”면서 분담에 대해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교흥 의원은 또 루원시티 생활형 숙박시설로 인한 학령인구 유발 문제, 청라 시티타워 착공 촉구 등을 지적했
60세 이상에 의한 강간·강제추행 등 성범죄가 지난 10년 새 3배 이상 늘어나면서 연평균 증가율이 전 연령대 가운데 가장 높은 14%를 기록했다. 또 여성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 유형 중 ‘카메라 등 이용촬영’과 ‘성적목적의 다중이용장소 침입’ 행위는 같은 기간 매년 20%대의 급증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양기대(더불어민주‧경기광명을) 의원이 경찰청이 제출한 통계를 분석해 8일 내놓은 ‘지난 10년 성범죄 발생 현황’ 자료에 따르면 2010~2019년 10년 간 연령대별 강간·강제추행 성범죄의 경우 60세 이상은 2010년 926건에서 2019년 2981건으로 3.2배 늘어났다. 10년 간 연평균 증가율은 14.2%로 전 연령대 중 가장 높았고 이어 50대(8.8%), 20대(5.2%), 30대(2.1%), 40대(2.0%), 20세 이하(1.0%) 등의 순이었다. 같은 기간 강간·강제추행 성범죄는 총 21만7590건(연평균 2만1759건)으로 매년 평균 4.4% 증가했다. 60세 이상 성범죄자가 늘어난 것은 우리 사회의 수명연장 및 고령화 현상에 따른 시대변화를 반영한 것으로 추정된다. 여성 대상 성범죄 유형별로는 지난 10년 간 ‘
경인여자대학교(총장 류화선)는 8일 학교 총장실에서 NH농협은행과 산학협력 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한 기부금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행사에는 경인여대 류화선 총장, 범봉수 기획처장, 최인근 사무처장과 NH농협은행 박만규 인천영업본부장, 양영선 마케팅추진단장, 명노행 북인천지점장 등이 참석했다. 류화선 총장은 “경인여대 산학협력 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지원을 해주시는 NH농협은행에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박만규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장은 “앞으로도 두 기관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고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공동협력사업을 활성화 하는데 노력하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기부금 수여식은 지난해 5월 경인여대와 NH농협은행 인천영업본부가 체결한 ‘산학협력 프로그램 및 현장실습 제공에 관한 업무협약’의 일환으로 시행됐다. 기부금은 경인여대 학생들의 산학협력·인재양성 및 대학발전을 위해 활용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인천시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는 이달부터 지역 내 행정게시대를 활용해 ‘온라인 그루밍 성범죄 예방’ 현수막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루밍 성범죄는 성적 착취를 목적으로 아동·청소년과 사전에 친밀한 관계를 맺는 행위를 의미한다. 최근 스마트폰 등 디지털기기가 보편화하면서 온라인 공간에서 어린이나 청소년을 대상으로 그루밍 성범죄가 늘고 있다. 어린이나 청소년 양육자 및 일반 시민들의 적극적 감시와 예방 활동이 중요한 시점이다. 이정호 부평구청소년성문화센터장은 “청소년들의 2, 3차 피해를 막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준비했으며,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유희근 기자 ]
▲ 조차영(96)씨 별세, 오익환(아인의료재단 서울여성병원 이사장)씨 모친상·백광일(미추홀구 주안4동 주민자치위원장 )씨 빙모상, 빈소: 가천대 길병원 장례식장 특실, 발인: 10월10일(토), 장지: 충남 홍성군 금마면 선영 [ 경기신문 / 인천 = 윤용해 기자 ]
인천대학교가 진행 중인 ‘2020년 천 원의 아침밥’사업이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으면서 전국적 모범사례가 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가 주관하고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 주관하는 이 행사는 학생들의 아침 결식 비율을 낮추고 균형 잡힌 아침식사제공과 식습관 개선,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마련됐다. 영양 균형을 맞춘 한식 메뉴와 간편 양식 메뉴(현미시리얼, 토스트, 샐러드) 중 선택할 수 있어 학생들로부터 호응도가 높다. 오는 11월13일까지 계속되는 사업기간 중 학생들은 1000원을 내고 아침밥을 먹을 수 있다. 장정아 학생·취업처장은 “인천대 천 원의 아침밥 사업은 2016년부터 5년째 운영 중으로, 아침식사를 부담 없는 비용에 제공해 경제적 부담을 겪는 학생들의 건강과 복지에 도움을 주고자 하는 취지”라며 “특히 올해는 총학생회와 함께해 더욱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농림축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은 대학과 총학생회, 생협 간 수시 협의를 통해 수시로 메뉴를 개선하고 대인소독기와 QR코드·체온측정·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는 인천대 사업을 모범사례로 선정, 전국에 홍보하고 있다. 이곳을 자주 이용한다는 한 학생은 “실제로 커뮤니
포스트 코로나시대에 대비, 도시문제 해결을 위한 스마트시티의 발전방향 모색과 우수사례 등을 공유하는 국제심포지엄이 열린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오는 14~15일 송도국제도시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에서 ‘제3회 스마트시티 국제심포지엄’을 온·오프 라인으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인천시와 국토교통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인천경제청,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KAIA)이 주관하며 주한 영국대사관과 영국 국제통상부가 후원한다. 올해 세 번째인 이번 심포지엄은 ‘스마트시티 적응 유연성’을 주제로 한국과 영국의 스마트시티 추진정책 및 전략, 다양한 프로젝트 사례 등이 공유될 예정이다. 전문가들의 발제와 토론으로 구성된 이번 심포지엄은 포스트 코로나, 디지털 헬스 케어, 스마트시티 데이터, 스마트 모빌리티 등 4가지 세션으로 운영되며 특히 마빈 리스 영국 브리스톨시장의 ‘우리의 스마트시티 접근방식’이란 특별영상 강연도 마련돼 눈길을 끈다. 첫 날에는 이상훈 KAIA 부원장, 이영근 한국뉴욕대 석좌교수, 김갑성 연세대 교수, 스티브 힐튼 영국 브리스톨대 교수 등이 참석하는 토크 콘서트가 열린다. 이어 각 세션에는 AI 전문업체 ‘언맨드라이프’, 디지털 헬스케어 업계의 관심
내년 인천지역에 중등교사 350명이 신규 임용된다. 인천시교육청은 ‘2021학년도 인천시교육청 공·사립 중등학교 교사 임용시험 시행계획’을 홈페이지에 공고했다고 밝혔다. 시교육청에 따르면 선발예정과목 및 인원은 공립이 27개 교과, 336명(장애 23명 포함)이다. 또 사립학교 7곳(덕신고, 금융고, 재능고, 제일고, 인성여자중·고, 삼량고), 10개 교과, 14명이 포함됐다. 올해는 특히 사립학교 위탁시험 활성화를 위한 ‘공·사립 동시지원제도’가 처음 시행되며, 지역구분모집제를 통해 도서지역의 안정적인 우수교사 배치도 고려했다. 공·사립 동시지원제는 공립 응시자가 사립 동시지원 신청교를 지원, 응시자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학교도 교사 선발의 다양성을 확보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사립학교 7곳 중 동시지원을 신청한 학교는 금융고와 인성여중·고 3곳이다. 삼량고 조리과목은 1·2차 시험을 모두 위탁해 시행하며 학교에서 자체 실기평가를 추가로 치른다. 또 기능사, 산업기사, 기능장에게는 가산점이 부여된다. 인천 최초로 시행되는 지역구분모집은 일반선발과 별도로 연륙교가 없는 5개 도서(백령도, 연평도, 대청도, 덕적도, 주문도)를 묶어 그 지역에서만 순회하며 8
김광언 인하대학교 사회교육과 명예교수가 제39회 세종문화상을 수상했다. 세종문화상은 세종대왕의 위업과 창조정신을 기리고자 1982년에 제정한 대통령 표창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매년 한국문화·예술·학술·국제문화교류·문화다양성 등 5개 부문별로 1명을 선정해 시상한다. 김 교수는 한·중·일 민속문화를 폭넓게 비교한 연구업적으로 학술부문 수상자에 선정됐다. 지난 30여 년 간 문화재 위원과 국립민속박물관장 등을 지내며 ‘동아시아의 뒷간’과 ‘동아시아의 부엌’, ‘동아시아의 우물’, ‘쟁기연구’, ‘동아시아의 놀이’ 등 30여 권의 책을 집필했다. 문체부 관계자는 “뒷간과 우물 등 3국의 민속문화를 다방면으로 비교 연구한 학자는 동아시아에서 김 교수가 유일하다”며 선정 배경을 밝혔다. 김 교수가 본격적인 한·중·일 비교연구를 시작한 것은 1988년 ‘한국의 주거민속지’를 낸 이후다. 그는 지난 30여 년 간 거의 매년 한국 시골마을과 중국, 일본을 누비며 문헌 속 주거민속을 직접 확인하고 규명했다. 김 교수는 “모든 국가는 그 고유문화와 민족성을 바탕으로 외래문화를 변형하기 때문에 같은 문화는 없다”며 “같은 듯 다른 한중일 세 나라를 비교하면 우리나라 민속문화의…
인천시 강화군은 사회적 거리두기로 답답했던 군민들의 일상에 가을밤의 낭만과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자동차극장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은 갑곳돈대 주차장(구 역사박물관)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하고 오는 17일, 18일, 23일, 24일, 25일 5회에 걸쳐 반도, 국제수사, 소리꾼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최신영화를 상영한다.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마스크 제작, 발열체크 근무지원 등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를 우선으로 차량 130대를 선착순 예약 받는다. 관람료는 무료이며, 신청은 군 문화관광과 예약전화(☎010-5826-7923)나 문자 또는 카카오톡으로 관람일, 차량번호와 이름을 남기면 된다. 선정된 차량은 상영 당일 오후 7시30분까지 입장해야 한다. 군은 안전한 관람을 위해 관람 장소에 손 소독제와 체온계를 비치하고 발열검사를 철저히 할 예정이다. 음료나 주전부리 등 먹을거리는 관람객들이 직접 준비해야 한다. 유천호 군수는 “코로나19로 지친 군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가을밤의 낭만을 위해 준비한 행사”라며 “많은 군민들이 안전하고 여유롭게 영화를 즐기기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남용우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