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는 미국 뉴욕 '디캣 위크(DCAT Week) 2026'에서 글로벌 수주 활동을 강화한다고 25일 밝혔다. 디캣 위크는 뉴욕 상공회의소외 디켓협회 주관으로 글로벌 제약·바이오 네트워킹으로 참가자 90% 이상이 의사결정권을 가진 고위 임원들로 구성돼 있어 기업 간 파트너십 논의에 최적화된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삼성바이오는 지난 2016년부터 11년 연속 참가한 가운데, 올해도 행사장 메인 위치에 전용 미팅룸을 마련하고 글로벌 제약사들과 총 50건 이상의 비즈니스 미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존 림 대표는 이번 행사에 직접 참석해 업계 주요 인사들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논의한다. 특히 글로벌 바이오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으로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계약 체결과 신규 고객 확보로 이어지는 글로벌 비즈니스 확대에 주력할 예정이다. 또한 케빈 샤프 부사장 역시 회원사 발표 연사로 참여해 '생산역량 확대 및 네트워크 개발(CEND)'을 주제로 록빌(Rockville) 공장 인수, 제3바이오캠퍼스 부지 매입을 비롯 일라이릴리(Eli Lilly)와의 오픈 이노베이션 파트너십, 감염병혁신연합(CEPI)과의 백신 생산 파트너십 등 최근 성과를
인천 연수구는 오는 3월 29일 송도해돋이공원 잔디광장 일대에서 구민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제3회 연수 건강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구민의 건강생활 실천을 유도하고 건강 도시 연수의 이미지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참가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기존 5개에서 8개로 확대하고, 생애주기별 맞춤형 콘텐츠를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행사장에는 보건소, 의료기관, 대학교 등 민·관·학이 협업해 운영하는 총 42개의 건강 체험관이 들어선다. 주요 부스로는 ▲스마트 체형 분석 및 운동 지도 ▲치매 예방 인지 게임 ▲한방 진료 및 상담 ▲영아 심폐소생술 체험 등 전문적인 건강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 중앙 무대에서는 다채로운 신체 활동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유명 스트레칭 전문가 강하나의 클래스를 시작으로 점핑 피트니스, SNS 셔플 챌린지, 턱걸이 챌린지 등이 진행돼 방문객들의 흥미를 더할 예정이다. 또한 1.2km 공원 코스를 가볍게 산책하는 ‘유(개)모차 마라톤’과 체험 부스 9곳 이상을 방문하는 ‘스탬프 투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부대행사도 풍성하다. 구는 대규모 인원이 모이는 만큼 안전 관리도
과천시가 지식정보타운 11-3블록(과천대로12길 150), 과천상상자이타워(과천대로7길 65) 등 2곳의 공공기여 공간에 입주할 창업기업을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다음달 8일까지다. 모집 대상은 창업 7년 미만 기업으로, 일반 업종 5곳과 푸드테크 업종 4곳 등 총 9개 기업이다. 공간은 12평형부터 40평형까지 다양하며, 임대료는 전액 무상으로 지원되고 관리비는 입주기업이 부담한다. 입주 기업 선정은 사업성과 성장 가능성을 중심으로 서류심사와 발표평가로 진행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5월 1일부터 입주하게 된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창업기업은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하다”라며 “창업기업에 대한 지원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라고 강조했다. [ 경기신문 = 이상범 기자 ]
더불어민주당 서원선 검단구청장 예비후보는 25일 생애주기 전반을 아우르는 복지 정책을 핵심 공약으로 발표했다. 이날 서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청년 복지 강화 ▲노인 복지 강화 ▲의료 복지 강화 등 5대 분야를 중심으로 공약을 구성했다. 서 예비후보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공공 산후조리원을 설치·운영하고, 공공 어린이집 및 유치원을 대폭 확충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365일 24시간 운영하는 ‘검단형 어린이집’을 도입해 맞벌이 가정의 돌봄 부담을 해소한다는 방안이다.. 아동·청소년 복지 분야에서는 지역아동센터 운영시간을 연장하고, 행정복지센터 내 북카페를 어린이 도서관으로 전환해 교육·문화 접근성을 높인다. 또 장학재단을 통합 체계화해 장학금 수혜자를 확대하고, 청소년 문화복지센터 및 교복은행 운영을 통해 실질적인 지원에 나선다는 구상이다. 청년 복지 정책으로는 ‘청년 창업 및 취업 사관학교’를 설립하고, 노인 복지 분야에서는 구립 노인보호센터를 설립·운영하는 등 공약을 구체화했다. 의료 복지 강화를 위해서는 소아와 노인의 이용이 편한 전문병원을 유치하고, 인천시 출자 공공의료기관이나 인천의료원 검단분원 신설도 설계했다. 서 예비후
최근 서울5호선 김포·검단 연장사업 예타통과가 발표된 가운데 추가역 설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김병수 김포시장은 5호선 추가역 설치와 관련 시민설명회를 가진 자리에서 '대광위와 경기도에 5호선 사업 행정절차의 신속 진행을 공식 요청했다"고 25일 밝혔다. 추가역은 기존 10개 노선 외 통진, 김포경찰서, 풍무2 등 시민 요구에 따른 별도의 사항으로 기본계획 수립 단계에서 조율할 수 있고 노선과 정거장의 최종 위치를 확정할 수 있다. 김 시장은 “5호선이 김포한강콤팩트시티 광역교통 개선 대책이자 김포골드라인 혼잡률 완화를 위해 진행되는 사업인만큼 이 목적에 위반되는 어떠한 변경 시도나 다른 의도는 배제될 것”이라고 언급했다. 인천시와 협의에 대해서도 "인천을 패싱한 적 없다. 현재 노선은 확정되었기 때문에 노선 갈등이나 오해는 없지만, 김포시민의 손해를 감수하면서 변경을 해 줄 수는 없는 상황”이라고 일축했다. 또한 “일각에서 건폐장 미확정으로 사업이 진행되지 않는다는 의견도 있었는데, KDI가 요구했던 것은 건폐장 부지가 아닌 대략적인 비용이며, 5,500억 원 투입은 5호선을 전제로 한 도시개발 수익 재원"이라고 못박았다. 특히 국회국민청원 5만
가평교육지원청은 24일 조종고등학교 내 별관동에서 '가평-조종EBS자기주도학습센터' 개소식을 개최하며 학생중심의 미래형 학습 환경조성에 본격 나섰다. 행사에는 김용태 국회의원을 비롯해 서태원 가평군수및 EBS 김유열 사장, 교육부 박현정 과장, 임광현 도의원및 군의원, 경기도교육청및 학교 관계자, 학생 ,학부모 등 다수의 내빈이 참석해 센터 출범을 축하했다. 개소식은 차담회를 시작으로 ▲개회식 ▲자기주도학습센터 운영 안내 ▲테이프 커팅식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 개소식은 단순한 시설 개관을 넘어 '스스로 공부하는 가평' 이라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되었으며 EBS와 연계한 맞춤형 학습 프로그램 운영 계획이 함께 소개되어 참석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 자기주도학습센터는 학생들이 스스로 학습계획을 세우고 실행할수 있도록 지원하는 공간으로, 온라인 콘텐츠와 오프라인 학습환경을 결합한 하이브리드 학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한 학부모 대상 설명과 질의응답 시간을 통해 센터 활용 방안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기회도 제공됐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학생은 "그동안은 어떻게 공부해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았는데 센터를 통해 체계적으로 계획을 새우고
부평구문화재단 부평아트센터 브런치콘서트 ‘작가의 클래식’을 오는 5월 28일과 6월 25일 오전 11시 해누리극장에서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소설가 김영하의 클래식 플레이리스트를 중심으로 구성되며 여행과 집필, 일상 속에서 함께해 온 음악과 이야기를 직접 들려준다. 기존 음악 해설 중심에서 벗어나 창작자의 경험과 감정을 담은 새로운 형식으로 기획한 공연이다. 또한 챔버오케스트라, 성악, 실내악 등 다양한 라이브 연주와 함께 음악칼럼니스트 국지연이 진행을 맡아 깊이 있는 해설을 더할 예정이다. 또, 개인 텀블러를 지참한 관객에게 빵과 커피를 제공해 공연과 함께 여유로운 브런치 시간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 브런치콘서트는 2013년부터 이어져 온 부평아트센터 대표 공연으로 평일 낮 공연을 통해 지역 주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왔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장열 기자 ]
지난 2005년 노무현 정부의 친환경 정책으로 경북 영덕군에 세워진 풍력발전기에서 화재가 발생해 직원 3명이 목숨을 잃은 것과 관련, 관리를 전혀 하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이런 가운데 사실상 전신이 같은 허종식 의원(더불어민주당, 동구미추홀구갑)이 풍력발전기 점검을 의무화하는 법안을 내놔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25일 영덕군 등에 따르면 지난 23일 영덕읍 창포리 풍력발전단지의 풍력발전 19호기 프로펠러에서 불이 났다. 이 화재로 풍력발전기 유지·보수업체 소속 정비 작업자 3명은 모두 숨졌다. 이들은 당시 날개(블레이드)에 생긴 균열을 보수하는 작업을 하다 불이 난 것을 알았지만 탈출할 공간이 없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 중 2명은 계약직 직원이었고, 정규직 역시 원청인 풍력발전 단지 운영사 소속은 아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이번 사고를 통해 그동안 친환경 에너지 시설에 대한 관리와 제도적 허점도 속속 드러나고 있다. 먼저 풍력발전기는 현행법상 건축물이 아닌 구축물로 분류돼 소화설비를 설치하지 않았다. 탈출 등에 대한 교육도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추측된다. 발전기 상부에 비상 탈출용 로프가 설치됐지만 작업자들은 이를 사용하지 못한 채
더불어민주당 권혁우 수원시장 예비후보가 수원의 미래 100년을 겨냥한 ‘미래전략 분야’ 핵심 공약을 발표하며 서수원 대개조 구상을 제시했다. 권 후보는 “군공항 문제를 더 이상 방치할 수 없다”며 기존 이전 논쟁을 넘어 도시 구조를 재설계하는 근본적 해법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공약은 ▲군공항 단계적 폐쇄 ▲경기남부 민간공항 신설 ▲서수원 스마트 테크밸리 조성 ▲고도제한 완화 및 특별정비구역 지정 ▲수원형 모아주택 도입 등을 추진한다. 군공항 기능을 단계적으로 축소·폐쇄하고, 해당 부지에 민간공항과 첨단 산업·문화 복합 공간을 조성해 새로운 성장 거점을 만들겠다는 구상이다. 또 비행 안전구역 내 고도제한을 완화하고 소규모 정비사업을 활성화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개발이 어려운 지역에는 블록 단위 재정비 방식인 ‘수원형 모아주택’을 도입해 정주 여건을 높일 계획이다. 권 후보는 “군공항 문제는 수원의 미래를 좌우할 핵심 과제”라며 “첨단 산업과 문화가 결합된 서수원 혁신으로 지속가능한 성장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AI 기반 시민주권정부를 통해 교통·주거·경제 등 시민 삶 전반의 변화를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 경기신문 = 김태호 기자 ]
쿵! 쾅! 밤 9시, 평범한 하루 속 문 밖에서 들리는 두려움의 소리. 25일 오후 롯네시네마 신도림 2관에서 열린 단편영화 '문틈' VIP 시사회가 성료됐다. 이날 시사회에는 연출을 맡은 정우상 감독과 출연 배우 윤철형, 문은정, 김준희, 최수빈, 유덕보가 참석했다. 영화 '문틈'은 일상 속 각자의 고민과 털어놓을 수 없는 비밀이 주는 두려움과 공포를 담은 현실 가족 스릴러다. 가장이 안고 있는 무게감, 취업난과 직장인의 비애 등 현실 속 요소를 현관문 밖 문 틈이라는 색다른 시선에서 바라본다. 이날 시사회에 참석한 배우 겸 영화감독 윤철형은 "영화 '문틈'은 짧고 굵게 촬영한 작품"이라며 "1분의 영상도 영화고, 2시간의 영상도 영화다. 그런 의미에서 영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는 작품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엄마 역할을 맡은 배우 문은정은 "영화 '리멤버'에 이어 두 번째 작품"이라며 "부모로서 직접 느꼈던 마음을 담아 진정성 있는 연기를 보여주고자 노력했다. 앞으로도 시간과 여력이 된다면 꾸준한 연기 공부를 통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큰 딸 역을 맡은 배우 김준희는 다소 긴장한 모습으로 마이크를 잡았다. 그는 "촬영은 짧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