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소방본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화재에 취약한 전통시장 3곳을 찾아 시설 점검을 했다. 8일 본부에 따르면 지난 6일 임원섭 본부장은 부평전통시장 등 주요 전통시장 3곳의 점포 밀집 구간을 직접 돌아보며 출동로 확보 상태 및 소방용수시설 등 실태를 점검했다. 또 상인회 관계자들과 만나 가연물 관리 및 전기·가스 단속, 신속한 초기 대응 등 자율적인 안전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본부의 이번 전통시장 현장 방문은 ‘설 명절 대비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임 본부장은 “시민들이 안심하고 전통시장을 이용할 수 있도록 설 연휴가 끝날 때까지 긴장을 풀지 않을 것”이라며 “취약시설에 대한 맞춤형 안전지도를 지속해 안전한 명절 환경 조성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인천시가 설 명절을 맞아 전통시장과 국산 농축수산물 소비 활성화 및 시민들의 장바구니 물가 부담 완화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오는 10일부터 14일까지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실시한다. 농축산물 환급행사는 강화풍물시장과 현대시장, 석바위시장, 옥련시장, 구월·모래내시장, 부평깡시장, 작전시장, 강남시장 등 8곳에서 운영한다. 수산물 환급행사는 강화풍물시장과 인천종합어시장, 신포국제·신흥시장, 용남시장, 만수시장, 소래포구종합어시장, 계산시장, 정서진중앙시장 등 14곳에서 이뤄진다. 행사 기간 동안 소비자는 국내산 신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경우 구매 금액 최대 30% 온누리상품권으로 환급받을 수 있다. 구매 금액에 따라 달라지며 3만 4000원 이상 6만 7000원 미만 구매 시 1만 원을, 6만 7000원 이상 구매 시 2만 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예산 소지 시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환급을 희망하는 소비자는 행사 기간 내 영수증과 신분증 혹은 신용카드 등 본인 확인 서류를 지참해 각 시장 내 환급 부스를 방문하면 된다. 김익중 시 농수산식품국장은 “이번 환급 행사가 설 명절을 앞두고 진행하는 만큼 시민들의 가게 부담을 덜고 전통시장과 국산 농축수산물
재능대학교와 인천대학교는 최근 송도컨벤시아 프리미어볼룸에서 ‘2026 인천 RISE 인-재 컨소시엄 공동 성과공유회’를 열고 인천 RISE 사업 추진 성과를 공유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성과공유회는 양 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운영하는 RISE 사업 단위과제 수행 결과를 체계적으로 정리하고, 대학 간 협업을 통해 창출된 성과를 대내외에 확산하기 위해 마련했다. 행사에서는 ▲전략산업 융합기술 고급인력 양성 ▲스마트 모빌리티 특화 기술교육 ▲혁신기술 지원을 위한 산학협력 공유플랫폼 조성 등 주요 단위과제 성과가 전시와 발표를 통해 소개했다. 특히 정규·비정규 교육과정을 통해 축적된 인천 전략산업 맞춤형 인재양성 성과를 전시 형태로 선보이며 주목을 받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진행된 ‘인-재 바이오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에서는 재능대가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3팀을 배출하는 성과를 거뒀다. 참가 학생들은 팀 프로젝트 발표를 통해 문제 해결 역량과 현장 적용 가능성을 선보였으며, 수상팀들은 바이오 산업 현장의 문제를 창의적으로 해결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와 함께 행사장에는 인력양성, 산학협력, 대학 특성화 성과 등을 주제로 한 전시가 운영돼 기술이
오산소방서는 지난 5일 오전 소방서 대회의실에서 의정갈등 위기 속에서도 도민의 생명을 수호하기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을 격려하는 표창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서 가장 큰 주목을 받은 이는 민간인 부문 수상자인 오산한국병원 고혁상 응급실 과장이다. 고혁상 과장은 장기화된 의정갈등으로 인한 의료 공백 위기 상황에서도 지역 응급의료센터 전문의로서 응급환자 수용에 적극적으로 앞장섰다. 특히 119구급대와의 긴밀한 소통을 통해 응급실 미수용 문제를 해결하고, 중증 환자가 적기에 진료받을 수 있도록 헌신한 공로를 높게 평가받았다. 이는 최근 오산소방서와 오산한국병원이 체결 협의 중인 업무협약(MOU)의 실질적인 성과로 풀이되어 그 의미를 더했다. 구급 현장 지킨 윤진노 소방장과 유공 대원 격려 소방공무원 부문에서는 청학안전센터 윤진노 소방장이 의정갈등 대응 유공자로 선정되어 표창을 받았다. 윤 소방장은 급박한 재난 현장에서 정확한 환자 분류와 최적의 병원 선정을 통해 응급환자 이송 체계 안정화에 기여했다. 또한, 오산구조대 류명수 소방장은 구급 전문교육사로서의 활약(경기도지사 표창)과 2025 APEC 정상회의 경호 업무 지원(대통령 경호처장 표창) 공로를 인정
남양주시는 지난 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 테니스장에서 ‘2026년 청년 테니스 클래스 1기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삼육대학교 임지헌 교수를 비롯한 클래스 강사진이 소개됐다. 참여 청년들의 활기찬 분위기 속에서 1주 차 테니스 클래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수업에 나섰다. ‘청년 테니스 클래스’는 청년들의 건강한 여가 활동과 교류 활성화를 위해 운영하는 남양주시 대표 청년 생활체육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높은 경쟁률과 만족도를 기록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시는 올해부터 클래스 운영을 확대한다. 연간 3기로 운영하며 총 210명이 참여한다. 1기는 2월 7일부터 3월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총 8회 진행한다. 참여 청년 70명은 수준별 팀 편성을 통해 전문 강사의 지도를 받게 되며, 체계적인 수업 운영을 통해 테니스 기초 역량 강화와 참여자 간 교류를 함께 도모할 것으로 기대한다. 올해는 강좌 중심 운영에서 한 단계 나아간다. ▲코트 자율대관 운영 ▲청년 테니스 대회 개최 등 교류 프로그램도 별도 추진해 참여 청년들이 강좌 종료 이후에도 운동과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주광덕 시
'스마일 점퍼' 우상혁(용인시청)이 올 시즌 첫 번째 대회에서 포디움 입성에 실패했다. 우상혁은 8일(한국시간) 체코 후스토페체 스포츠홀에서 열린 2026 세계육상연맹 실내 투어 실버 후스토페체 남자 높이뛰기 대회에서 4위에 올랐다. 우승은 2m30을 2차 시기에 넘은 마테우시 콜로지에이스키(폴란드)가 차지했다. 우상혁은 2m17과 2m21, 2m25를 모두 1차 시기에 넘어 기분 좋게 출발했다. 그러나 2m28을 1, 2차시기에서 실패했고, 마지막 3차 시기에서도 넘지 못했다. 이번 대회에서 아쉽게 입상에 실패한 우상혁은 오는 23일 슬로바키아 반스카비스트리차에서 열리는 2025 세계육상연맹 인도어 투어 실버 반스카비스트리차 실내높이뛰기 대회에서 입상에 도전한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
인천시가 다중운집인파 사고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10개 군·구 안전부시장과 함께 다중운집인파 재난관리 정책협의회를 열었다. 협의회는 지난해 지역축제와 공연, 체육행사, 연말연시 등 주요 현상에서 추진한 안전관리 사례와 성과를 공유하고 이를 기반으로 올해 인파 안전관리 정책 추진 방향성을 설정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시는 지난해 인파 밀집이 예상되는 모든 축제와 행사 등에 인파사고 예방 4단계 안전관리 체계를 적용했다. 그 결과 단 한 건의 인맹피해도 발생하지 않는 인파사고 제로(Zero)를 달성했다. 성과 공유와 더불어 현장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에 대한 토의도 이뤄졌다. 시는 현장 목소리와 전문가 제언 등을 기반으로 올해 더욱 정교하면서도 과학적인 인파 안전관리를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윤백진 시 시민안전본부장은 “지난해 모두가 힘을 모아 안전한 인천을 지켜낸 경헝믄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소중한 자산”이라며 “정책협의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일상을 즐길 수 있는 안전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이현도 기자 ]
인천시가 올해 1인가구 지원 시행계획을 수립하고 본격 추진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혼자여도 편안하고 함께하면 더 힘이 되는 살기 좋은 인천’을 비전으로 하는 시행계획을 세웠다. 이번 계획은 제1차 인천시 1인 가구 지원 기본계획(2024~2028)에 기반한 것으로 시는 3646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6개 정책영역, 14개 정책과제, 46개 세부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올해 사업은 지난해 대비 10개 사업이 신규 반영됐으며, 외로움 예방과 사회적 연결 강화 등을 중심 방향으로 설정했다. 지역 1인 가구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다. 보건복지부 발표에 따르면 지난 2024년 1인 가구는 41만 1000여 가구로 전체 대비 32.5%를 차지한다. 2019년 이후 매년 평균 6.7% 증가 추세를 보인다. 이로 인해 사회적 고립 및 건강 문제, 경제적 자립 어려움 등이 새 정책 과제로 부각되고 있다. 시는 지난해 1인 가구 실태조사를 기반으로 경제 기반 확립 및 주거비 부담 완화가 가장 시급한 정책 지원 분야로 판명, 정책수요가 높은 주거지원 사업을 세부 사업에 추가하는 등 지원 비중을 전반적으로 확대한다. 1인 가구 주거안정 지원 분야에서는 주거급여 지원,
인천시가 설 명절 생활쓰레기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에 나선다. 8일 시에 따르면 생활쓰레기 특별수거 체계를 가동하는 등의 종합 관리대책을 추진한다. 우선 시는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적체를 방지하기 위해 군·구에서 반입하는 생활쓰레기 광역폐기물처리시설 반입 일정을 별도로 지정해 운영한다. 송도자원환경센터와 청라자원환경센터는 오는 15일과 설 당일인 17일을 제외한 연휴 기간 동안 반입을 허용하고, 수도권매립지는 오는 16일 하루에 한정해 반입이 가능하다. 다만 수도권매립지 반입은 공휴일 반입을 허용하는 것인 만큼 직매립 금치 원칙은 현행 유지한다. 연휴 기간 생활쓰레기 처리와 관련해 불편 민원에 대응하기 위한 별도 상황실도 운영하며, 긴급기동반을 편성 및 운영한다. 시는 광역폐기물처리시설 사전 점검과 관광지 등 다중 밀집 지역 쓰레기 분리배출 시설 정비 및 선물세트 과대포장 여부에 대한 집중 점검을 통해 불필요한 쓰레기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계획이다. 최명환 시 자원순환과장은 “설 연휴 동안 쓰레기 문제로 시민 불편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연휴가 장기간 이어지는 만큼 시민들도 분리배출 원칙을 지키고 정해진 수거일에 맞춰 쓰레기를 배출해 주기 바
한신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이 지난 5일 경기캠퍼스 송암관에서 2026학년도 예비 신입생 41명을 대상으로 ‘입학 전 특별교육: 생성형 AI 맛보기’ 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이번 캠프는 신입생들이 입학 전 최신 기술 트렌드를 경험함으로써 대학 생활에 조기 적응하고, 전공 불문 필수 소양으로 자리 잡은 디지털 핵심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오전 10시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AI 기초 집중 수업 △교수진과 함께하는 점심 식사 및 친교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단순 강의를 넘어 교수진과의 멘토링, 현직에 진출한 선배와의 교류 시간이 마련되어 신입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신입생들은 이를 통해 전공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고 대학 생활 전반에 대한 실질적인 조언을 듣는 기회를 가졌다. 박성진 AI·SW대학장은 인사말을 통해 “이번 교육은 신입생들이 대학의 학습 방식과 전공 기초를 미리 경험해 볼 수 있는 의미 있는 기회”라며, “생성형 AI를 포함한 디지털 역량은 모든 전공에서 필수적인 요소인 만큼, 앞으로도 SW중심대학사업단은 신입생들의 기초 학습 역량 강화와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