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국민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오는 21일부터 지급된다. 최소 15만 원에서 최대 45만 원 상당의 소비쿠폰을 모든 국민에게 1차로 지급하고, 2차로 국민의 90%를 대상으로 10만 원을 추가 지급한다. 정부는 5일 정부서울청사에서 관계부처 합동 브리핑을 통해 이 같은 내용의 ‘민생회복 소비쿠폰’ 신청·사용 기간 등 지급 방안을 담은 ‘1차 지급계획’을 발표했다. 이날 발표는 전날 밤 국회 본회의에서 ‘민생회복 소비쿠폰’ 예산을 포함한 이재명 정부 첫 추가경정예산안이 통과된 데 따른 것이다. 지원 금액은 전 국민 1인당 15만 원을 기본으로 하되 소득별 맞춤형 지원을 위해 차상위계층과 한부모가족은 1인당 30만 원, 기초생활수급자는 1인당 40만 원을 받게 된다. 서울·경기·인천을 제외한 비수도권 지역 주민에게는 3만 원을, 농·어촌 인구감소지역(84개 시·군) 주민에는 5만 원을 각각 추가로 지급한다. ■ 1차 지급 대상 = 민생회복 소비쿠폰 지급계획의 발표일 전일인 지난 6월 18일을 기준으로 국내에 거주 중인 대한민국 전 국민에 지급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이에 기준일 당시의 주민등록상 주소지 관할 지방자치단체에서 신청할 수 있는데, 2006년 12
배우 신성우, 민영기, 박상민이 7월 5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배우 예지원, 이지훈이 7월 5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인천 지역은 대체로 흐리고 무더운 날씨를 보이겠다. 6일 수도권기상청이 발표한 기상예보에 따르면 아침 최저기온은 24~26도, 낮 최고기온은 29~34도다. 경기도와 인천지역 주요 시·군·구별 예상기온은 ▲수원 25~34도, ▲성남 26~34도, ▲과천 25~34도, ▲안양 25~33도, ▲광명 26~33도, ▲군포 25~33도, ▲의왕 24~33도, ▲용인 25~34도, ▲오산 24~34도, ▲안성 25~34도, ▲이천 25~34도, ▲여주 25~34도로 예측된다. 또 ▲양평 25~33도, ▲하남 25~34도, ▲광주 24~34도, ▲파주 24~30도, ▲양주 24~32도, ▲고양 24~33도, ▲의정부 25~33도, ▲동두천 24~31도, ▲연천 24~32도, ▲포천 24~33도, ▲가평 24~33도, ▲남양주 25~34도, ▲구리 25~34도, ▲김포 25~31도, ▲부천 24~32도, ▲시흥 25~32도, ▲안산 25~33도, ▲화성 25~33도, ▲평택 25~34도로 전망했다. 이어 ▲인천 25~29도, ▲강화 24~29도, ▲백령도 22~28도, ▲서울 26~33도로 예상했다. 미세먼지 농도는 인천·경기 오전·오후 '좋음' 수준을 보이겠고,
그룹 아이브(IVE)가 7월 6일(일) 오전, 서울시 강서구 방화동 김포국제공항 국제선터미널에서 가을, 안유진, 장원영, 리즈, 이서, 레이가 일본에서 열린 MBC ‘쇼! 음악중심 in JAPAN’ 녹화를 마치고 입국하고 있다. 한편 ‘2025 쇼! 음악중심 in JAPAN’은 7월 5일, 6일 양일간 일본 베루나 돔에서 열린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12·3 계엄사태 관련 내란·외환 사건을 수사하는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조사를 마친 후 구속영장 청구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6일 법조계 등에 따르면 특검팀은 전날 조서 열람을 포함 14시간 30여 분에 걸쳐 진행한 윤 전 대통령에 대한 2차 소환 조사를 진행했다. 특검팀은 지난달 28일 1차 조사에 이어 2차 조사까지 준비한 질문지를 모두 소화했다. 윤 전 대통령은 진술 거부권을 사용하지 않고 자신의 입장을 밝히며 모든 혐의를 부인한 것으로 전해졌다. 특검팀은 대면조사를 완료한 만큼 윤 전 대통령에게 충분한 소명 기회가 주어졌다 보고 추가 소환보다는 구속영장 청구를 염두하는 것으로 보인다. 특검팀이 윤 전 대통령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한다면, 지난달 24일 체포영장 청구 당시 명시한 형법상 특수공무집행 방해 및 직권남용, 대통령경호법상 직권남용 혐의 외에도 혐의가 추가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가령 계엄 직전 열린 국무회의의 정족수 11명을 채우기 위해 특정 국무위원만 소집함으로써 이주호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등 통보조차 받지 못한 국무위원들의 계엄 선포 심의권 행사를 방해했다는 혐의 등이다. 해당 혐의를 확인하기 위해 특
가수 신성, 소유미, 하동근, 문초희가 7월 5일(토)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한편 ‘2025 대한민국 한류연예대상’은 대한민국 베스트브랜드협회와 브랜드가치연구소가 주최, 주관하여 소비자들로부터 사랑과 신뢰를 받는 스타, 브랜드, 인플루언서 등이 한자리에 모이는 대규모 시상식이다. 본 영상은 경기신문 제휴사 뉴스인스타에서 제공한 기사입니다.
경기도교육청이 학생 진로와 적성에 맞는 대입 전략 수립을 돕기 위해 나선다. 6일 도교육청은 지난 5일 북부권역을 시작으로 오는 19일 남부에서도 '2026학년도 권역별 수시 대학입학정보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 5일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에서 박람회를 진행했다. 45개 4년제 대학 입학사정관이 수시 입학전형을 안내하고 학생 맞춤형 상담을 진행했다. 상담부스 25개에서는 사전 신청한 고3 학생 1000명을 대상으로 대학 진학 상담이 이뤄졌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 경기 상담교사단과 경기도 대입진학지도 리더교사가 참여해 ▲학교생활기록부에 기반한 대입 진학 상담 ▲수시 지원 가능 대학 및 학과 안내 ▲예술 체육 계열 상담을 실시했다. 특히 이번 박람회에는 진로진학 정보 접근에 어려움을 겪는 특수교육대상 학생과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진로진학 부스가 처음으로 운영됐다. 도교육청 중등교육과를 비롯해 특수교육과, 평생교육과가 협력하며 모든 학생이 소외됨 없이 진로진학 정보를 얻을 수 있도록 힘썼다. 남부권역은 19일 용인교육지원청 주관으로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박람회는 ▲대학별 진학상담 운영 ▲1:1 맞춤형 대입진학 컨설팅 ▲대학
인천시와 시흥시가 배곧대교 건설사업에 대한 희망의 끈을 놓지 않고 있지만 무산 가능성만 더 커지고 있다. 국책사업으로 전환해 물꼬를 트겠다는 계획인데, 인천시 내부에선 여전히 입장이 엇갈리는 데다 환경부 해양수산부까지 불가 판정을 내렸기 때문이다. 6일 인천시·시흥시 등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출범한 바이오특화단지 추진단에 배곧대교 국책사업 전환 안건을 세부사업 중 하나로 제출했다. 인천시와 시흥시 모두 바이오특화단지로 선정된 만큼 두 지역 간 이동시간을 단축할 수 있는 배곧대교 건설이 국책사업으로 타당하다는 판단에서다. 인천시·시흥시와 더불어 경기도까지 포함된 추진단은 조만간은 첫 정기회의를 개최할 것으로 알려졌다. 만약 정기회의에서 배곧대교 국책사업 전환이 안건으로 다뤄질 경우 논의는 수면 위로 올라올 가능성이 있다. 하지만 현실화까지는 여전히 넘어야 할 과제가 산적하다. 우선 인천시 내부의 입장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계속되고 있다. 인천시와 시흥시가 기대를 걸고 있는 국책사업 전환은 습지보전법을 근거로 한다. 습지보전법에서는 대규모 국책사업으로서 국가경제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는 사업의 시행이나 물적 자원개발을 위해 불가피한 경우 습지보호지역 행위 제
전국 학생 약 3분의 1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경기도는 대한민국 교육의 중심지라고 부를만하다. 경기도교육청은 '자율·균형·미래'라는 기조 아래 체계적 공교육 체계 구축과 맞춤형 교육 확대를 목표로 학생들에게 부족함 없는 교육을 펼치고 있다. 경기신문은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교육'을 실현해나가고 있는 도교육청만의 특별한 교육 정책들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인구 118만 대도시의 수원, 학생들의 교육을 책임지고 있는 수원교육지원청은 에듀테크 흐름에 발 맞춰 디지털 교육 확산에 적극 나서고 있다. 특히 지난 5월부터 6월을 '하이러닝 적극 활용의 달'로 지정해 교사와 학생, 학부모 등 교육 공동체가 모두 함께 하는 디지털 교육 혁신 사업을 다채롭게 진행했다. 경기도교육청만의 특별한 플랫폼인 '하이러닝'은 AI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으로 학교 현장에서 활발히 사용되며 그 가치를 만들어나가고 있다. 수원교육지원청은 학교 현장에서 하이러닝이 자리를 잡고 학생들의 맞춤형 학습에 활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 공모전 등 교육 주체별 하이러닝 프로그램 운영 하이러닝은 학생별 진단 기반 콘텐츠 제공, 수업 자료 자동 추천, 피드백 관리 등 다양한 기능을 통해 교사의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