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시는 7일 다산행정복지센터에서 다산새마을금고가 사회공헌 이웃사랑 후원금 전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전달식은 지역 내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달식에는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 안상영 다산2동장, 안경수 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 및 관계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다산새마을금고는 다산동 내 저소득가구의 교육비와 생활비 지원을 위해 후원금 총 1500만 원을 기탁했다. 후원금은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관내 취약가구에 지원된다. 지원 대상은 노인, 아동, 청·장년 가구와 4자녀 이상 다자녀 가정 등 총 25가구로, 가구 특성에 따라 매월 5만 원 또는 10만 원을 정기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다. 안경수 다산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 이웃들에게 작은 희망과 위로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올해도 후원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서민 금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다산새마을금고가 되겠다”고 밝혔다. 이기복 다산행정복지센터장은 “15년째 꾸준히 지역사회를 위한 든든한 버팀목이 돼주신 다산새마을금고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복지 사각지대 해소
안성고등학교 총동문회가 제63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를 선언한 동문 예비후보들에 대한 공개 지지와 결집 행보에 나섰다. 총동문회는 지난 6일 저녁 안성시 장기로 소재 식당에서 집행부 월례회를 열고, 안성시장과 경기도의원, 안성시의원 선거에 출마한 동문 예비후보들을 격려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자리에는 김장연 안성시장 예비후보를 비롯해 유원형 경기도의원 안성시 제1선거구 예비후보, 안태호 안성시의회 다선거구 예비후보 등이 참석해 동문들과 교류하며 선거를 앞둔 각오를 다졌다. 특히 이번 모임은 단순한 친목을 넘어, 지역 정치에서 동문 네트워크의 영향력을 재확인하고 결속을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는 평가다. 동문들은 한목소리로 “지역을 가장 잘 아는 인물이 지역을 이끌어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며 후보들에게 힘을 실었다. 안성고 동문사회는 오랜 기간 지역 사회 곳곳에서 역할을 해온 인적 기반을 바탕으로, 이번 지방선거에서도 일정한 영향력을 발휘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중섭 안성고 총동문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지금 안성은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동문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쌓아온 경험과 역량을 지역을 위해 쏟아낼 때”라고 강조했다. 이어 “오늘 이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역대 최대 실적을 달성했다. 삼성전자는 7일 공시를 통해 올해 1분기 매출 133조 원,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매출은 68.1%, 영업이익은 무려 755% 급증한 수치다. 분기 매출 133조 원과 영업이익 57조 2000억 원은 모두 삼성전자 역사상 최고 기록으로, 지난해 4분기에 세웠던 기존 최대 실적(매출 93조 8374억 원, 영업이익 20조 737억 원)을 크게 뛰어넘었다. 특히 분기 기준으로 매출 100조 원과 영업이익 50조 원을 동시에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1분기 영업이익만으로도 지난해 삼성전자 연간 전체 영업이익(43조 6011억 원)을 이미 초과했다. 한 분기 실적이 연간 총이익을 넘어선 것은 2018년 반도체 슈퍼호황기(58조 9000억 원) 이후 8년 만이다. 이번 실적의 핵심 동력은 단연 반도체 사업이다. 인공지능(AI) 붐으로 메모리 반도체 수요가 폭발하면서 D램과 낸드 가격이 전 분기 대비 약 90% 급등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에 따라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영업이익은 전 분기 16조 4000억 원에서 3배 이상 급증해 50조 원을 크
수원시는 정부의 원유 부문 자원안보위기 경보 '경계' 단계 발령에 따라 8일부터 공영주차장 5부제를 실시한다. 대상은 공공기관이 운영하는 공영·부설 주차장을 이용하는 승용차(경차·하이브리드 자동차 포함)다. 차량 번호 끝자리 1·6은 월요일, 2·7은 화요일, 3·8은 수요일, 4·9는 목요일, 5·0은 금요일에 운행할 수 없다. 토·일요일, 공휴일은 5부제를 적용하지 않는다. 단, ▲장애인 사용 자동차(국가유공자 차량, 장애인 동승 포함) ▲임산부·유아(미취학 아동) 동승 차량 ▲환경친화자동차(전기·수소차) ▲긴급·의료·보도·외교·경호·경찰·소방 등 특수목적 차량 ▲생계유지를 위해 필요한 생계형 차량은 5부제 대상에서 제외된다. 시는 공영주차장 56개소 중 전통시장·관광지 인근 주차장, 환승주차장 등 44 공영주차장은 정상 운영하고, 12개 공영주차장에서 5부제를 시행한다. 공영주차장 5부제는 자원안보위기 '경계' 발령이 해제될 때까지 이어진다. 시 관게자는 "국가적 자원안보 위기 속에서 에너지를 절약하고, 교통 수요를 관리하기 위해 공영주차장 5부제를 추진한다"며 "시민 여러분께서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 5부제 대상 공영주차장
인천음악창작소는 오는 26일 다목적홀에서 해외 음악 전문가들의 실력을 엿볼 수 있는 ‘2026 해외초청 마스터클래스’를 연다고 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시 주최, 인천음악창작소 주관, ㈜스쿨뮤직, 학교법인 ESP 가쿠엔 국제교류센터 협력으로 마련됐다. 음악 전공을 준비하는 청소년과 대학생, 현장 뮤지션은 물론 글로벌 교류를 지향하는 전문가까지 참여할 수 있다. 음악의 실무 역량과 네트워크를 동시에 확장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프로그램별 참여 인원은 50명 내외다. 프로그램으로는 ESP College of Entertainment Tokyo 기타 크래프트과 강사인 타케우치 료타가 베이스의 구조 이해부터 세팅, 톤 디자인까지 현장 중심의 실무 노하우를 전달한다. ESP 가쿠엔 학교설명회에서는 일본 음악 및 엔터테인먼트 업계 진출을 희망하는 참가자들을 위해 다양한 전공 과정과 진로 방향을 소개한다. 마지막으로 기타리스트 JOE・G(엔조지 케이이치)의 기타 클리닉DL 펼쳐진다. JOE・G는 ESP 엔도스 아티스트이자 MI Japan 출신으로, 조지 린치(DOKKEN), 마티 프리드먼(MEGADETH)과의 협연을 통해 주목받았다. 메탈을 기반으로 재즈
시장 직을 잠시 내려놓고 부천시장 선거에 다시 나선 조용익 예비후보가 7일 부천버스터미널 소풍 6층 선거사무소에서 ‘방문의 날’을 열고 시민들과 만났다. 행사는 별도의 개소식 대신 시민과의 소통을 목적으로 마련됐다. 지난 2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조 예비후보는 형식보다 실질적 교류에 초점을 맞춰,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접 대화하며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특히 행사에는 이원종 배우가 후원회장 자격으로 방문해 ‘아름다운 동행’이라는 부제로 의미를 더했다. 또한 서영석 국회의원(부천갑)을 비롯한 도의원, 시의원, 지지자들이 잇따라 방문해 축하의 뜻을 전했다. 현장은 방문자들의 끊임없는 발길로 문전성시를 이루며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후원회장 이원종 배우는 “저는 이재명 대통령을 성남시장 시절부터 눈여겨 보고 지지해왔다"며 "부천시 발전을 책임질 적임자는 바로 조용익 후보라 확신해 후원회장직을 맡기로 결정했다”고 말했다. 조용익 예비후보는 “공식 개소식이 아님에도 많은 시민, 당원 동지가 함께해 주셨다"며 "저에게 보내주시는 기대와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더 무거운 책임감을 안고 현장을 뛰겠다 ”고 밝혔다. 조 예비후보 측은 이날 방문 행사를 통해 시민들의
최근 이슈로 가장 뜨거운 쟁점인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 시행'과 이에 따른 '쓰레기 대란 우려'가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다. 올해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법이 전면 시행되면서 서울, 경기, 인천 등 수도권 전역에서 종량제 봉투에 담긴 생활폐기물은 반드시 소각하거나 재활용한 후 남은 재만 매립해야 한다. 그러나 소각 시설(자원회수시설) 확충이 늦어진 지자체들이 쓰레기를 처리하지 못해 수백 km 떨어진 지방 소각장으로 보내는 소위 '쓰레기 관광' 현상이 벌어지는 등 '발생지 처리 원칙'에 어긋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특히 수도권매립지를 대체할 부지를 찾기 위한 시도가 계속되고 있으나 여전히 불확실성이 높은 상황이다. 면적 기준을 완화하고 인센티브를 늘렸음에도 불구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의 반발과 지자체의 최종 승인 여부가 여전히 큰 걸림돌로 작용되기 때문이다. 인천시는 '2025년 매립지 종료'를 강력히 주장해오며 폐기물 성상별 반입 중단을 단계적으로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각 군·구에서도 '자원순환센터(소각장)' 확충에 사활을 걸고 있다. 권역별 추진 상황을 보면, (남부)미추홀, 연수, 남동구는 기존 송도 소각장을 현대화 및 증설해 공동 사용
경기도가 ‘2026년 중소기업 ESG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8일 도에 따르면 도내 중소기업의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 확산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해 ESG 경영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유럽연합(EU)은 2024년부터 기업의 ESG 정보를 의무 공개하도록 하는 ‘기업지속가능성보고지침(CSRD)’ 등 ESG 규제를 단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수출 비중이 높은 중소기업도 거래처 요구에 따라 ESG 대응이 필수 과제로 떠오르면서, 체계적인 준비 지원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도는 중소기업의 ESG 역량을 단계별로 강화할 수 있도록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 ▲중소기업 ESG 포럼 개최 ▲ESG 인식개선 교육 ▲ESG 진단평가·개선 지원 ▲ESG 경영 컨설팅 ▲ESG 국제인증 취득 지원 등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지속가능경영보고서 작성 지원과 중소기업 ESG 포럼은 올해 신설됐다. 기업이 보유한 ESG 데이터를 진단하고 전문가 피드백을 제공해 공시 대응 역량을 높이 등 산업별 ESG 요구 수준을 반영한 산업 특화형 포럼을 연 5회 운영해 기업 간 정보 공유의 장을 마련한다. ESG 인식개선 교육(1000명)과 ESG 진단
[ 경기신문 = 황기홍 화백]
화성시 한 제조업체에서 외국인 노동자에게 에어건을 분사해 중상을 입힌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화성시 한 도금업체에서 발생한 태국 국적 노동자 A씨 상해 사건과 관련해 수사전담팀을 구성해 수사중이라고 7일 밝혔다. 경찰 관계자는 "사건을 인지한 뒤 사안의 중대성을 고려해 수사를 착수하게 됐다"고 말했다. 경찰에 따르면 지난 2월 20일 화성시 향남읍 도금업체 대표 B씨가 작업 중이던 A씨의 항문 부위에 에어건을 밀착해 고압 공기를 분사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로 인해 A씨는 복부 팽창과 호흡곤란 증세를 보여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고용노동부 경기지방고용노동청과 합동으로 현장 조사를 진행하고 있다. 또 A씨 진술을 토대로 관련 범죄 혐의 적용 여부를 검토하는 한편, 심리 상담과 치료 지원 등 피해자 보호 조치도 병행하고 있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사업장에 대해 산업안전과 노동 분야에 대한 감독에 착수했다. 노동부는 폭행 및 직장 내 괴롭힘 여부뿐만 아니라 임금체불 등 노동관계법 전반과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이다. 산재 은폐나 안전조치 미이행 등 중대한 위반 사항이 확인될 경우 고용허가 취소·제한과 사법처리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