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의회 제266회 임시회가 열린 가운데 25일 제2차 본회의에 앞서 김계순 의원은 '김포 4년'를 주제로 5분발언에 나섰다. 김 의원은 "지난 4년 김포시 행정을 돌아보며 무엇이 달라졌고, 무엇이 멈췄는가에 대해 질문을 하고자 이자리에 섰다" 며, "그동안 시 행정은 예측성도, 타당성도 충분히 검증되지 않은 채 추진된 정책이 반복된 시간이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5호선 연장 사업이 최근 예타 통과로 정상 궤도에 올라섰지만, 지난 김포 교통 정책은 시작부터 경기도와 인천시와의 충분한 협의없이 독단적 체결로 혼선을 빚어 불필요한 갈등과 시간을 허비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한강 리버버스 사업 역시 김포 시민의 출퇴근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지에 대한 충분한 타당성 검토가 미흡하고 수천억 규모 사업에 비해 시민 체감 효과는 불확실한 상황에서 홍보와 정책 발표만 앞섰다고 꼬집었다. 또 실현 가능성이 부족한 스케이트장 유치, 서울 편입 주장, 이민청 유치 등 정치 이벤트가 반복되면서 책임, 예술회관 건립, 금빛체육센터 스타필드 유치 등 핵심 사업 및 산업기반과 직결된 소공인 정책 역시 사실상 멈춰있는 상황은 행정의 연속성과 책임이 단절된 사례라고 주장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는 오는 28일 예정된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 구간 개통을 앞두고 지난 25일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 점검은 준공된 시설의 전반적인 상태를 확인하고 개통 전 안전성 과 이용 편의성 등을 최종 점검하기 위해 진행됐다. 화도IC 서울방면 진입램프 확장공사는 교통 혼잡 해소 및 차량 통행 여건 개선을 위해 서울춘천고속도로와 협력해 추진됐다. 이번 현장 점검 결과를 바탕으로 미비점을 보완한 뒤 관계기관 협의 절차 등을 거쳐 당초 4월 1일로 예정됐던 개통 시기를 주말 교통 편의 등을 고려해 오는 28일로 앞당겨 개통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확장공사를 통해 화도IC 일대 교통 정체가 크게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개통 전까지 철저한 점검을 거쳐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편리한 도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경기도장애인체육회(회장 김동연 도지사)가 제16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 2026 광주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대표자 회의를 열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26일 광주시 G-스타디움 컨벤션홀에서 도내 31개 시·군장애인체육회, 종목별 가맹단체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차 대표자회의를 진행했다. 이번 회의는 대회 전 마지막 점검 및 소통의 장으로, 시·군장애인체육회 및 가맹단체 실무자들에게 세부 운영사항을 공유하여 선수단 참가 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대회 개최지인 광주시는 ▲경기일정 및 경기장 운영계획 ▲개·폐회식 행사 운영 ▲주차 및 교통 대책 ▲안전관리 및 응급대응 체계 ▲자원봉사자 등 인력 배치 계획 등을 안내하며 참가자들이 안전하고 원활하게 대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하겠다고 다짐했다. 도장애인체육회는 ▲대회 추진사항 및 주요 일정 안내 ▲참가자 현황 공유 ▲종목별 경기일정 및 경기장 안내 ▲등급통합 및 일부 종목 취소·조정 사항 안내 ▲시상계획 및 운영사항 등을 설명하고, 종목별 대진추첨을 진행하며 대회 운영의 세부 사항을 확정했다. 백경열 도장애인체육회 사무처장은 "이번 대표자회의는 선수들이 최고의 경기력을 발휘할
인천강화소방서는 전통사찰 화재안전 강화를 위해 강화불교사암연합회와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협약식은 조응수 서장을 비롯 전등사 여암 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봄철 산림과 인접한 전통사찰이 많은 강화 지역 여건상 전통사찰의 화재예방과 안전관리 체계를 확보하는 취지로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전통사찰 대상 현장안전지도와 예방점검 ▶사찰 종사자 소방훈련·안전교육 ▶주요 행사 시 소방안전 컨설팅 ▶소방공무원 심리·정서 안정을 위한 불교문화 체험 기회 제공 등이다. 특히 건조한 봄철 작은 부주의가 산불이나 대형화재로 이어질 수 있는 만큼, 사찰 관계자들의 자율안전관리 강화를 함께 추진할 방침이다. 조응수 서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전통사찰의 화재 안전문화 확산 및 불교문화 체험 행사를 통한 소방공무원의 심리 정서 안정을 도모할 것” 이라며 “지역 여건에 맞는 화재예방 활동을 강화해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인천 옹진군농업대학이 26일 옹진군농업기술센터에서 군의회 의원과 유관기관·단체장, 총동문회, 가족 등이 참석한 가운데 입학식을 갖고 제11기 신입생 45명의 교육과정 시작을 알렸다. 옹진군농업대학은 2013년부터 현재까지 420명의 졸업생을 배출하며 지역 농업 인력 양성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이번 제11기는 다양한 연령과 경험을 가진 교육생들로 구성되어, 귀농인과 기존 농업인이 함께 참여하는 교육과정으로 운영된다. 입학식에 참석한 문경복 군수(농업대학장)은 “농업은 지속적인 학습과 기술 습득이 필요한 분야로, 이번 교육과정이 참여자들의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며, “교육과정 운영을 통해 참여자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이 형성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옹진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과정을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농업인의 전문성과 실무 역량을 높일 수 있도록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용인 반도체 국가산업단지를 둘러싼 이전 논란에 대해 용인 시민들이 공동 대응을 선언했다. 용인 지역 시민단체와 참여 시민들로 구성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사수 시민대책위원회(이하 대책위)는 26일 오후 2시 용인시청 3층 컨벤션홀에서 공식 발대식을 열고, 국가산단 원안 사수를 위한 행동에 돌입했다. 이날 대책위는 발족 취지문을 통해 용인 국가산단의 위상을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은 단순히 지역의 개발사업을 넘어 대한민국 미래 산업 경쟁력과 직결된 국가 전략 프로젝트"라며 "오늘날 반도체 산업은 산업의 분야를 넘어 안보의 분야로 격상된 국가 경쟁력의 핵심 자산"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정치적 이해관계나 지역 간 표심 경쟁을 이유로 국가 안보와 직결된 전략 자산을 흔드는 움직임은 결코 용납될 수 없다"며 "정부가 모호한 태도를 버리고 원안 추진 방침을 분명히 천명할 것"을 촉구했다. 또 이전 논의가 현실화할 경우 초래될 ‘5대 핵심 위험성’을 발표했다. 기업 투자 불확실성 증대로 인한 장기 투자계획 재검토 및 착공 지연, 핵심 인프라 공급 차질, 생태계 붕괴 및 경쟁력 악화, 글로벌 시장 선점 기회 상실, 협력업체 및 인력 유치 혼선 등이다. 이어 ‘10대 결의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포지부가 주최하는 ‘제12회 회원 사진전’이 지난 25일 시 군포문화예술회관 제1·2전시실에서 하은호 군포시장, 김귀근 시의장, 이상훈 예총회장, 전현주 군포문화재단 대표를 비롯해 지역 예술인과 시민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막을 올렸다. 이번 전시회는 군포 지역 사진작가들이 긴 시간 정성과 열정으로 완성한 60여 점의 작품을 통해 시민들과 예술적 감성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전식에는 한재수 지부장은 “사진은 찰나의 순간을 기록하고 보여주는 시각예술로, 작가의 정신과 철학이 담겨 있다”며 “군포 회원들의 감성과 열정이 담긴 작품을 통해 사진예술의 향기와 감동을 함께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제12회 회원 사진전’은 오는 29일까지 군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되며, 시민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이 가능하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성남시는 25일 오전 시청 2층 모란관에서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 참여자 38명을 대상으로 오리엔테이션을 개최했다. 오리엔테이션은 사업장 임차료 신청 방법과 유의사항을 안내하고, 성남시의 주요 청년 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지난 2월 모집을 통해 연 매출액, 점포 규모, 창업 기간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총 38명의 청년 기업을 최종 선정했다. 업종별로는 서비스업이 39.5%로 가장 많았으며, 도·소매업(29%), 요식업(21%) 등이 뒤를 이었다. 선정된 대상자들은 이달부터 연말까지 10개월간 사업장 임차료의 50%를 지원받으며, 월 최대 50만 원, 연간 최대 500만 원까지 지원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기존 월 30만 원 정액 지원에서 월 최대 50만 원으로 지원 한도가 확대됐다. 성남시는 지난해부터 청년 30명을 대상으로 청년 창업기업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청년 기업 정착 자금 지원사업’을 추진해왔다. 지원 대상은 성남시에 거주하는 19세부터 39세까지의 청년 중 창업 5년 미만 기업 대표로, 전년도 연 매출액 1억 원 이하, 점포 규모 100㎡ 이하, 월 임차료 30만 원 이상 150만 원 이하 등의 조건을 충족해야 한
화성도시공사가 근로자 건강증진과 직업 트라우마 예방을 위한 협력에 나섰다. 공사는 25일 경기남부근로자건강센터(경기남부직업트라우마센터)와 근로자의 신체적·정신적 건강관리와 심리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직무 스트레스와 직업 트라우마에 대한 예방 및 대응 역량을 높이고, 근로자의 건강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직무 스트레스 및 직업 트라우마 관리 ▲트라우마 치료 연계 등 위기 개입과 조기 회복 지원 ▲직업환경에 따른 질환 관리 및 건강 상담 ▲근로자 건강관리 예방 교육 ▲지역사회 자원 연계 및 건강개선 사업 협력 등을 공동으로 추진한다. 공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산업재해 예방과 근로자 건강증진을 도모하고, 정신건강 보호와 심리적 안정 지원을 강화해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한다는 계획이다. 한병홍 사장은 “임직원들이 현장에서 건강을 유지하며 안정적으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전문기관과 협력을 확대해 안전하고 건강한 근무환경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순철 기자 ]
WK리그 수원FC 위민이 2025-2026 아시아축구연맹(AFC) 여자 챔피언스리그(AWCL) 4강 진출에 나선다. 수원FC 위민은 29일 중국 우한 한커우 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진행되는 AWCL 8강에서 우한 장다WFC와 격돌한다. AWCL 8강은 단판으로 치러진다. 수원FC 위민은 조별리그에서 1승 1무 1패의 성적을 거두며 8강에 합류했다. 수원FC 위민이 8강에서 맞붙는 우한 장다는 지난 대회 우승팀이다. 25일 우한에 도착한 수원FC 위민 선수단은 가벼운 훈련을 통해 이동으로 인한 피로를 풀고 현지 환경에 적응하는 데 집중했다. 우한 장다는 만만치 않은 팀이지만, 자신감 있는 경기를 펼치며 4강 티켓을 손에 넣겠다는 각오다. 박길영 수원FC 위민 감독은 "국내에서 경험하지 못하는 먼 원정이지만 선수단이 좋은 분위기 속에서 훈련을 시작했다"며 "우한이라는 아시아 강팀을 상대로 수원FC 위민의 경쟁력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유창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