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을 앞두고 휠라 언더웨어가 냉감 기술과 감각적인 디자인을 결합한 신제품을 출시하며 여름 시장 공략에 나섰다. 미스토코리아(주)가 전개하는 ‘휠라 언더웨어(FILA UNDERWEAR)’는 올여름 극심한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착용 즉시 시원함을 느낄 수 있는 ‘쿨웨이브(Cool Wave)’ 라인을 16일 공개했다. 이번 제품군은 고온다습한 한국 여름 환경에 맞춰 냉감 기능은 물론, 땀 배출과 통기성까지 강화한 ‘토탈 썸머 솔루션’을 지향한다. 최근 속옷 내부의 열감과 습기로 인한 불편을 호소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단순히 얇은 소재를 넘어 체감온도를 낮추는 기능성 언더웨어에 대한 수요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에 대응해 휠라 언더웨어는 냉감성과 통기성을 강화한 ‘쿨 브라’를 중심으로 제품 경쟁력을 높였다. ‘쿨웨이브’ 라인의 핵심은 냉감 소재다. 효성티앤씨의 고성능 냉감 원사를 적용해 기존 나일론 대비 약 1.5배 높은 흡습성을 구현했다. 원사에 포함된 친수성 폴리머가 피부의 열을 빠르게 흡수하고 외부로 방출하며, 빠르게 건조되는 흡한속건 기능을 제공해 장시간 착용에도 쾌적함을 유지해 준다. 디자인 역시 여름철 착용감을 고려해 설계됐다. 얇은 스
이란 남자 축구 대표팀이 자국을 공격한 미국 등이 공동 개최하는 북중미 월드컵에 불참할 가능성을 '잔니 인판티노' 국제축구연맹(FIFA) 회장이 일축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미국과 이란 간 군사적 긴장 상황 속에서도 이란의 2026 북중미 월드컵 참가를 재확인했다. 인판티노 회장은 15일(현지시간) 워싱턴DC에서 열린 ‘CNBC 인베스트 인 아메리카 포럼’에 참석해 이란 대표팀의 출전 여부를 묻는 질문에 “이란은 확실히 온다”고 밝혔다. 이는 2월 28일부터 이어진 미국-이란 전쟁 여파로 제기된 불참 가능성을 사실상 반전시킨 발언이다. 이번 대회는 미국, 캐나다, 멕시코 3개국이 공동 개최하며, 이란은 조별리그 3경기를 모두 미국에서 치른다. 이란은 정치적 상황을 고려해 멕시코 개최를 요청했지만 FIFA는 이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인판티노 회장은 “상황이 평화로워지길 바라지만 이란은 아시아 예선을 통과한 팀으로서 참가 자격이 충분하다”며 “선수들도 월드컵 무대에서 뛰기를 원한다”고 설명했다. 그는 2주 전 터키 안탈리아에서 이란 대표팀을 직접 만난 사실도 전하며 “이란은 경쟁력 있는 팀이고 반드시 경기에 나서야 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스포츠는 정치와 분리돼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기업과 공기업이 장애인 지원을 위한 따뜻한 기부 행렬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제46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에 기부금 200만 원을 전달했다고 16일 밝혔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배원섭 캠코 경기지역본부장과 수원시광교장애인주간이용시설 관계자, 수원시 관내 장애인과 자원봉사자 등 지역주민 200여 명이 참석했다. 전달된 기부금은 수원시 관내 장애인의 권익 증진과 경제적 자립 지원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배원섭 캠코 경기지역본부장은 “이번 기부금이 장애인분들의 생활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꾸준히 소통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캠코 경기지역본부는 지역 저소득 가정 생활용품 지원, 아동 문화체험 및 선물 전달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 취약계층 지원과 지역 상생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LG유플러스도 장애인의 날을 앞두고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LG유플러스는 오는 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아 임직원 기부 프로그램 ‘천원의 사랑’을 통해 마련한 500만 원을 시각장애인 가구의 긴급 의료비로 지원한다. 이번 지원 대상은 선천성 시
현대자동차그룹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위치한 세계적인 과학관 ‘익스플로라토리움(Exploratorium)’과 협력해 체험형 과학관을 건립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업 프로젝트는 모빌리티, 로봇, 인공지능(AI) 등 첨단 미래 산업의 근간이 되는 기초과학 발전과 과학교육 혁신을 통해 미래 인재를 양성한다는 현대차그룹 비전의 일환으로 추진된다. 현대차그룹은 15일(현지시간) 미국 샌프란시스코 현지에서 익스플로라토리움 (Exploratorium)과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국내 과학 문화 혁신과 미래 과학 인재 양성을 위한 체험형 과학관 건립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체결식에는 현대차그룹 정의선 회장, 장재훈 부회장, HMG브랜드경험담당 지성원 부사장, 익스플로라토리움 윌리엄 F. 멜린(William F. (Bill) Mellin) 이사회 의장, 린지 비어만(Lindsay Bierman) 관장, 앤 리처드슨(Anne Richardson) 최고경험책임자(CXO) 등 현대차그룹 및 익스플로라토리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1969년 물리학자 프랭크 오펜하이머(Frank Oppenheimer)에 의해 설립된 익스플로라토리움은 직접 만지고 실험하며 배우는 ‘핸즈온(Han
한진그룹 한국공항㈜는 협력사들과의 굳건한 상생 협력을 위해 머리를 맞댔다. 지난 15일 한국공항 경영진을 비롯해 16개 협력사 대표 등 총 2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협력사 상생협력 간담회’가 진행됐다. 이번 간담회는 한국공항 협력사 대표자들과 상호 소통하며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파트너십을 다지는 자리로 마련됐다. 또한 논의된 사항을 바탕으로 상생협력을 위한 다양한 노력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공항 이수근 사장은 인사말을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현장 안전과 운영 안정화를 위해 힘써준 협력사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긴밀한 소통을 통해 파트너십을 더욱 공고히 하고 동반 성장을 위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공항은 항공기 지상조업 서비스를 주력으로 하는 국내 최대 지상조업 전문회사로, 대한항공을 비롯한 50여 개 항공사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한진제주퓨어워터, 제동한우, 물류장비 렌탈사업, 세탁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업을 펼치고 있다. [ 경기신문 / 인천 = 박영재 기자 ]
미국령 괌 중학생들과 보호자 20여 명이 양평에서 7일간 머물며 K-컬처를 체험했다. 16일 양평군에 따르면 이들은 '괌 중학생 양평 K-컬처 연수 투어'에 참여해 지난 12일까지 체류형 관광 프로그램을 즐겼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년 6월 양평군과 '유나이티드 어소시에츠' 간 체결한 외국인 관광객 유치협력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된 것으로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로 진행됐다. 체험을 마친 참가자들이 가장 인상 깊었다고 꼽은 프로그램은 양일중학교와의 학생 교류였다. 괌 학생들은 또래 학생들과 함께 수업에 참여하며 한국의 학교문화를 체험했고 양일중학교 학생들 역시 괌 문화를 접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생들은 경기미래교육 양평캠퍼스에서 K-컬처 교육과정을 이수했다. 양평군 영상미디어 센터와 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K-팝 댄스와 K-푸드 체험, 소셜미디어 영상제작, 뉴스 앵커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K-콘텐츠 문화를 경험했다. 괌 학생들과 같이 온 학부형들은 미리내힐빙클럽 웰니스 체험을 비롯해 양평 전통시장, 친환경농업박물관, 수미마을, 지평주조장 등을 방문하며 양평의 자연과 먹거리, 생활문화를 체험했다. 학생과 학부형들은 함께 용문사를 방문해 천년 은행나무를 관람하고
유망한 스타트업 기업들의 연구·개발 등 운영 지원을 위해 인천경제청이 적극 나서고 있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IFEZ)은 유망 중소·벤처기업 육성을 위한 ‘펀드 2호’를 500억 원 규모로 조성하고, 내달부터 기업 발굴과 투자를 본격화한다고 16일 밝혔다. 앞서 지난해 595억원 규모로 결성된 ‘인천스타트업파크펀드 1호’는 현재까지 인천경제자유구역 내 4개 기업에 총 60억원을 투자하며 투자 성과를 내고 있다. 2호 사업은 ‘공공·민간 협력형’ 모델로 당초 목표액보다 약 200억 원을 초과한 펀드 유치 성과와 함께, 인천테크노파크, 한국성장금융 등 정책금융과 지자체 자금이 결합돼 재원 기반의 안정성과 투자 확장성을 동시에 확보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캡스톤 2026 AI혁신 투자조합’을 통해 진행될 예정이며,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모빌리티·로보틱스 등 인접 기술 산업까지 투자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바이오 헬스케어·스마트제조·항공복합물류·지식관광서비스 등 IFEZ 4대 전략산업 분야 7년 이하 기업이 대상이다. 인천경제청은 펀드 조성 금액 중 75억 원 이상을 IFEZ 내 유망 기업에 의무 투자하도록 설정해 실효성을 높였으며, 기술력을 입증하고
포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가 일동면 소재 국군포천병원에서 군장병 및 종사자를 대상으로 정신건강 인식개선 캠페인 일환으로 마음건강 점검을 15일 진행했다. 군부대 특성에 맞춰 신체 건강만큼 중요한 정신적 건강의 가치를 알리는 한편, 정신질환에 대한 조기 인지와 긍정적인 인식 변화를 유도하기 위해 추진됐다. 군장병들과 병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질환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 등 편견을 해소하고 나선 정신건강복지센터는 실질적인 정신건강 현황과 서비스 수요 파악을 비롯해 위기 상담전화 등 공공 지원 체계를 적극 홍보함으로써 장병들은 언제든 전문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정보 접근성을 높였다. 병원을 방문한 한 장병은 “정신건강 위기 상담전화 서비스가 있다는 사실을 처음 알게 됐다”며 “앞으로 주변에 힘들어하는 동료가 있다면 적극 추천해주고 싶다”는 소감을 전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안성여자중학교 소프트테니스부가 전국대회에서 단체전 우승을 비롯해 전 종목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압도적인 경쟁력을 입증했다. 안성여중은 지난 10일까지 열린 ‘2026 한국중고소프트테니스연맹전’에서 단체전 정상에 오르며 전국 최강의 면모를 과시했다. 개인전에서도 성과가 이어졌다. 2학년 김재인 선수는 혼합복식에서 우승을 차지했고, 3학년 김태리 선수는 혼합복식 준우승과 단식 준우승을 동시에 기록하며 팀의 핵심 전력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다. 이번 성과는 체계적인 지도와 꾸준한 훈련의 결과로 평가된다. 박상인 교장의 지원 아래 조영임 감독교사와 강현주 코치가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집중하며 팀 경쟁력을 끌어올렸다. 동계훈련부터 이어진 강도 높은 준비 과정이 성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특히 김태리를 중심으로 김재인, 유수안, 김태연, 김진서, 박지안 등 전 학년에 걸친 고른 활약이 팀의 강점으로 작용했다. 특정 선수에 의존하지 않는 ‘원팀’ 구조가 대회 전반에서 안정적인 경기력을 만들어냈다. 강현주 코치는 “선수들이 하나로 뭉쳐 팀워크를 발휘한 점이 가장 큰 성과”라며 “힘든 훈련을 견뎌낸 선수들이 값진 결과를 만들어냈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우승을 계기로 다음 대
남양주시의회 원주영의원(다산1동, 다산2동, 양정동)이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재선 고지를 향한 본격적인 행보에 나섰다. 원 의원은 16일 오후 남양주선거관리위원회에서 남양주시의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을 마친 후 “지난 4년간 오직 시민만 바라보며 현장을 뛰어왔다”며 “이제는 축적된 경험과 실력을 바탕으로 중단없는 남양주 발전을 결과로 증명하겠다”고 출마를 선언했다. 원 의원은 “남양주의 중심인 다산동에서 교육·교통·문화·생활인프라를 완성하고 신도시 개발이 진행되고 있는 양정동을 성장동력으로 남양주의 발전을 이끌겠다”며 포부를 밝혔다. 또 “정치는 말이 아니라 결과로 평가 받는 것”이라며 “지난 4년간 수 많은 시민 중심의 정책과 대안 제시를 통해 실력을 증명했고 중단 없는 남양주 발전을 위해서는 경험과 추진력을 갖춘 사람이 필요하다”며 남양주 발전의 적임자임을 역설했다. 원주영 의원은 임기 동안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통해 지역의 굵직한 현안들을 해결해 왔다. 특히 초선임에도 불구하고 예리한 시정감시와 현실적인 대안 제시로 ‘정책 전문가’로서의 입지를 다졌으며, 시민 생활과 직결된 사업 및 예산 확보로 ‘일하는 시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