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급 전보 ▲경영감사팀장 박경희 ▲노동정책팀장 박노진 ▲차량관리팀장 정태식 ▲민방위팀장 윤병한 ▲평촌도서관팀장 김광미 ▲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사업소 운영팀장 김철민 ▲만안구보건소 감염대응팀장 김보미 ▲동안구보건소 치매관리팀장 강영주
대한요가회와 을지대학교가 요가·생활체육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만났다. 업무협약(MOU)식은 18일 을지대학교 체육지도자연수원·스포츠융합전공·레저산업전공 등의 을지대 관계자들과 대한요가회 사무처장 등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가 및 생활체육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공동 개발 ▲자격과정 및 현장실습 운영 ▲전문 강사진 및 교육 콘텐츠 상호 지원 ▲요가·웰니스 관련 공동 세미나·포럼 개최 ▲지역사회 건강증진을 위한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키로 했다. 대한요가회는 “이번 협약은 요가를 단순한 운동을 넘어 전인적 웰니스 문화로 확산하는 데 의미가 크다”며 “을지대학교와 함께 전문성을 갖춘 지도자를 양성하고 청년 및 일반인들에게 폭넓은 진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임금과 퇴직금을 체불한 뒤 잠적한 사업주 2명을 검거했다. 요식업을 운영하는 A씨는 근로자의 임금과 퇴직금 2300만원을, 건설업자인 B씨는 임금 300만원을 체불한 혐의다. 이들은 수차례 출석요구에 불응하다 거주지 인근에서 붙잡혔다. 고용노동부 안양지청은 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예정이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
네오펙트는 시니어 케어 전문기업 실버스토리와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 가맹점에 자사의 재활의료기기를 공급하기로 했다. 19일 네오펙트에 따르면, 이번 협약으로 실버스토리가 추진 중인 요양시설에 스마트테이블(인지훈련 및 여가활동 지원 기기)을 비롯한 재활의료기기 솔루션이 우선적으로 공급된다. 네오펙트의 주력 제품인 스마트테이블은 경쟁사 대비 가격 경쟁력과 향후 콘텐츠 확장성이 뛰어난 점이 강점으로 평가받았다. 양사는 소프트웨어 개발, 설치, 사용자 교육, 상호 컨설팅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 현장 수요를 반영한 프로그램 개선과 정보 교류를 강화할 계획이다. 네오펙트는 사용자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기능을 지속 개선할 방침이다. 실버스토리는 전국에 수십 개의 요양원과 주간보호센터를 운영하는 국내 대표 시니어 케어 프랜차이즈다. 치매 예방, 맞춤형 재활, 건강 모니터링 등 고령자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빠르게 성장 중이다. 올해 1~2개 센터를 추가 개설하고, 내년에는 10곳 이상 신규 센터를 열 계획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네오펙트는 연내 납품 일정을 확정하고 단계적으로 제품을 공급한다. 이를 기반으로 요양·돌봄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남양주시는 가을철 지역 축제와 대규모 행사에서 시민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방범용 CCTV 집중 모니터링을 운영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모니터링은 가을철 다수 시민이 참여하는 축제와 행사가 연이어 열리는 시기에 사고를 예방하고 안전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행사장 반경 300m 이내 설치된 CCTV를 집중 관리해 시민 체감 안전도를 높이고자 한다. 시는 금곡고고고축제, 별내동·호평동 걷기대회, 청년축제 등을 비롯해 시민의 날 기념행사, 정원박람회 등 다수의 시민이 참여하는 주요 행사에서 모니터링을 실시한다. 행사 시작 1시간 전부터 종료 1시간 후까지 CCTV를 실시간으로 관제해 상황 발생 시 즉시 대응할 수 있도록 체계를 마련했다. 스마트시티통합센터는 시 전역의 방범·교통·재난 관련 CCTV를 통합 관리하는 컨트롤타워로, 당직근무자와 관제요원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시는 경찰서, 소방서 등 관계 기관과 협조해 사건·사고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방침이다. 시는 이번 모니터링을 통해 ▲대규모 인파 속 안전사고 예방 ▲비상상황 시 골든타임 확보 ▲시민 체감 안전 강화 등의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 여러분이 안심하고 축제와 행사
박정(민주당, 파주 을)국회의원의 SNS계정이 도용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18일 박정 의원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최근 제 이름과 사진을 도용하여 가짜 페이스북 계정을 만든 사람이 있는 것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박 의원은 또 "현재 사용 중인 계정 외에 어떠한 페이스북 계정도 운영하지 않는다"고 밝히면서 자칫 도용된 계정을 통해 전달 될 수 있는 문자나 스미싱 등에 대해서도 팔로워들의 주의를 당부했다. 이어서 박 의원은 "여러분의 개인정보와 신변 보호를 위해 각별한 주의 부탁한다"면서 "의심스러운 계정을 발견하신다면 페이스북에 신고해주시고, 주변 지인들에게도 알려주시어 피해를 예방해주시기 바랍니다"라고 말했다. 한편 도용된 계정에는 화제의 파주유세라는 제목과 함께 지난 대선 당시 이재명 대통령의 파주 유세 장면이 찍힌 사진과 박 의원의 사진이 함께 올라와 있어 일반 팔로워들이 혼동할 수 있게 했다. 박 의원이 이같은 주의 당부글에 팔로워들 일부는 이미 도용된 계정을 통해 문자 메시지를 받았다는 글이 올라와 개인정보 유출 등 주의가 요구된다. [ 경기신문 = 김은섭 기자 ]
대한요가회와 ㈜스포이즘이 요가·생활체육·웰니스 산업의 공동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손을 잡았다. 요가·생활체육·웰니스 산업의 공동 발전과 대중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은 18일 대한요가회 사무처에서 두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요가 및 웰니스 융복합 프로그램 개발 ▲커뮤니티 스포츠시설 내 요가 전용 공간 구축 ▲지도자 양성을 위한 교육·자격과정 운영 ▲전문 강사진 및 인력풀 상호 교류 ▲요가·피트니스·생활체육 관련 대형 행사 및 캠페인 공동 개최 ▲홍보·마케팅 플랫폼 공동 활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상호 협력할 계획이다. 대한요가회는 “이번 협약은 요가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생활 속 요가 문화 확산의 발판을 마련하는 중요한 계기”며 “현장 전문성과 혁신성을 겸비한 스포이즘과 함께 요가 산업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인천 = 김지담 수습기자 ]
조성대 남양주시의회 의장은 18일 화도읍 마석우리에 위치한 디스프레인 카페에서 열린 고액기부자 봉사활동인 ‘한가위 송편 나눔’행사에 참석했다. 동부희망케어센터에서 주최하고 남양주시복지재단과 경기북부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서 주관한 이날 행사는 한가위를 맞아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1억원 이상 고액기부자)과 지역사회가 함께 송편을 빚으며 소외된 이웃과 사랑의 온기를 나누고자 마련됐으며, 조성대 의장과 주광덕 남양주시장 및 도의원, 고액기부자, 지역주민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조성대 의장은 기부자들과 함께 한가위 대표 음식인 오색 송편을 직접 빚으며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눴다. 조성대 의장은“어려운 경제상황에서도 남양주시에서 가치있는 삶을 위해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고 계시는 후원자분들께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표하며, 여기 계신 분들 덕분에 우리 남양주시의 미래는 밝고 희망이 가득할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이어 “남양주시의회도 21명의 의원들이 남양주시민의 행복을 위해 함께 노력하고 있으며, 좀 더 나은 남양주시의 여건을 만들기 위해 한강법 폐지와 팔당 상수원관리지역 규제 철폐에 앞장서 목소리를 내고 있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오늘 행사가 단순한
남양주시는 18일, 화도읍 소재 디스플레인 베이커리카페에서 ‘함께 빚는 한가위, 나눔의 정(情)’ 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후원자와 지역사회가 함께 송편을 빚고 소외된 이웃에게 전달함으로써, 나눔 문화 확산과 노블레스 오블리주 실천을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행사는 남양주시복지재단(대표이사 원병일)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북부지회(회장 권인욱)가 공동 주최하고, 동부희망케어센터(센터장 신영미)가 주관해 진행됐다.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조성대 시의회 의장, 권인욱 회장, 원병일 대표이사, 고액 기부자 20여 명, 지역 주민 및 아동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성금 전달식 ▲한가위 떡메치기 기념행사 ▲송편 만들기 ▲나눔 키트 전달 등 다채롭게 진행됐다. ‘한가위 맞이 성금 전달식’에서는 올해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북부지회로 부터 경기북부 10개 시·군을 대표해 남양주시가 1억 6천만 원의 후원 성금을 전달받았다. 해당 성금은 공동모금회를 통해 각 시·군에 배분되며, 이 중 3천250만 원은 남양주 지역 취약계층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참석자 전원은 정성을 담아 송편을 빚고, 추석 선물과 함께 ‘나눔 키트’
▲오전 5시 3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성남 산성구역 주택재개발 건설현장, 노조 추가 고용요구 ▲오전 5시 30분 민주노총 건설노조, 곤지암역 제일풍경채 건설현장, 노조 추가 고용요구 ▲오후 4시 30분 신참정권사수시민연대, 중앙선관위 앞 좌측인도 및 건너편 인도, 부정선거 규탄 집회 ▲오후 5시 신자유연대 등, 서울구치소 제1주차장, 구속 반대 집회 ▲오후 8시 BOSS, 하남 미사역 5번출구 앞 광장 일대, 윤 어게인 집회 행진 ▲민주노총 화물연대, 김포 고촌물류센터 대기, 생존권 사수 결의대회 [ 경기신문 = 장진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