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농업재단은 농협여행(농협네트웍스)측과 협업을 통해 추진한 농촌융복합 교류체험 지원사업으로 지난 주말 연 '딸기 팜크닉 프로그램'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13일 밝혔다. 농업재단 관계자에 따르면 스마트팜과 시설재배 기술이 발달한 포천 지역 딸기 농가 4개소에서 진행한 결과 530여 명의 체험객들이 참여했다. 참여 농가별 특색을 반영한 결과 체험객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었다. 특히 딸기 수확 체험에 더해 일경농원에선 딸기찹쌀떡 만들기와 딸기잼 만들기를 운영했다. 아딸농원은 딸기의 성장 과정을 주제로 한 뮤지컬 공연을 선보여 체험의 재미를 더했다. 체험객 만족도를 조사한 결과, 전체 참여자의 90% 이상이 서울 등 포천 외 지역에서 방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딸기 체험객 과반수 이상이 포천을 처음 찾은 것으로 확인됐다. 딸기 농장의 주요 방문객들은 30∼40대로서, 자녀를 동반한 가족 단위가 많았다. 농촌체험과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과 특색 있는 프로그램 구성 등에서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하은호 군포시장이 군포소방서를 방문해 최근 관내에서 쓰러진 어르신을 신속히 구조한 소방대원들을 격려하고 군포철쭉축제의 현장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고 13일 군포시가 밝혔다. 하은호 시장은 지난달 27일 오전 10시경 관내 출장 중 산본중앙공원 사거리 인근 KT 옆 공원에서 쓰러져 있는 어르신을 발견하고 즉시 119에 신고했다. 당시 하 시장은 차량서 내려 어르신의 상태를 살피며 의식을 잃지 않도록 응급상황에 대처하면서 119구조대를 기다렸다. 이어 신고를 받고 신속히 출동한 119구조대가 현장에서 응급조치를 실시해 어르신은 무사히 귀가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 시장은 현장에 출동했던 소방대원들의 신속하고 침착한 대응에 감사를 전하며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일선에서 헌신하고 있는 소방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아울러 군포시를 대표하는 최대 봄축제인 철쭉축제 기간 동안에도 소방서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축제 안전관리에 각별히 힘써 줄 것을 당부했다. 군포시는 차없는거리와 철쭉동산, 철쭉공원 일원에 대한 안전순찰도 강화해 인파사고를 비롯한 각종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하 시장은 “시민의 생명을 지키기
인천 영흥도 진두항 인근서 쓰러진 70대 노인이 인천해양경찰서의 긴급 구조로 목숨을 건졌다. 13일 인천해경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후 3시 55분쯤 한 관광객이 “선주협회 사무실 앞에 사람이 의식을 잃고 피를 흘리며 쓰러져 있다”고 인근 영흥파출소에 알렸다. 신고를 접수한 영흥파출소 해경들은 즉시 자동심장충격기(AED) 등 구급 장비를 지참해 현장으로 출동, 약 1분 만에 도착해 환자의 의식 상태를 확인하고 출혈 부위에 대한 응급처치를 했다. 이어 119구급대에 사고 내용을 알리며 즉시 출동을 요청했고, 이후 약 10여분 간 응급처치 등을 지속하다 현장에 도착한 구급대에 안전하게 인계했다. 이번 조치는 현장에 있던 경찰관들의 신속한 판단과 초기 대응으로 추가적인 피해를 예방한 사례로 평가된다. 인천해경 관계자는 “응급상황에서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해 신속한 구조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인천 = 지우현 기자 ]
동서식품이 당 함량을 낮춘 그래놀라 신제품을 선보이며 저당 간편식품 시장 공략에 나섰다. 동서식품의 신제품 ‘포스트 그래놀라 저당 렌틸 오트’는 최근 식단 관리와 혈당 조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식품업계 전반에서 저당·고단백 제품 개발이 확대되는 흐름과 맞닿아 있다. 지난해 출시한 ‘포스트 그래놀라 살구 아몬드·피칸’ 2종에 이어 당을 줄인 그래놀라 라인업을 확장하며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천연 감미료라 불리는 스테비아와 알룰로스를 사용해 당 함량을 최소화한 것이 특징이다. 귀리(오트)와 통보리, 슈퍼푸드로 각광받고 있는 렌틸콩 등을 구워 원물 고유의 고소한 풍미를 살렸으며, 쥐눈이콩과 백태 등 다양한 콩류를 더해 식감과 영양을 강화했다. 100g을 기준으로 삶은 달걀 2개 분량인 단백질 11g과 바나나 3개 분량인 식이섬유 9g을 함유해 포만감 유지와 영양 보충 측면도 고려했다. 이 같은 제품 출시는 건강 관리 트렌드와 밀접한 관련이 있다. 특히 저당 식품은 체중 관리뿐 아니라 당뇨병 예방 및 혈당 관리에 대한 관심이 커지면서 주요 소비층이 빠르게 확대되며 시장 경쟁력을 좌우하는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동서식품 채정우 마케팅 매니저는 “‘
경기도가 올해부터 ‘경기 기후보험' 진단비 인상과 사망위로금 신설 등 보장 혜택을 강화한다고 13일 밝혔다. 경기 기후보험은 기후변화로 인한 불확실성에 대비해 도민의 건강과 안전을 보호하고 건강피해를 구제하기 위해 마련된 정책이다. 올해 기후보험은 보장 금액은 인상되고 신규 보장 항목도 추가됐다. 먼저 지난해 10만 원이었던 온열질환과 한랭질환 진단비는 올해 15만 원으로 50% 인상됐다. 또 감염병 진단비는 10만 원에서 20만 원으로 상승했다. 예기치 못한 중증 기후 피해를 보장하기 위해 300만 원의 사망위로금과 10만 원의 응급실 내원비 항목이 신설됐다. 폭염이나 폭우, 폭설 등 기후특보 발효 시 발생한 사고에 대해서도 일정 기준 이상 상해 진달을 받으면 기존과 동일하게 사고위로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취약계층을 향한 지원도 강화됐다. 기존에는 방문건강관리사업 대상자 약 15만 명에게만 온열·한랭질환 입원비, 의료기관 통원비 등이 제공됐으나 올해부터는 임산부 약 7만 명이 새롭게 편입돼 총 22만 명의 기후취약계층이 완화된 사고위로금 진단 기준을 적용받고 각종 추가 지원금을 통해 보호받을 수 있게 된다. 이어 도는 보험금을 몰라서 못 받거나 청구 과정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은 ㈜신세계프라퍼티로부터 자립지원 청소년의 정서적 지원을 위한 후원금 2000만 원을 받았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후원금은 자립지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사회 적응을 돕기 위한 멘토링 프로그램 ‘멘토-멘티 함께서기(드림업서포터즈)’ 운영에 활용될 예정이다. 특히 신세계프라퍼티 임직원들이 직접 멘토로 참여해 자립지원 청소년에게 다양한 문화체험 활동으로 정기적인 교류는 물론 진로와 미래에 대한 조언을 제공하고 있다. 신세계프라퍼티 관계자는 “아동들이 다양한 경험을 통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임직원들이 함께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최서현 경기도자립지원전담기관장은 “임직원이 참여하는 멘토링은 자립지원 청소년에게 소중한 경험”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민간 자원과의 협력을 통해 맞춤형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김한별 기자 ]
이랜드월드에서 운영하는 SPA(제조·유통 일괄) 브랜드 스파오(SPAO)가 지난 10일 ‘스파오 티셔츠 페스타’를 오픈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페스타는 스파오 전국 오프라인 매장과 온라인 스파오 닷컴에서 오는 21일까지 진행된다. 스파오 티셔츠 페스타는 다채로운 디자인의 반팔 티셔츠를 엄선해 규모감있게 선보이는 온·오프라인 통합 캠페인이다. 스파오 티셔츠 페스타에서는 ‘산리오캐릭터즈’, ‘가나디’와 협업한 콜라보레이션 티셔츠, 베이직한 디자인의 티셔츠, 트렌디한 감성의 그래픽 티셔츠 등 전 연령층 고객을 아우르는 상품 라인업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페스타 개최를 기념해 스파오 오프라인 매장에서는 자신의 취향에 맞는 나만의 티셔츠를 고를 수 있는 ‘티셔츠 존’이 준비됐다. 이랜드 스파오 관계자는 “스파오 티셔츠 페스타는 봄부터 한여름까지 데일리룩으로 입기 좋은 티셔츠를 다채롭게 만나볼 수 있는 브랜드 캠페인”이라며 “스파오만의 독보적인 콜라보레이션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페스타에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최화철 기자 ]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
평택시가 중동 정세 불안으로 인한 유가 급등과 자원 안보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대중교통 안심 대책’을 가동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유가 상승으로 대중교통 이용 수요가 증가할 것에 대비해 시민들의 교통비 부담을 줄이고, 서비스 품질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평택시는 먼저 시내버스 중심의 비상 운행 체계를 구축했다. 현재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이용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있으며, 이용객이 급증하는 비상 상황 발생시 핵심 노선에 즉시 증차할 수 있도록 행정 준비를 완료한 상태다. 또한 시내버스 예비차량 36대를 활용한 투입 준비를 마쳤다. 유류 공급 차질이 장기화될 경우 전세버스를 동원하는 비상 운행 계획도 마련했다. 이를 통해 시민들의 이동권을 안정적으로 보장한다는 방침이다.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The 경기패스’ 지원 범위를 확대하고, K-패스 기반의 새로운 정액제 서비스 ‘모두의 카드’를 도입한다. 해당 카드는 월 기준 금액을 초과하는 이용액 전부를 환급해 시민들의 실제 교통비 부담을 크게 낮출 전망이다. 대중교통 서비스의 안전과 품질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민원이 많은 20개 노선을 대상으로 ‘상반기 시내버스 암행단속반’
강화군이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을 추진하며 새로운 야간관광 명소로의 도약에 나선다. 군은 오는 6월 용흥궁공원과 대한성공회 강화성당에 미디어아트를 설치·운영하고, 9월에는 강화 고려궁지 일원까지 범위를 확장해 ‘2026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라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디지털 기술에 익숙한 젊은 세대를 겨냥해 역사 콘텐츠를 쉽고 흥미롭게 전달함으로써 교육적 가치와 대중성을 동시에 확보한다는 전략으로 추진됐다. 먼저 용흥궁공원 미디어아트는 강화의 근대사를 주제로 빛과 영상, 스토리텔링을 결합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상설 콘텐츠로 운영되며 관광객에게는 야간 명소로, 주민에게는 산책과 휴식을 즐길 수 있는 생활형 문화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고려궁지 일원에서는 ‘강화천도’를 주제로 한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행사를 개최한다. 고려궁지 일원에 대형 미디어파사드와 인터랙티브 콘텐츠를 한시적으로 집중 설치해 선보이고, 증강현실(AR)과 참여형 프로그램을 통해 과거 장면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몰입형 콘텐츠를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유산청 공모를 통해 국비 7억 원을 확보한 사업으로, 총 14억 원 규모의 예산이 투입된다. 용흥궁공원과 고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