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 전역이 하나의 거대한 놀이공원으로 변신해 어린이들의 오감 만족 축제를 개최한다. 김포시는 제104회 어린이날을 맞아 한강신도시호수공원(마산동), 한강중앙공원(장기동), 걸포중앙공원(걸포동), 마송중앙공원(통진읍)에서 동시에 문화축제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상상과 현실이 만나는 특별한 공간 비밀의 공원 김포랜드’를 주제로 총 83개의 체험부스와 대형 에어바운스 놀이기구, 김포 시민 25가족이 참여하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 캐릭터 싱어롱쇼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강신도시호수공원에서는 ‘대규모 거리 퍼레이드’가 펼쳐진다. 전문 코스어팀과 외국인 무용단, 키다리 삐에로가 행진하며, 특히 ‘김포 시민 25가족’이 퍼레이드의 주인공으로 의상을 갖춰 입고 직접 참여한다는 점이 주목된다. 인기 캐릭터들이 총출동하는 ‘캐릭터 싱어롱쇼’는 ▶캐치! 티니핑 ▶미니특공대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이 각 거점 공원별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이며 어린이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예정이다. 각 거점 공원에서의 특별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한강.걸포중앙공원에서는 ‘가족 명랑 운동회’가 열리고, 마송중앙공원에서는 숨겨진 끼를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가족 노래자랑’이 펼쳐지며, 한
인천발 KTX 사업 지연 책임을 두고 여야 인천시장 후보들간 날선 공방이 벌어졌다.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의원(연수갑)이 사업 지연 과정에서 유정복 시장의 ‘설명 부족’과 ‘책임 회피’가 있었다며 문제 삼자 유 시장이 즉각 반박에 나서며 정면 충돌했다. 박 의원은 21일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인천발 KTX 지연, 이제 솔직해집시다'라는 제목의 게시글을 올렸다. 박 의원은 "인천발 KTX 사업은 2018년부터 지연 가능성이 제기됐지만 당시 인천시는 시민에 대한 충분한 설명을 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이어 "선거를 앞둔 2018년 5월에는 오히려 정상 추진되는 것처럼 홍보가 이어졌고, 이후에는 책임이 특정 인물이나 정권으로 전가되는 방식이 반복됐다"고 거듭 주장했다. 또 "2023년과 2024년에도 사업 지연이 이어졌지만 부지 매입과 문화재 발굴 등 구체적 원인이 충분히 공유되지 않았다는 점을 문제로 들었다"며 "문제가 발생하면 정상 추진을 강조하다가 이후 책임을 돌리는 패턴이 반복됐다. 늦어졌다면 늦어졌다고 설명하고 책임지는 행정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특히 “사업 주체를 국토교통부와 한국철도공단으로 돌리며 책임을 회피하는 모습이 이어졌다
수원시는 든든한 육아 파트너다. 시는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를 넘어 아동을 함께 키우는 도시다. 저출생 대응을 위해 출산과 양육, 돌봄의 전 과정을 지역사회가 지원하는 것을 목표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아동을 양육하는 가정이 직면하게 되는 상황마다 맞춤형 서비스와 지원이 촘촘하다. ◇돌봄 사각지대 축소, 수원이 같이 키운다 시는 지역 내 돌봄 인프라를 확충해 아동 돌봄 사각지대를 줄여가고 있다. 수원 전역에서 총 87곳에 달하는 돌봄 제공처가 초등학생의 방과 후를 안전하게 지켜주며 가정의 돌봄 부담을 덜어낸다. '다함께돌봄센터'는 초등 돌봄의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고 있다. 방과 후 돌봄 수요가 가장 높은 초등 저학년 맞벌이 가정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 센터는 아동이 하교 후 오후 8시까지 안식처 역할을 수행한다. 개별 숙제 지도는 물론 식사와 간식을 챙겨주고 다양한 특별활동을 운영한다. 양질의 서비스로 학부모 만족도가 높다. 시는 초등 돌봄 사각지대를 축소하기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였다. 2019년 호매실동에서 다함께돌봄센터 1호점이 문을 연 이후 현재 23개소까지 늘어나 660여 명의 초등 저학년 아동이 혜택을 받고 있다. 공동주택
산림청 국립DMZ자생식물원에서 제주왕벚나무가 만개했다. 강원 양구에 있는 국립DMZ자생식물원은 해발 680m에 위치해 기온이 낮아 다른지역보다 꽃이 늦게 피는 곳이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경찰이 하이브 방시혁 의장에게 구속영장을 신청한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가 지난해 11월 중순 방 의장에 대한 조사를 진행한 5개월여 만에 사기적 부정거래 혐의를 적용한 것이다. 경찰은 방 의장이 사모펀드 측과 체결한 비공개 계약에 따라 상장 후 매각 차익의 30%인 2000억 원 가까운 부당이득을 취한 것으로 봤다. 방 의장은 2019년 하이브 투자자를 대상으로 ‘주식 상장 계획이 없다’며 특정 사모펀드 측에 해당 지분을 팔게 한 후 상장한 혐의다. 경찰은 2004년 말 해당 정보를 입수한 후 작년 6~7월 하이브와 한국거래소 등을 압수수색한 데 이어 방 의장을 출국 금지 조치했다. 우리나라 자본시장법은 금융투자상품 관련 거짓으로 재산상의 이익을 얻는 행위를 금지하고 있다. 50억 원 이상의 이익 편취 시 무기 또는 5년 이상의 징역에 처한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경복대학교 의료미용학과가 메디컬뷰티 산업 현장과의 협력을 강화하며 실무 중심 인재 양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 10일 기린성형외과와 산학협약을 체결하고, 의료미용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한 공동 협력체계를 구축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교육과 산업 현장을 연계한 실질적인 인재 양성 모델 구축을 목적으로 추진됐다. 기린성형외과는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성형외과 전문 의료기관으로, 안면윤곽, 눈·코 성형, 가슴성형, 체형 및 지방 시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성을 갖춘 병원이다. 특히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상주, 수술실 CCTV 운영 등 환자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으며, 정밀한 진료와 체계적인 의료서비스를 기반으로 신뢰도 높은 의료기관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현장실습 운영 ▲취업 연계 프로그램 구축 ▲산학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의료현장 기반 실무교육 강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특히 성형외과 실무 환경을 반영한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직무 이해도와 현장 적응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둘 계획이다. 해당 학과는 기존 미용 중심 교육을 넘어 성형수술·피부·비만·반영구 메이크업 등 의료 기반 교육과정을 운영하며
남양주소방서가 발빠른 대응으로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인 충목사를 지켜냈다. 21일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에 따르면 지난 12일 오후 4시 29분경, 진건읍 소재 임야 화재로 인근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이 화재 위험에 노출됐다. 남양주소방서가 현장에 신속히 출동해, 발빠른 대응으로 큰 피해 없이 성공적으로 진압했다. 건조한 날씨 속에 자칫 대형 산불로 확산될 우려가 있었으나, 초기에 헬기 요청 및 가용 소방력을 집중 투입해 사육신 유응부의 사당인 충목사 집중 방어에 나섰다. 특히 현장 출동대는 신속한 상황 판단을 바탕으로 방어선 구축과 동시다발적인 진압작전을 전개하며 연소 확대를 효과적으로 차단했다고 설명했다. 강풍 등 불리한 여건속에서도 체계적인 현장 지휘와 유기적인 대응으로 화재를 조기에 안정화 시키며 주요 시설물 보호에 성공했다. 이같은 적극적인 소방활동으로 사당 등 주요시설 피해를 막고, 산림피해를 최소화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경기북부소방재난본부는 “현장 대원들의 신속한 대응과 집중적인 방어 활동이 피해 확산을 차단하는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6·3 지방선거가 40여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경기도 부천시장 선거는 더불어민주당 조용익 후보와 국민의힘 곽내경 후보의 대결 구도로 본격화됐다. 민주당은 지난 18~19일 열린 결선투표를 통해 서진웅 예비후보에 승리한 조용익 예비후보를 부천시장 후보로 최종 선출했다. 조용익 후보는 변호사 출신 현 민선8기 부천시장으로 부천경실련 자문변호사, 민주당 윤리심판원 위원, 청와대 대통령비서실 정무수석실 행정관 등을 지냈다. 경선 승리 후 그는 "이번 지방선거에서 기필코 승리해 중동발 위기 극복에 힘쓰고 있는 이재명 정부를 적극 돕겠다"고 밝혔다. 이어 "민선8기 성과를 키우고 부족한 점을 메워 더 살기 좋은 부천을 만들겠다" 며 "6·3 지방선거 압승으로 보답하겠다"고 다짐했다. 지난 16일 국민의힘 최고위원회 의결을 거쳐 부천시장 후보로 확정된 곽내경 후보는 20일 시청 앞 광장에서 출마를 공식 선언하며 부천 정치 교체를 강하게 제기했다. 미래통합당 부천원미갑 당원협의회 기획실장, 8·9대 부천시의원과 국민의힘 부천시 갑 당협위원장 등의 경력을 가진 곽내경 후보의 출마선언 식에는 김문수 전 장관, 이재진 전 후보, 국민의힘 부천시을 서영석 당협위원장, 부천시병
안산시 단원구 선부2동 행정복지센터는 ‘선일초 맞은편 옹벽 타일벽화 조성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참여예산의 동 주도형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노후화된 옹벽 약 150m 구간을 정비하고 도자기 타일벽화를 조성해 쾌적한 마을환경 만들기에 중점을 두고 진행됐다. 특히 이번 사업은 학생과 주민이 함께 도자기 타일을 제작하고 통장협의회, 주민자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직능단체를 비롯한 주민들이 타일 부착 등 시공 과정에 직접 참여해 벽화를 완성했다는 점에서 의미를 더했다. 협업은 세대 간 자연스러운 소통을 이끌고 주민 참여 중심의 마을 조성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됐다. 다양한 세대와 계층이 함께 마을환경을 개선해 나가며 지역 공동체 의식을 강화하고 주민 간 유대감을 높이는 데에도 크게 기여했다는 평가다. 김윤희 선부2동장은 “주민과 학생들이 함께 만든 타일벽화가 마을 환경 개선은 물론 공동체 의식을 높이는 데 의미 있는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이 주도적으로 참여하는 마을환경 개선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김성훈 기자 ]
김포시가 인공지능(AI) 기반 행정혁신을 추진하기 위해 민간기업과 협력체계를 구축한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026년 GovTech 창업기업 AI 실증·사업화 지원사업'에 공동 참여할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창업 7년 이내 기업과 공공기관이 컨소시엄을 구성해 AI 서비스·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단계로, 서면 및 발표평가 등을 거쳐 5월 중 최종 결과를 발표할 예정이다. 이를 위해 AI 참여기업과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수행기관 참여의사 확인서 공동서명과 함께 향후 추진 방향을 공유하는 등 행정 효율화와 AI 대전환에 적극 대응하겠다는 방침이다. 특히 공모 참여를 위해 AI 기술 역량을 보유한 기업과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한편, 협력 분야는 인허가 행정 전반의 인공지능(AI) 전환 및 업무 효율화로, 향후 선정 시 실증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할 예정이다. 김포시 관계자는 "이번 협력은 공모사업 참여를 위한 사전 협력 단계로, 향후 사업 추진은 공모 절차 및 선정 결과에 따라 진행될 예정" 이라며 “민간의 AI 기술을 행정에 접목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서비스 혁신을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