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가 국내 최대 규모 ICT 전시회 ‘월드IT쇼’에 처음으로 공식 단독 부스를 마련하고 참가한다. 21일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에서 ‘사람중심 AI(Humanizing Every Connection)’를 주제로 보이스 AI 기술을 앞세워 미래 AI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월드IT쇼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국내 대표 ICT 전시회로, 통신·네트워크·플랫폼·인공지능(AI) 등 최신 ICT 기술과 트렌드를 한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행사다. LG유플러스가 단독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공식 참가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LG유플러스는 이번 전시 부스를 AI 에이전트, AI 컨택센터, AI 인프라 등으로 구성했다. 관람객들은 실제 사용 환경을 가정한 체험형 콘텐츠를 통해 보이스 AI를 중심으로 한 LG유플러스의 AI 기술을 직접 경험할 수 있다. 이번 전시의 대표 기술은 AI 에이전트 ‘익시오(ixi-O)’의 진화형 모델인 ‘익시오 프로(ixi-O pro)’다. 익시오 프로는 사용자의 발화 내용과 맥락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필요한 행동을 능동적으로 제안하는 AI 에이전트다. 단순한 음성 인식을 넘어 사용자의 의도와 상황을 깊이 이해하는 것이 가장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역의 자연환경을 그대로 배움터로 옮긴 '2026 두물 카누 물소리길 공유학교'를 본격적으로 운영한다고 21일 밝혔다. 단순히 카누를 타는 일회성 체험을 넘어, 양평 흑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레저스포츠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체력증진과 도전 정신 함양, 환경 감수성 향상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학교 밖 배움터를 활용한 지역맞춤형 교육으로, 학생의 삶과 연계된 실제적 배움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양평 초.중.고등학생 80명으로 대상으로 하며 전문 강사진이 안전하면서도 내실 있는 커리큘럼을 제공한다. 주요활동으로는 ▲카약및 용선(드래곤보트)실습 ▲흑천 자연관찰 및 플로깅(환경정화) ▲기초 체력훈련 등이 포함되어 있어 인성과 기초체력을 동시에 기를 수 있도록 구성되었다. 학생들은 자연속에서 협력과 도전의 가치를 경험하고 스스로 문제를 해결하는 과정을 통해 미래 역량을 키우게 된다. 특히 지역의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한 공유학교 모델로, 학생·학부모·학교의 수요를 반영한 맞춤형 교육을 실현하고 지역교육 협력기반을 강화하는 데 의의가 있다. 여미경 교육장은 "스스로 '나만의 물길'을 찾아가는 과정속에서 배움의 의미를 새롭
삼성전자가 현지시간 4월 20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세계 최대 디자인 축제 '밀라노 디자인위크 2026 (Milan Design Week 2026)'에 참가해 삼성전자의 디자인 철학을 선보였다. 밀라노 비아 토르토나 27(Via Tortona 27)에 위치한 슈퍼스튜디오 피유(Superstudio Più)에 마련된 전시 공간은 'Design is an Act of Love(디자인은 사랑의 표현)'를 주제로 '사람 중심'의 디자인을 강조했다. 이번 전시에서 관람객들은 삼성전자의 디자인이 일상에 어떤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미래의 삶을 변화시키는지 확인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의 디자인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험할 수 있도록 오픈랩(Open Lab) 형태로 전시 공간을 구성했다. 총 12개의 몰입형 공간으로 구성된 전시관에서는 삼성전자의 실험적인 미래 디자인 콘셉트와 최신 출시 제품 등 총 120여점의 디자인 자산을 선보였다. 특히 삼성전자는 다양한 기기가 조화롭게 어우러진 전시 공간 구성을 통해서 AI가 우리의 일상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 제시한 디자인 철학을 소개했다. ▲갤럭시 폴더블 폰을 활용해 다양한 라이프스타일
인천 연수구가 청사 노후화와 공간 협소로 불편을 겪어온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 건립에 본격 착수했다. 연수구는 21일 선학하키경기장 앞 무대에서 이재호 연수구청장을 비롯해 구의원, 인천시의원, 사회단체장, 주민 등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공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연수구립관악단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경과보고, 홍보영상 시청, 발파식 순으로 진행됐다.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선학동 216-4번지 일원에 총사업비 136억 원을 들여 지상 3층, 연면적 3199.74㎡ 규모로 조성되며, 2027년 하반기 준공이 목표다. 신청사에는 행정 공간을 비롯해 민원실, 다목적 공간, 주민자치실, 프로그램실, 대강당, 요리교실 등이 들어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합공간으로 꾸며진다. 구는 이번 신청사 건립을 통해 행정 효율성을 높이는 한편, 육아·문화·생활체육·복지·교육 기능이 결합한 복합 거점 공간을 조성해 원도심 균형 발전에도 힘을 보탠다는 계획이다. 기존 선학동 행정복지센터 청사 부지는 지난해 10월 실시한 주민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스마트 헬스케어센터’와 승기천 자연환경을 활용한 ‘승기천 수변카페’가 조성된다. 이재호 연수구청장은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국민의힘 후보로 재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시장은 21일 의정부시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지난 4년의 시정에 대해 "의미있는 변화와 성과를 거둔 시간"이라고 자평하고 "앞으로 4년 더 큰 의정부와 더 나은 삶의 질을 만들기 위해 다시 도전한다"며 재도전을 선언했다. 시장 재직 4년 동안의 성과로 ▲고산 물류센터 백지화 ▲호원 예비군 훈련장 이전 ▲장암동 소각장 문제 해결 등을 꼽은 김 시장은 “지난 시간 가장 많이 들은 말이 ‘의정부가 변하고 있다’는 것인데 그 변화의 흐름을 더 크게 이어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혔다. 이어 “의정부는 이미 변화의 흐름 위에 올라섰다”며 “멈추지 않고 일자리·교통·도시·문화·행정 전반의 혁신을 완성해 수도권 북부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 시장은 미군 반환공여지를 중심으로 첨단 바이오·IT 산업 유치 및 경제자유구역 지정 등 산업 관련 공약과 지하철 8호선 연장, GTX-C 연계 철도망 구축, SRT 도입, 광역환승센터 조성 순환버스 도입 등 교통관련 공약을 제시했다. 이어 의정부역세권 개발 및 주요 부지에 문화·여가 결합한 복합공간 확충, 문화·생태 인프라로 수변 공간
경기도시군의원선거구획정위원회가 제시한 안성시 시의원 선거구 조정안을 두고 지역사회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특정 선거구의 의원 정수를 줄이는 대신 다른 선거구를 늘린 구조를 놓고 형평성 논란이 불거진 상황이다. 초안에 따르면 가선거구(공도읍·양성면·원곡면)는 3인 선거구로 확대되고, 나선거구(미양면·대덕면·고삼면·안성3동)는 2인으로 유지된다. 반면 다선거구(보개·금광·서운·일죽·죽산·삼죽면, 안성1·2동)는 기존 3인에서 2인으로 축소되는 내용이 담겼다. 전체 의원 정수는 변동이 없다. 논란은 다선거구 축소에 집중되고 있다. 해당 지역은 안성 내에서 면적이 가장 넓고, 농촌과 도심이 혼재된 복합 생활권이다. 이동거리와 생활 여건 차이가 큰 구조에서 의석을 줄일 경우 주민 대표성과 대응력이 약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다. 최호섭 안성시의회 운영위원장은 “전체 정수는 유지하면서 특정 선거구만 축소한 것은 납득하기 어렵다”며 “이 같은 조정은 지역 균형과 대표성을 훼손할 우려가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면적과 생활권 특성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인구 기준만 앞세운 결정”이라고 지적했다. 특히 안성시의회 더불어민주당이 해당 조정안에 동의 입장을 밝힌 점도 논란을 키우고
기아가 21일부터 브랜드 대표 준대형 세단 K8의 연식변경 모델 ‘The 2027 K8(2027 K8)’ 판매를 시작한다. 2027 K8은 고객 선호도가 높은 편의·안전 사양을 기본 적용하고 가격 경쟁력을 높여 전반적인 상품성을 강화한 것이 특징이다. 기아는 2027 K8의 최상위 트림인 시그니처에 주행 중 시선 분산을 줄이는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기본화해 안전성과 편의성을 향상시켰다. 노블레스 트림과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다양한 첨단 운전자 보조(ADAS) 사양을 확대 적용해 한층 안전하고 편리한 주행 경험을 제공한다. 기아는 노블레스 트림에 고속도로 주행 보조 2(HDA 2), 내비게이션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 후석 승객 알림 등을 기본 적용하고, 베스트 셀렉션 트림에는 후측방 충돌방지 보조, 후방 교차 충돌방지 보조, 안전 하차 보조 등을 기본화했다. 2027 K8의 판매 가격은 2.5 가솔린 ▲노블레스 라이트 3679만 원 ▲베스트 셀렉션 3831만 원 ▲노블레스 4085만 원 ▲시그니처 4440만 원 ▲시그니처 블랙 4595만 원 이다. 1.6 터보 하이브리드는 ▲노블레스 라이트 4206만 원 ▲베스트 셀렉션 4357만 원 ▲노블레스 4611만
주거형 오피스텔 ‘영통역 우미 린’이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했다. 단지는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영통동 일원에 조성되며 지하 5층~지상 29층, 2개 동, 전용면적 76~119㎡ 총 305실 규모의 중대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당첨자 발표는 23일에 진행되며, 정당 계약은 24일 하루 동안 진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주거형 오피스텔로 공급되는 만큼 청약 문턱이 낮다. 만 19세 이상이면 청약통장 가입 기간이나 주택 소유 여부, 거주지 제한 없이 누구나 청약할 수 있다. 청약은 1인당 1건만 신청 가능하며, 청약금 300만원(일반통장)이면 접수가 가능하다. 당첨자는 100% 추첨제로 가리기 때문에 가점이 낮은 2030세대도 동등한 당첨 기회를 얻을 수 있으며, 재당첨 제한이나 실거주 의무 등 까다로운 규제로부터 자유롭다. 이에 더해 아파트의 경우 대출 규제가 까다로운 반면, 오피스텔은 LTV를 최대 70%까지 적용받을 수 있는 데다 자금조달계획서 제출 의무가 없어 자금 마련 부담이 적고, 실거주 의무 또한 적용되지 않는다. ◇ 수인분당선 영통역 초역세권 입지 확보… 완성형 인프라 누리는 ‘이곳’ 최근 분양 시장에서 입주와 동시에 모든 인프라를
중동발 전쟁의 여파로 5000선 붕괴 직전까지 몰렸던 국내 증시가 한 달여 만에 ‘기적적인 반등’에 성공했다. 이란 전쟁이라는 전례 없는 지정학적 위기를 뚫고 코스피가 다시 역대 최고치를 갈아치우며 대세 상승장으로의 복귀를 선언했다. 21일 코스피는 전장보다 169.38포인트(2.72%) 오른 6,388.47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2월 26일 종가 기준 사상 최고점(6,307.27)을 2개월여 만에 경신했다. 외국인과 기관은 1조 2000억 원이 넘는 물량을 합작 매수하며 지수를 견인했으며, 개인 투자자들은 지수 회복을 기회로 1조 2295억 원 대규모 차익 실현 매물을 쏟아내고 있다. 2월 말 미국과 이스라엘의 이란 타격 이후 호르무즈 해협이 봉쇄되자, 코스피는 단 이틀 만에 1100포인트 넘게 증발했다. 당시 서킷브레이커가 연일 발동되고 코스피200 변도성지수(VKOSPI)가 80선을 돌파했다. 종가가 역대 최고치를 넘어서며, 시장의 시선은 '7000선 고지 점령'으로 향하고 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AXA손해보험(악사손보)이 장애인의 날인 지난 20일 시각장애인의 의약 정보 접근성 향상을 위해 점자 스티커 제작 및 점자 인쇄기 기부를 진행했다고 21일 밝혔다. 악사손보는 AXA그룹 지속가능 전략 중 한 축인 ‘People’의 핵심 가치인 포용적 보호와 건강·웰빙의 가치를 기반으로 이번 활동을 기획했다. 특히 의약품 식별과 복약 과정에서 시각장애인이 겪는 불편함을 해소해 취약계층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데 집중했다. 의약품 정보 접근성은 시각장애인의 의약품 오남용 및 치료 연속성과 직결되는 핵심 요소다. 하지만 실로암장애인자립생활센터가 발표한 ‘2025년 의약품 점자 및 접근성 코드 표시 실태 모니터링 결과보고서’에 따르면 현실은 여전히 열악했다. 편의점 안전상비의약품과 의무 대상 의약품 39종 중 점자 표기를 적용한 제품은 17종(43.6%)에 불과해 시각장애인이 의약품 정보를 충분히 파악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악사손보는 이러한 문제 해결을 위해 임직원이 직접 참여하는 점자 제작 봉사활동을 마련했다. 한스 브랑켄 대표이사를 포함한 임직원들은 감기약, 진통제, 당뇨약, 혈압약 등 주요 의약품을 식별할 수 있는 점자 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