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미추홀구청장 선거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김정식 예비후보가 본격적인 선거 체제 구축을 위해 경선 대비 선거대책위원회(이하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하고 필승의 의지를 다졌다. 김정식 예비후보 선거사무소는 지난 4월 4일~5일 미추홀구 소재 선거사무소에서 지역 경제, 복지, 문화예술 등 각계각층의 시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선대위 임명장 수여식을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예비후보자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며 미추홀구의 중단 없는 발전과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임명된 위원들은 향후 각 분야에서 정책 제안과 민심 소통을 담당하며 김 후보의 ‘골목 행정’ 철학을 전파하는 가교 역할을 할 예정이다. 김정식 예비후보는 인사말을 통해 “오늘 함께해 주신 300여 분의 위원님들은 단순한 조력자가 아니라 미추홀의 미래를 함께 그려갈 파트너”라며 “민선 7기 구청장 재임 시절 뿌렸던 변화의 씨앗들을 확실한 열매로 맺을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달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김 후보는 “미추홀구는 지금 신청사 건립과 지역 경제 활성화라는 중요한 전환점에 서 있다”며 “검증된 행정 전문가로서 실용과 민생
오산 운암중학교 강당이 지난 2일, 달콤한 솜사탕 향기와 학생들의 활기찬 웃음소리로 가득 찼다. 2년째 열린 ‘자원순환 나눔 장터’가 올해는 특별한 손님, ‘자가발전 자전거’와 함께 돌아왔기 때문이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물건을 나누는 장터를 넘어, 학생들이 직접 에너지를 만들어보는 체험형 환경 축제로 진화했다. 가장 인기가 높았던 코너는 단연 ‘자가발전 솜사탕 만들기’였다. 학생들은 숨이 차도록 자전거 페달을 밟아 전기를 만들고, 그 결실로 만들어진 솜사탕을 맛보며 우리가 무심코 쓰는 전력의 소중함을 온몸으로 깨달았다. 장터 한편에서는 학생과 교사들이 정성껏 기부한 도서, 의류, 학용품 등이 새로운 주인을 찾아 분주하게 움직였다. 현금 대신 쿠폰을 사용하는 ‘에코 경제’ 시스템은 학생들에게 자원 순환의 가치를 일깨워주는 동시에, 나눔의 즐거움을 더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학생은 “작년에는 물건만 바꿨는데, 올해는 직접 자전거를 타서 전기를 만들어보니 전등 하나 켜는 데도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는 걸 알게 됐다”며 “나에겐 필요 없는 물건이 친구에겐 보물이 되는 과정도 신기하고 즐거웠다”고 말했다. 운암중학교는 최근 몇년 동안 탄소중립 실천 학교로서 다양한 시
경기도양평교육지원청은 지역사회의 인적.물적 자원을 활용한 두물공유학교 상반기 프로그램이 이번 주부터 본격적인 수업을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상반기에는 총 23개 지역맞춤형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앙평교육지원청은 '2026 양평교육 기본계획'에 따라 지역교육협력을 기반으로 학생 맞춤형 학습기회를 확대하고 공교육의 경계를 확장하는 것을 핵심 방향으로 추진하고 있다. 두물공유학교는 이러한 정책 방향을 반영하여 ▲지역협력 맞춤교육 ▲배움확장 미래교육을 구현하는 핵심사업이다. 학교와 지역사회를 연결하는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의 공적 책임을 확대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두물 두바퀴 생태 공유학교'는 지역 자연환경을 활용한 생태 탐구와 실천 활동을 결합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두물 인성 공유학교'는 협력과 공감 중심의 사회정서학습을 통해 인성.시민교육을 강화한다. 또한 '두물 드론 공유학교, 두물 디지털생태 스포츠 공유학교' 등은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역량을 함양하고 학생의 주도적인 성장을 지원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미경 교육장은 "양평 두물공유학교는 학생이 자신의 흥미와 적성에 따라 배움을 선택하고 지역과 함께 성장하는 새로운 교육 모델이다.
더불어민주당 김경호 가평군수 예비후보가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농산물 소비확대를 동시에 실현하기 위한 '전통시장·로컬푸드 통합 플랫폼' 조성 공약을 5일 발표했다. 김 예비후보는 "가평은 관광객은 많지만 소비가 지역안에서 충분히 순환되지 못하고 있다"며 "전통시장과 로컬푸드를 연결해 생산·유통·소비가 하나로 이어지는 구조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이번 공약의 핵심은 전통시장 내 또는 인접 부지에 '로컬푸드 직거래 판매공간'을 조성하는 것이다. 지역농민이 직접 생산한 농산물과 가공품을 상시 판매할수 있도록 하고 이를 기존시장 상권과 자연스럽게 연계해 방문객 유입과 체류시간을 늘리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단순 판매를 넘어▲공공급식(학교.경로당.군부대 등)과 연계해 안정적 판로 확보 ▲관광객 대상 '가평 농산물 체험.구매 프로그램' 운영▲지역화폐및 온누리상품권 사용 확대 등을 함께 추진해 시장매출을 실질적으로 끌어 올린다는 계획이다. 그는 "농민은 제값을 받고 상인은 매출이 늘고 관광객은 믿고 소비할수 있는 구조를 만드는 것이 핵심"이라며 "전통시장을 단순한 장터가 아니라 지역경제의 중심 플랫폼으로 바꾸겠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통시장 활성화는 시설 개선만으로는 해결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은 6일 관내 어린이들의 독서흥미 증진과 다양한 학습기회 제공을 위해 오는 10일부터 찾아가는 독서스쿨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업무협약을 맺은 어린이도서연구회 포천지회 회원들이 내촌지역아동센터를 찾아가 그림책 함께 읽기와 만들기 등 독후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올해 말까지 총 30회에 걸쳐 운영하기로 했다. 또한 5월부터 동화동무 씨동무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포천도서관을 찾는 초등학교 3~5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책 읽어주기 사업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참여 신청은 경기도교육청 포천도서관 누리집 내 ▲도서관행사 ▲평생교육프로그램 메뉴에서 오는 13일부터 선착순으로 신청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성운 기자 ]
더불어민주당 박윤국 포천시장 예비후보는 오는 10일 영중면 소재 포천 딸기 힐링 팜에서 순회 정책간담회를 갖기 위해 청년 농부를 만난다고 6일 밝혔다. 박 예비후보는 청년 농부들과 만남을 통해 농촌 생활속에서 필요한 꼭 필요한 정책과 그간의 애로사항을 현장에서 직접 듣기로 했다. 청년들의 의견을 모아 정책으로 연결할 수 있도록 연속적인 순회 정책간담회를 이어가고 있다는 설명이다. 특히 이번 간담회에선 지역 농업인들이 안고 있는 현실적 어려움은 물론 ▲청년 농업인들의 정착 기반 ▲농업의 지속 가능성 ▲판로 확대 ▲스마트농업 전환 ▲농촌의 활력 회복 등 다양한 현안을 폭넓게 논의할 계획이다. 박 예비후보는 "현장에 답이 있고, 포천의 미래 역시 시민의 삶 속에서 찾아야 한다"며 "도농복합도시인 포천 지역은 농업이 뿌리이자 미래의 한 축인 만큼 청년 농부들의 땀과 고민, 가능성을 직접 듣고 실질적인 정책 대안을 함께 만들어 나갈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떠나는 농촌이 아니라 청년들이 포천을 찾아 뿌리를 내릴수 있는 포천, 농업이 생계 산업을 넘어 미래산업으로 이어지는 포천을 만들어야 한다”며 “간담회를 통해 포천 농업의 새로운 활로를 찾는 진지한 논의가 이뤄지길
양주시는 시민들이 일상 속에서 전통문화를 보다 쉽게 접하고 즐길 수 있도록 양주 무형유산 상설공연 ‘별·소·굿’을 운영한다. 상설 공연은 국가무형유산인 양주별산대놀이보존회와 양주소놀이굿보존회가 함께하는 합동공연이다. 오는 11일 오후 3시 양주별산대놀이마당 공연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주 둘째·넷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개최된다. 공연은 체험과 놀이 요소를 결합한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누구나 부담 없이 전통 공연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됐다. 공연과 함께 탈 만들기, 해금·장구 체험, 전통 의상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또한 양주별산대놀이와 양주소놀이굿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어 전통공연의 다채로운 매력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양주시 관계자는 “이번 상설공연은 시민들이 가까운 곳에서 전통문화를 직접 보고, 듣고, 체험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며 “가족, 친구와 함께 부담 없이 방문해 전통공연을 즐기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광수 기자 ]
신동화 구리시장 예비후보가 6일 “서울 접근성 강화, 도심 교통개선, 생활교통 혁신”을 핵심으로 한 교통 공약을 발표하며, 구리시를 수도권 동북부 교통 허브 도시로 도약시키겠다는 비전을 제시했다. 이번 공약은 ▲광역철도 중심 출퇴근 혁신 ▲강변북로 교통 분산 ▲구리 내부 교통체계 개편 ▲스마트·생활교통 혁신이라는 4대 축으로 구성됐다. 신 예비후보는 우선 광역철도 확충을 통해 서울 접근성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GTX-B 노선의 갈매역 정차를 적극 추진하고, 지하철 6호선 구리 연장, 9호선 토평2지구 연장 반영, 서울 경전철 면목선 구리 연장을 통해 동서·남북을 연결하는 광역철도망을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현재 구리시 교통의 가장 큰 문제로 지적되는 강변북로 집중 현상을 해소하기 위한 대책도 제시했다. 왕숙천변과 강변북로를 연결하는 지하도로, 한강 동부 하저 전용도로 추진을 통해 교통 흐름을 분산시키고, 세종-포천 고속도로와의 연계를 강화하겠다는 구상이다. 구리시 내부 교통체계도 대대적으로 개편한다. 지하철 중심의 환승 체계를 구축하고, 마을버스 노선을 전면 재정비하며 광역버스를 증차하는 한편, 수요응답형 버스(DRT)를 도입해 교통 사각지대를
부천시가 저출생 위기 극복을 위해 민관 협력 ‘2026 온(溫)마을 출생축하금’ 사업을 전 시역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 심곡1동 성공 모델을 기반으로 한 이번 사업은 부천제일새마을금고와 2월 재협약으로 힘을 모았다. 금고가 축하금 전액을 부담하고 시는 홍보·행정 지원으로 지역 맞춤 정책을 완성했다. 지원 대상은 올해 부천 출생·입양아 부모로, 거주지별 지정 지점 방문접수 시 출입금통장·출자금통장 개설로 각각 5만원씩 총 10만원을 받는다. 재원은 금고의 지역사회 공헌 사업비로 충당된다. 신청 편의도 획기적으로 개선됐다. 기존 신생아 명의 통장 대신 부모 명의 계좌로 간소화해 한 번 방문으로 해결되며, 전용 카카오톡 채널로 정보 확인도 수월해졌다. 박종대 전략담당관은 “이번 사업은 지역 금융기관과 협력해 추진하는 부천형 인구 정책이자 지역 상생 모델”이라며 “아이의 탄생을 함께 축하하는 분위기 조성과 출산 가정의 경제적 부담 완화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 경기신문 = 반현 기자 ]
구리시는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 출연 우수 시군으로 2024년부터 2026년까지 3년 연속 선정되는 성과를 거둬 경기신용보증재단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고 6일 밝혔다. 소상공인·중소기업 특례 보증은 담보력이 부족한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이 금융기관으로부터 저금리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시가 경기신보에 출연금을 지원하고 경기신보가 특례 보증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증 규모는 출연금의 약 10배에 달한다. 구리시는 2012년부터 해당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왔으며, 최근 4년간 출연 규모를 꾸준히 확대해 왔다. 이를 통해 관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에 이바지해 왔다. 최근 중동전쟁 등 국제 정세 불안으로 인한 고물가와 소비 위축 상황에서 금융 안전망의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우수 시군 선정에 따라, 구리시에 있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은 경기신보의 금융지원에서 다양한 우대 혜택을 적용받게 된다. 먼저 보증 심사 시 평가 가점이 부여돼 보다 유리한 조건으로 자금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기업 신용평가에서도 추가 가점이 적용돼 보증 승인 가능성이 높아질 전망이다. 또한 보증 비율이 기존 85%에서 90%로 상향됨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