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도시공사가 6일 장현지구 개발과 관련 임병택 후원회장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 보도에 대해 "허위사실 공표와 악의적 왜곡"이라며 공직선거법 위반 혐의까지 포함한 법적 대응 입장을 밝혔다. 공사는 지난 5일 한 언론 보도에 대해 반박 입장을 밝혔다. 시흥도시공사가 장현지구 개발과 관련 임병택 후원회장 회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제기한 내용으로, 사실관계가 왜곡됐다고 반박했다. 특히 보도 내용이 선거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허위사실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공사는 임병택 시장 후원회 관련 의혹에 대해 "보도에서 언급된 K씨는 2018년 당시 여러 후원회장 중 한 명이었을 뿐이며, 후원회는 선거 이후 자동 해산됐다"고 밝혔다. 현재 후원회가 존재하지 않는 상황에서 특정 인물을 현직 후원회장처럼 묘사한 것은 명백한 사실 왜곡이라는 주장이다. 장현지구 개발 관련 보도도 부인했다. 공사는 "국토교통부의 주택공급 확대 방안에 따라 미개발 용지 활용 가능성을 내부적으로 검토한 수준"이라며 "자족용지를 공동주택용지로 변경하는 방안 역시 확정된 정책이 아닌 비교 검토안"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해당 보도는 내부 검토 단계를 마치 이미 용도변경이 결정된 것처럼 표현했다"며
경기도교육청은 6일 ‘2026년 경기공유학교 학점인정형’을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고교에서 개설이 어려운 과목을 대학·공공기관 등 외부 자원과 연계해 운영하는 공동교육과정 프로그램이다. 학생들은 정규 학교 밖에서 수업을 듣고도 졸업에 필요한 학점을 인정 받을 수 있다. 특히 올해는 대학과 공동으로 설계한 ‘이중학점’ 과목 5개가 새로 도입됐다. 고교 심화 수준으로 운영되는 해당 과목은 향후 대학 진학 시 추가 학점으로 인정받을 수 있다. 한국외국어대, 서강대, 중앙대, 성균관대 등 주요 대학과 국립현대미술관, 국립과천과학관 등 40여 개 기관이 참여한다. 학생들은 전문 시설과 인력을 갖춘 환경에서 수업을 듣고, 졸업 필수 이수 기준인 192학점 중 일부를 채울 수 있다. 개설 과목은 항공기 일반, 반도체 제조, 인공지능 기반 생물정보학, 바이오 의약품 제조, 반려동물 관리, 양식 조리 등 총 68개다. 도교육청은 안정적인 학점인정형 운영을 위해 모니터링, 컨설팅, 평가회를 체계화해 운영의 질을 높이고 수강 학생의 학습 경로 체계를 마련해 책임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학교에서 시작한 배움을 지역으로 확장하는 학습 체계를 구축하고 학생이 선택한 배움이 학
남양주도시공사는 해빙기를 맞아, 시민의 안전을 선제적으로 확보하기 위한 ‘해빙기 대비 특별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사내 안전 관련 자격증 보유자와 실무 경력이 풍부한 직원들로 구성된 ‘시설물 안전 점검 TF반’이 지난달 31일까지 관내 54개 시설물 및 건설 현장을 꼼꼼히 점검했다. 특히 이번 점검에서는 내부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드론 동아리’의 활약이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 배움터에서 자격증 이수와 자체적으로 야외 실습 교육을 마친 후, 접근이 어렵거나 육안 확인이 불가능한 시설물 옥상과 옹벽 상단 등 안전 사각지대 점검에 직접 나섰다. 드론의 고성능 카메라를 활용해 체육시설 지붕이나 높은 옹벽 등을 면밀히 관찰하고 균열이나 파손 여부를 정밀 분석한 결과, 해당 시설물들은 모두 특이 사항 없이 안전한 상태인 것으로 확인되었다. 공사는 이번 점검을 통해 ▲건축물 균열 발생 여부 ▲옹벽 침하 및 붕괴 위험 ▲열화상 카메라를 활용한 전기 설비 과열 여부 ▲소방 설비 정상 작동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확인했다. 점검 중 발견된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했으며, 보수·보강이 필요한 사항은 별도 계획을 수립해 신속
인천환경공단 운북사업소는 지난 4일 중구 영종도 주민에게 영농체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문화와 가족 친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6년 친환경 주말농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운북하수처리장 내 유휴지를 활용해 조성된 주말농장은 총 1065㎡ 규모다. 가족농장 52구획(대 38구획, 소 14구획)과 지역 유치원 및 어린이집 등을 위한 단체농장 5구획 등 총 57구획으로 나눠 운영된다. 특히 합성농약과 화학비료 사용을 엄격히 금지하는 친환경 농법을 원칙으로 환경 오염을 방지하고 주민들의 환경 의식을 개선하는 데 중점을 뒀다 올해 분양은 지난 2월부터 접수를 시작해 12대 1의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농장 20㎡ 및 소농장 10㎡, 단체농장 33㎡ 등 총 57구획 분양에 693명의 신청자가 몰렸다. 개장식에서는 참석 주민들을 대상으로 농장 운영 방법 및 안전 교육이 진행됐다. 또 월별 재배 가능한 친환경 작물 소개와 함께 동물 피해 방지 요령, 올바른 쓰레기 수거 등 쾌적한 농장 관리를 위한 실질적인 가이드가 제공됐다. 김성훈 인천환경공단 이사장은 "친환경 주말농장이 단순히 농작물을 수확하는 공간을 넘어 이웃과 소통하고 자연의 소중함을 느끼는 생태 공동체의 중심지
광명시가 동물복지 향상과 시민 안전을 위해 광견병 예방접종을 지원한다. 시는 6일부터 오는 15일까지 광명시 수의사회와 협력해 관내 18개 동물병원에서 광견병 예방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은 동물 등록한 3개월령 이상 반려견이며, 임신 중인 경우는 제외한다. 아직 등록하지 않은 반려견은 동물병원에서 등록 후 접수할 수 있다. 접종은 1만 2000원 상당으로, 시가 5000원을 지원해 소유주는 7000원만 부담하면 된다. 접종 시 인식표 또는 동물등록증을 지참하고 반려견과 함께 동물병원을 방문해야 하며, 소유주가 광명시에 주민등록돼 있어야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이종한 도시농업과장은 “광견병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고 감염 시 사망에 이를 수 있는 만큼, 소중한 반려견과 가족·이웃을 위해 반드시 연 1회 이상 접종받길 바란다”고 밝혔다. 접종 가능한 관내 18개 동물병원 목록은 광명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경기신문 = 김원규 기자 ]
성남시는 물리 세계와 인공지능을 결합한 ‘피지컬 인공지능(Physical AI)’ 분야 핵심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성남 피지컬 인공지능 아카데미’ 교육생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성남시가 가천대학교 산학협력단에 위탁해 운영하는 사업으로, 성남시 거주 미취업 청년(19~34세)과 지역 대학 재학생 및 졸업예정자를 대상으로 총 30명을 선발한다. 선발 과정은 서류심사, 입과 테스트, 심층 면접 등 3단계를 거쳐 진행된다. 최종 선발된 교육생은 5월 11일부터 12월 10일까지 약 7개월간 총 1076시간에 걸친 집중 교육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과정은 피지컬 AI의 핵심 분야인 비전(Vision), 엣지컴퓨팅(Edge Computing), 로보틱스(Robotics)를 중심으로 단계별로 구성된다. 1단계(1개월)는 기초 프로그래밍과 개발 환경을 다지는 기초 과정, 2단계(4개월)는 핵심 기술을 프로젝트로 수행하는 심화 과정, 3단계(2개월)는 협력기업 과제를 팀 단위로 수행하는 기업 연계 프로젝트로 운영된다. 이번 아카데미에는 로보티즈, 마음AI, 한국전자기술연구원(KETI) 등 11개 기업 및 기관이 산학 파트너로 참여해 멘토링과
신용보증기금이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2026 대전·충청 Tech-to-Startup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경진대회는 혁신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대전·충청 지역의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육성해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고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가 대상은 대전·충청 지역 소재 예비 창업자와 창업 7년 이내 사업자로, 우주항공·바이오헬스·반도체·방산·양자·로봇(대전 6대 전략산업) 또는 인공지능(AI) 산업을 영위하거나 관련 기술을 보유한 딥테크 기업이다. 참가 신청은 오는 20일 오후 5시까지이며, 신보 누리집 내 ‘디지털 플랫폼 온비즈(On-Biz)’에서 접수할 수 있다. 경진대회는 예선과 본선을 거쳐 결선에 진출할 최종 6개 팀을 선발한다. 선발된 6개 팀은 아이디어 고도화 등 신보의 맞춤형 컨설팅을 받은 뒤, 다음 달 26일 대전 스타트업파크에서 열리는 결선 무대에서 IR 피칭 경연을 진행한다. 대상을 포함한 총 6개 팀에는 1200만 원 규모의 상금이 수여된다. 또 ▲공공연구기관과의 기술 매칭 ▲‘Start-up NEST’ 서류 심사 면제 ▲‘U-CONNECT’를 활용한 투자 연계 등 후속 지원도 폭넓
화재 현장에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를 저감한 집배원들에게 감사장이 전달됐다. 김포소방서는 김포우체국을 방문해 화재 발생 시 신속한 초기 대응으로 피해 저감에 기여한 직원 2명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각기 다른 화재 현장에서 침착하고 적극적인 대응으로 화재 확산 방지와 피해 저감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고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지성 집배원은 택배 분류 작업 중 상자에서 발생한 연기를 발견하고 해당 상자를 신속히 분리해 화재 확산을 예방했으며, 배시원 집배원은 우편물 배송 중 검은 연기와 불꽃을 목격하고 즉시 119에 신고한 뒤 수도 호스를 활용해 초기 진화로 피해를 최소화했다. 김포소방서는 이번 표창을 통해 화재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알리고, 시민과 관계기관의 적극적인 신고와 신속한 대처가 지역 안전 확보에 큰 역할을 한다는 점을 강조하며, 봄철 산불화재 등 주의를 당부했다. 손용준 서장은 "화재는 초기 대응이 무엇보다 중요한 만큼, 위급한 상황에서도 침착한 판단이 필요하다"며 "확산으로 인한 피해를 신속히 막아준 김포우체국 직원들의 노고를 치하드린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박영재 기자 ]
KB국민은행은 ‘KB 글로벌 미래성장 금융캠프’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캠프는 미래 세대의 주인공인 청소년들이 글로벌 금융 및 산업 환경을 직접 체험하며 글로벌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으로, 중국 선전에서 3박 4일간 진행된다. 지난 2월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 응시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KB금융캠프’에 이은 청소년 대상 프로그램이다. 참가 신청은 내달 15일까지 KB스타뱅킹 이벤트 페이지에서 가능하다. KB자산운용 펀드를 30만 원 이상 가입하고 월 10만 원 이상 자동이체 등록한 고객 중 2011년생부터 2016년생까지를 대상으로 총 120명을 추첨 선발하며, 결과는 5월 20일 발표될 예정이다. 선발된 참가자들은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불리는 중국 선전에서 ▲글로벌 기업 및 창업 지구 탐방 ▲O2O(Online to Offline) 스마트 소비 체험 ▲팀별 V-log 제작 및 신사업 앱 기획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이번 캠프가 청소년들이 글로벌 변화 흐름을 직접 체감하고 시야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정진희 기자 ]
한국프로축구연맹(이하 연맹)이 2026 K리그 여자 축구대회 퀸컵(K-WIN CUP) 운영에 대한 입찰을 진행한다. 이번 입찰에서 선정된 업체는 ▲K리그 퀸컵 대회 기획 및 운영 ▲경기장 및 숙소 대관 ▲대회 참가팀 소통 ▲대회 브랜딩 및 홍보 콘텐츠 기획제작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문화체육관광부의 주최단체지원금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은 15일 오전 11시까지 접수를 진행한다. 응찰을 희망하는 업체는 나라장터에 고지된 입찰 공고를 토대로 제안서를 작성한 후 연맹 사무국으로 방문 접수하면 된다. 우편이나 이메일, 팩스는 접수 불가하다. [ 경기신문 = 서혜주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