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포천시, 제조혁신을 위한 스마트공장 구축 속도
포천시는 13일 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공정 혁신과 생산성 향상을 위해 “경기도와 함께 스마트공장 구축 및 컨설팅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스마트공장 구축의 출발 단계인 기초 공정의 디지털화를 중점 지원하며, 단순한 장비 보급에 그치지 않고, 자동화 설비 및 솔루션 도입과 함께 전문가의 현장 맞춤형 지도를 병행해 기업이 공정 개선 효과를 실제 생산 현장에서 구현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이와 관련해 지원 대상은 시 관내 중소 제조기업이 해당되며, 1차 모집을 통해 총 3개 기업을 선정하여 기업당 최대 5000만 원까지 지원할 예정이다. 시는 지난해도 관내 2개 기업이 사업을 통해 스마트공장을 구축했다고 밝힌 가운데 이 중 한 기업은 자동 라벨 부착기와 휴대용 단말기(PDA)를 활용한 물류관리시스템을 도입해 생산·재고 관리 전 과정을 디지털화 했다. 이러한 결과 생산량이 약 200% 증가했으며, 납기 소요 기간도 기존 7일에서 3일로 단축하는 등 공정 개선 효과를 기반으로 한 해당 기업은 약 30억 원 규모의 추가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이 해당 기업 대표는 “초기 투자 부담과 인력 확보의 어려움으로 스마트공장 도입을 쉽게 결정하지 못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