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는 오는 23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성남시청 1층 누리홀에서 ‘2026 성남시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박람회에는 40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을 통해 총 235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참여 기업은 쿠팡로지스틱스서비스, ㈜디에스피, ㈜블레스모터스, 엠에스티씨, 파리크라상, ㈜농협유통 양재하나로클럽 등이며, 채용 직종과 기업 정보는 성남시일자리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23일 오후 1시에는 시청 1층 온누리실에서 경희대학교 경영대학원 김상균 교수가 ‘AI 활용, 취업 성공의 지름길’을 주제로 특강을 진행한다. 김 교수는 미래 기술 트렌드와 일자리 변화에 대응하는 AI 기반 취업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현장에서는 구직자의 고용 안정과 재취업을 돕기 위해 ▲생애설계 ▲전직지원 ▲재무 ▲경력단절 ▲사회공헌 등 다양한 생애설계 컨설팅이 제공된다. 또한 진로성향검사와 AI 기반 심층면접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부대행사관에서는 ▲퍼스널컬러 진단 ▲취업 타로 ▲면접 메이크업 및 헤어 스타일링 ▲힐링 캘리그라피 ▲이력서 사진 촬영 ▲휴면예금 찾아주기 안내 등 다채로운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박람회는 사전 접수 없이 현장 참여가 가능하다.
인천 미추홀구가 인천해사국제상사법원(이하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법원행정처를 직접 찾는 등 본격적인 총력전에 나섰다. 미추홀구는 지난 14일 이영훈 구청장이 법원행정처를 방문해 강지웅 기획총괄심의관과 면담을 갖고, 해사법원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며 35만 주민의 서명부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면담에서 이 구청장은 미추홀구가 해사법원 설립의 최적지라는 점을 강조했다. 주요 근거로는 ▲사법행정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집적화 여건 ▲수도권 교통망 중심지로서의 접근성 ▲즉시 착공이 가능한 부지 확보 등이다. 특히 법원행정처가 검토 중인 ‘청사 임차 후 추후 신축’ 방식과 관련해, 미추홀구는 용현·학익 개발구역 내 기부채납 부지를 활용한 즉시 신축 방안을 제시했다. 이 구청장은 “이미 준비된 부지가 있는 만큼 행정 낭비를 줄이기 위해 즉시 신축으로 방향을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구는 단순한 법원 유치를 넘어 해사법원을 중심으로 한 산업·교육 연계 전략도 함께 제시했다. 해사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교육기관 협력 체계 구축, 해사 전문 법률서비스 기관 집적화, 리걸테크(Legal-Tech) 기업 유치 등을 통해 미추홀구를 동북아 해사 법률 허브로 육성하겠다는
파주시가 추진해 온 여성 친화형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한 정책들이 효과를 내며 구체적 결과를 도출하고 있다. 여성 친화형 도시 구축을 위한 대표적 정책으로 시는 ‘여성 안심패키지 지원 사업’과 ‘성매매 피해 여성 자활 지원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다. 15일 시는 여성안심패키지 지원사업' 신청 기간을 작년 신청 기간보다 한 달 이상 앞당겨 오는 20일부터 5월 1일까지 접수한다고 발표했다. 시에 따르면 여성 대상 범죄예방 및 지원에 중점을 둔 올해 사업은 대응 능력이 특별히 취약한 ▲여성 1인가구 ▲18세 미만 자녀를 둔 한부모가정 ▲범죄피해여성 ▲여성으로만 이루어진 가구 등 총 36가구를 대상으로 한다. 지원 물품은 ‘여성안심 패키지’로 ▲가정용 지능형 카메라 ▲문 열림 감지기 ▲호신용 분사기(스프레이) ▲창문 잠금장치 ▲휴대용 경보기 ▲송장 지우개 등 6종으로 구성된다. 시 관계자는 “지난해에는 6월부터 신청을 받아 물품 보급이 하반기로 늦어져 체감 효과가 떨어졌는데 올해는 여성안심패키지를 상반기 내 보급해 범죄 예방 효과를 더 높일 수 있다”며 “2023년부터 운영한 시·도비 매칭 사업인데 도에서 예산이 반 이상 줄면서 지원할 수 있는 패키지 물량도
쿠팡이 가정의 달을 앞두고 와우회원을 대상으로 ‘가정의 달 맞이! 홈앤리빙 빅세일’ 기획전을 오는 5월 7일까지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쇼핑 목적에 맞춰 세 가지 세부 테마로 구성됐다. 첫 번째 ‘가정의 달 선물 코너’에서는 어버이날 등을 위한 용돈박스, 카네이션, 꽃다발을 비롯해 프리미엄 조명, 침구 및 가구 등 선물용 상품을 선보인다. 두 번째 ‘우리 집 꾸미기’ 테마는 봄철 이사 및 혼수 준비 고객을 겨냥해 욕실·청소용품, 수납·정리용품, 공구 등을 제공한다. 세 번째 ‘포인트 주기’ 테마에서는 플랜테리어, 조명 등 홈데코 및 인테리어 소품을 취급한다. 와우회원을 위한 다채로운 할인 프로모션도 마련됐다. 행사 기간 동안 BEST 대표 특가, 매일 새로운 상품을 할인가에 선보이는 1DAY 하루 특가, 할인율 50% 이상 득템 코너, 대표 브랜드 추천 코너가 운영되며, 결제 수단에 따른 추가 카드 할인 혜택도 제공된다. 주요 참여 브랜드는 카네이션 및 디퓨저 관련 브랜드부터 생활용품 브랜드까지 다양하게 구성됐다. 대표 상품으로는 뷰티풀데코센스(반전 티슈 용돈박스, 비누꽃 카네이션 돈 꽃다발), 모리앤(비누꽃 쁘띠 꽃바구니), 이플린(카네이션 비누꽃 큐티 화
오산시가 세교3신도시를 중심으로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위한 대대적인 행보에 나섰다. 15일 오산시는 정부가 추진 중인 국정과제 '글로벌 AI 허브 한국 유치'와 연계해, 세교3신도시를 단순한 주거 단지가 아닌 업무, 주거, 문화가 어우러진 '한국형 실리콘밸리'로 조성하겠다는 계획을 내놓았다. 정부는 글로벌 AI 주도권을 확보하기 위해 세계적인 AI 기업과 연구소를 국내로 끌어들이는 ‘글로벌 AI 허브 유치’를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하고 있다. 오산시는 이러한 국가적 흐름에 발맞춰 세교3신도시를 AI 산업의 전초기지로 제안하며 유치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반도체 클러스터(용인·평택)와 인접한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AI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가 결합된 시너지를 창출한다는 계획이다. 초고속 데이터 센터 유치 및 AI 전용 연구개발(R&D) 센터 부지 확보도 검토 중이다. '직·주·락(職·住·樂)'이 완비된 미래형 도시 모델을 그리고 있다. 일터(Job), 주거(Home), 즐거움(Leisure)이 한곳에서 이루어지는 자족형 도시를 의미한다. 이권재 시장은 “제2의 도약기를 맞이한 오산이 도시계획 패러다임 변화에 따른 명실상부 수도권, 나아가
프로농구 고양 소노가 폭발적인 3쿼터 화력을 앞세워 플레이오프(PO) 2연승을 달리며 창단 첫 4강 진출에 성큼 다가섰다. 소노는 14일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5~2026 프로농구 6강 PO(5전 3승제) 2차전에서 서울 SK를 80-72로 꺾었다. 원정에서 2연승을 거둔 소노는 4강 진출까지 단 1승만을 남겼다. 역대 6강 PO에서 1·2차전을 모두 승리한 팀의 4강 진출 확률은 100%다. 이날 승부의 분수령은 3쿼터였다. 전반을 33-46으로 뒤진 채 마친 소노는 3쿼터에서 30점을 몰아넣는 공격력을 폭발시키며 경기를 뒤집었다. 특히 수비에서 SK를 7점으로 묶는 집중력을 보이며 단숨에 흐름을 가져왔다. 중심에는 정규리그 ‘MVP’ 이정현이 있었다. 이정현은 22점 6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양 팀 최다 득점으로 공격을 이끌었고, 3쿼터에만 12점을 집중시키며 역전의 발판을 마련했다. 케빈 켐바오도 19점 5어시스트로 힘을 보탰고, 임동섭(13점), 강지훈(10점) 등 국내 선수들도 고른 활약을 펼쳤다. 소노는 앞선 1차전에서도 105-76, 29점차 대승을 거두며 시리즈 기선을 제압했다. 당시 이정현(29점)과 켐바오(28점)가 57점을 합작하며 외
남양주시는 15일 시청 여유당에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이하 재단)과 본점 이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 이전을 통해 남양주를 중심으로 금융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추진됐다고 시는 설명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과 시석중 경기신용보증재단 이사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경기신용보증재단 본점의 시 이전과 이를 위한 행정적 지원 등이다. 이와관련, 재단은 상반기중으로 다산동 6193-3번지로 이사장, 기획실 등 일부 주요부서와 남양주지점이 이전할 계획이다. 또, 2033년까지는 왕숙2지구에 사옥신축 후 완전히 이전할 계획이다. 주광덕 시장은 “이번 협약은 남양주시가 경기 동북부 금융허브로 도약하는 중요한 전환점”이라고 하면서 “앞으로도 경기신용보증재단과 긴밀히 협력해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앞으로도 시는 재단과 협력해 특례보증 확대, 금융지원 프로그램 다양화 등 지역 맞춤형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방침이다. [ 경기신문 = 이화우 기자 ]
오산시가 쓰레기 종량제봉투를 5개월 이상 사용할 수 있는 물량을 확보해 둔 상태라고 14일 밝혔다. 이달 말까지만 제한 판매를 유지하고, 다음 달부터는 다시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게 시의 설명이다. 생산도 중단 없이 이어지고 있어 당장 공급이 끊길 상황은 아니라는 입장이다. 다만 최근 원료 수급에 대한 우려가 커지면서 수요가 일시적으로 몰리는 흐름이 나타나자, 이달 말까지 한시적으로 공급량을 조절하고 있다. 필요 이상으로 미리 구매하는 움직임이 이어질 경우 오히려 현장에서 혼선이 생길 수 있다는 판단에서다. 이달 말 추가 물량이 들어오면 상황은 한층 안정될 전망이다. 다음 달부터는 현재 운영 중인 쿼터제를 풀고, 기존처럼 제한 없이 구매할 수 있도록 전환할 계획이다. 가격은 당분간 올리지 않기로 했다. 물가 부담이 이어지는 상황에서 종량제봉투까지 인상될 경우 시민 체감 부담이 커질 수 있다는 점을 고려한 조치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종량제봉투 수급이 안정적으로 유지될 수 있도록 물량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공급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 경기신문 = 지명신 기자 ]
“도시환경위원회의 가장 중요한 과제는 쓰레기 처리 문제입니다.” 김시용(국힘·김포3)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15일 경기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쓰레기 처리를 두고 ‘환경정책을 넘어 도민의 일상과 직결된 핵심 민생 과제’로 꼽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올해 생활폐기물 직매립 금지가 시행됐지만 수도권 매립지역에서 한시적 직매립이 허용된 것은 단순한 예외로 보기 어렵다”며 “이미 제도 시행이 예고됐던 만큼 정부와 지방정부가 선제적으로 대응하지 못했다”고 지적했다. 특히 그는 “9대 도의원 시절부터 수도권매립지와 소각시설 관련 문제를 제기했지만 시설 확충과 정비가 지연되면서 제도 시행을 앞두고 예외가 반복되고 있는 실정”이라며 일관된 정책과 책임감 있는 행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그러면서 "수도권매립지와 관련해 경기도, 서울시, 인천시, 환경부 등 4자 협의체 합의에 따라 대체부지 선정을 추진해 왔지만 2016년 합의 이후 10년이 지나도록 결정하지 못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지난해 4차 공모에서 인센티브 확대 등 조건이 완화되며 일부 후보지가 추려졌지만 최종 선정은 지방선거 이후로 미뤄질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며 “그동안 결정이 지속
안양시는 오는 23일 만안구 안양7동 아이에스비즈타워센트럴 B동에서 ‘찾아가는 지식산업센터 고용라운지’를 연다. 행사에는 ㈜에코시스텍, ㈜티엠에스인더스트리 등 입주기업과 삼신글로벌베큠(주) 등 12개 기업이 참여해 현장 면접으로 20여 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그리고 안양시 일자리센터와 고용노동부 안양고용노동지청, 안양과천상공회의소 등이 ‘채용지원’, ‘고용촉진장려금 등 기업지원금’, ‘직업능력개발’ 등 맞춤형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구직자에게는 실질적인 취업 기회를, 기업에는 맞춤형 인재 채용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 고용 활성화와 기업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안양시 일자리센터 누리집을 참고하면 된다. [ 경기신문 = 송경식 기자 ]